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KBO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탑비티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LG NC KBO 분석 

LG는 올시즌 신바람 야구를 재현하는 모습이다. 개막후 5연승으로 SSG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손주영 김윤식 같은 유망주들이 포텐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공을

뿌려주고 있다. 타선도 지난해와 다르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NC는 어렵게 연패를 끊어낸지 하루만에 다시 패배를 기록햇다 .이재학이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해주었지만 타선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손아섭이 개막후 아직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중심타선과 연결을 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시즌 주전야수들의 무더기 징계 역시 팀타격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플럿코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기아전 6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140 중후반의 묵직한 패스트볼이 인상적이었으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골고루 섞어 던졌다. 제구력도좋고 공격적인 피칭으로 6이닝동안

74개의 공만을 던졋을 뿐이다.

루친스키는 지난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15승 10패 방어율 3.17을 기록했다. 선발진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자리를 지켰다. 올시즌에도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 SSG를 상대할대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쳣다. KBO무대 4년차로 150에 육박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싱커 모두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안정된 경기운영을 해주고 있다.

LG와 NC의 1선발투수간의 맞대결이다. 플럿코가 빠르게 국내무대에 적응하면서 효과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다만 NC의 경우 나성범의 이적과 손아섭 박건우의 타격슬럼프주전야수들의 무더기 징계등이

겹치며 타선이 약해진 상황으로 제대로된 득점지원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약해진 NC의 타선과

불펜을 고려하면 LG가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해보인다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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