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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SG 한국 프로야구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KT는 개막전 승리후 3연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고영표가 8이닝동안 삼진 10개를 뽑아내는 괴력투를
펼쳤으나 1회초 얻어맞은 쓰리런홈런 결승점 되어 패배를 기록했다. 여기에 타서도 SSG 서날오원석에
꽁꽁 묶이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했다. 강백호의 빈자리라 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SSG는 1회초 터진 한유섬의 쓸런포가 결승점이 되었다. SSG의 타선은 각성한 고영표에게 꽁꽁 묵였다.
SSG는 4연승의 신바람행진을 하고 있으나 톱타자로 나서는 추신수의 부진이 걱정스럽다. 추신수가
제컨디션을 찾는다면 SSG의 공격력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소형준은 지난 시즌 2년차 징크스를 크게 앓았다. 개막전 선발투수라는 팀의 큰기대가 부담이 되었는지
제구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7승 7패 방어율 4.16을 기록했다. 그나마 시즌막판 제구력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형준은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할수 잇는 투수이다.
이태양은 지난시즌 팀의 선발진이 완전히 무너짐녀서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했다. 5승 10패
4홀드 방어율 5.73을 기록햇다. 전전후로 활용되면서 호투를 보여줬음에도 타선지원을 받지못해
승리를 많이 기록하지는 못했다. 원래는 패스트볼 -포크볼 투피치스타일 투수엿으나
슬라이더가 제 3구종으로 추가됨녀서 경쟁력을 갖게되었다.
지난시즌 막판 제구력을 회복한 소형준과 지난시즌 전천후 활약을 해준 이태양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두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해볼수 있는 소형준은 다양한 변화구를 자유자제로
던지는 투수라 스윙이 SSG 타자들을 상대로 땅볼윧도를 잘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태양
역시 노련한 투구로 5이닝정도 안정적인 투구가 예상된다.
어제경기 불펜투수 소모가크지 않아 오능경기에 많은 불펜투수들이 나설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이번경기 투수전 양상의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