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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탑티비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중계
두산은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3연승을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미란다가 빠진
선발진은 다소 약해졌지만 팀타율 0.27로 10개팀중 가장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여기에
스토브리그때 영입한 임창민이 불펜에서 좋은 투구를 보이며 불펜진안정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
키움은 어제 에이스 안우진이 NC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투구로 승리를 따냈다. NC를 상대로 스윕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6연승중이다. 초반 부진을 떨쳐내고 다른팀이 되었다.푸이그가 중심타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시즌 완벽하게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12승 4패 방어율 3.3을 기록했다.
우완 언더핸드 투수로 공이 묵직하고 뱀처럼 휘어들어와 상대하기 어렵다.
올시즌 성적은 1승 1패 방어율 2.2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9일 롯데전에서는
6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애플러는 195의 장신 우완투수로 2019년도 오릭스에서 뛴 경험이 있다. 일본무대에서는
주로 부렌으로 나섰다. 일본에서도 평범한 성적을 기록했고, 미국 마이너에서 활약했다.
4월 5일 LG전에서는 5이닝2실점 투구를 4월 10일 삼성전에서는 3실점 투구를 해냈따.
3연승의 두산과 6연승의 키움이 만난다. 양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는 두산 최원준이 앞서는 모습이다. 최원준은 지난시즌 선발투수로
한시즌을 마무리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강력한 직구로 두자릿수 승수에 성공했다.
키움 애플러는 무난한 구위를보이고 있는데 이런 구위만으로는 현재 팀타율1위 두산을
상대하기 버겁다고 보인다.
두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