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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고양 오리온 탑티비 스포츠분석
4월 22일 KBL 프로농구 중계 분석
홈팀 서울 SK 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며 완승을 거두었다. 자밀 워니는25분여를
뛰면서도 30득점을 올렸고, 김선형은 22분을 뛰고도 20득점을 기록했다. 최준용과 워니가
오리온의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 안영준의 3점이 터지면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어웨이 고양 오리온스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에게 18점차로 완패했다. 골밑 기둥인
이승현이 코로나 19에 확진되면ㅅ 오리온의 골밑은 오로지 할로웨이 혼자 부담할수밖에 없었다.
오리온은 이대성이 19득점 할로웨이가 20득점을 올리며 2쿼터 한때 SK 에 앞서기도 했지만
골밑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패배했다.
1차전은 골밑의 우위를 앞세운 SK의 여유로운 승리였다. 이번경기에서는 코로나 19에 해제된
이승현이 나오면서 1차전같이 절대적 골밑 우위를 가져가기는 힘들것이ㅏㄷ. 하지만 일단
기본 팀전력에서 SK의 우위가 예상된다. 워니의 부상회복에 심혈을 기울인 SK는 워니가 완벽한
몸상태로 1차전을 치른것에 반색했다.
오리온의 경우 이승현의 복귀로 골밑경쟁이 생겼지만 SK에 비해 느린 움직임으로 속공수비에
애를 먹을 것으로 보인다. 2차전역시 SK의 승리를 예상한다.
서울 SK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