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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삼성이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오선진의 투런포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어냈다.
경기초반 잇다른 호수비로 흔들리던 원태인을 도와줬고, 이승현 오승환 깔끔한 투구로
마무리 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산발적인 안타로 인해 추가득점이 없었다는것은
아쉬움으로 낳는다.
한화는 선발 카펜터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오선진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투런홈런으로
연결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승운이 따르지 않는 모습이다. 외국인타자
중 가장 뜨러궁ㄴ 방망이를 자랑하는 터크먼은 삼성투수의
하이패스트볼에 속으며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양창섭은 지난해 1승1패 방어율 6.6을 기록했다. 데뷔시즌 선발로 7승6패를
기록하며 기대를 못았으나 잦은 부상에 재능을 발휘하지못했다. 4월 6일 두산전에서 선발등판하며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어린나이답지 않게 완급조절도 뛰어난 선수이다. 예전
윤성환과 비슷한 유형의 투수이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포텐을 터뜨리며14승 10패 방어율 4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기세를 발판삼아
올시즌 개막전선발투수로 낙점되었으나 두산을 상대로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두번째 등판한 4월 8일 KT전에서는 3.1이닝으로 조기강판되었다.
한화 김민우는 지난시즌 포텐을 터뜨렸으나 올시즌 출발이 좋지않다.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시즌 삼성을 상대로 1승2패 방어율 6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따. 올시즌 투구안정감에서 양창섭은
더 앞선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이 선발투수의 안정감으로 삼성의 우세를 예측한다
삼성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