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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개막전에서 SSG에게 막혀 퍼펙트게임 완패를 당했다. 루친스키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햇음에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배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심창민은 시범경기에 이어
정규시즌에서도 불안감을 노출하며, 불펜진에 짐이 되는 모습이다. 또한 장타를 날려줄
타자들이 부족한 타선은 상대팀 투수에게 위협을 주기 어려운 상태이다.
롯데는 주말 1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 선발투수 반스 2차전 선발투수 박세웅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5이닝이상을 투구하며 선발투수로써 역할을 어느정도 해주었다.손아섭의 이탈로
짜임새가 떨어진 것이 아쉽다. 현재 투수력보다는 타격에서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신민혁은 지난시즌 9승 6패 방어율 4.41을 기록했다. 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해
공석이 된 선발 한자리를 차지하며 준수한 투구를 해주었다.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시즌막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변화구 구사 비율이 다소 높은 편이다.
김진욱은 지난 시즌 데뷔한 투수로 4승 6패 8홀드 6.31을 기록했다. 신인상을 받은 KIA는
이의리의 라이벌로 거론되었으나 기대에 미치ㄱ지 못하며 시즌초반부터 불펜투수로 밀렸다.
불펜으로써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140 중후반대의 좌완투수로 패스트볼 구사비율이
높고 제 2구종으로 슬라이더를 구하산다. 시범경기에서는 제구가 많이 안정된 모습으로 변하였다.
NC는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타선이 침묵하며 2경기연속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선발투수진과
불펜진이 조화로운 투구르 펼치고 있다. 지난시즌 약점이던 불펜진이 어느정도 완성되면서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어느정도 계산이 서는 야구를 할수 있었다. 이번경기 선발 신민혁과 김진욱이 5이닝정도
안정적인 투구를 할수 있을정도로 발전한 점과 불펜전력이 안정을 찾았다는 점을고려하면 승패보다는
저득점 경기로 접근하는것이좋아보인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