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KBO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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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4월 7일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야구분석 

키움은 LG와의 경기에서 연장승부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선발 최원태는

5이닝 1실점 피칭으로 호투하였고, 이어서 출전한 불펜투수들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나갔으나 

연장 11회에나선 박주성이 김현수에게 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LG는 연장 11회초에 터진 김현수의 홈런으로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손주영은 6이닝 1실점 투구로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해주었다. 

강력한 불펜진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나가며 승리를 지켜냈다.

정찬헌은 지난시즌 중 키움으로 이적하여 9승 5패 방어율 4를 기록했다. LG시절에도

5선발 역할을 성실히 해주었으나 팀내 풍부한 투수자원으로 인해 트레이드의 대상이 되었다.

140 내외의 패스트볼 구속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공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력이 좋고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을 갖추고 있다. 

김윤식은 LG가 공들여 키우고 있는 선발자원중 한명이다. 지난해 7승 4패 1홀드를 기록했다. 

승리가 많지만 선발로 등판해서 따낸 승리는 한경긱도 없었으며 지난해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좌완투수로써 149까지 찍은적이 있으며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투심을

던질수 있는 투수이다.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 키움 정찬성이 앞선다. 정찬성은 꾸준한 등파능로 검즈이 끝난투수이다. LG 김윤식은

좋은 공을 가지고 있지만  선발투수로써 자리잡은 선수는 아니다. 지나시즌에도 불펜투술로 활약하며

1-2이닝정도만을 투구했었다. 이번경기에서도 승리투수 조건을 채우기는 힘들어보인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때  선발투수 싸움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키움의 승리확률이높아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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