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티비] KGC 인삼공사 현대건설 분석 2월 25일 한국 V리그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직전 도로공사 전에서 패배해 매 세트 접저을 보여주었으나 패배했다.

문제는 도로공사 선수들의 컨디션이 너무도 좋지 못했는데도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인데 오늘은

4일간 3경기를 치르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할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다. 

이소영은 직전 경기 나오지 못했으며 염혜선은 4세트 잠깐 나왔지만 아직 폼이 전혀 올라온

모습이 아니었다. 옐레나의 공격성공률은35%에 그쳤으며 박헤민이 의외의 선전을 해주면서

17득점을 올렸지만 사실 블로킹이 좋은 현대건설을 상대로 또 한번 이런 많은 득점을 한다는

것은 회의적이다. 결국 염헤션과 이소영의 활약이 오늘 경기의 많은 부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삼공사 선수들의 폼이 얼마나 올라왔는지도 고민해야 할 듯 하다. 

현대건설

올시즌 가장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도로공사에게 또 한번 패배한 현대건설이다.

백투백 경기로 인해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지친 모습이며 강성형 감독 또한 전혀 

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2세트 중반 선발로 나온 야스민이었지만 세트가 기울자

바로 야스민을 빼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세트도 마찬가지였다. 양효진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해보이는 오늘 매치업이다. 강성형 감독의 판단도 중요한데. 세트 흐름이 좋으면

욕심을 내겠지만 만약 스코어가 벌어진다면 바로 주전들으 빼버리는 형태의 경기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다인과 이나연의 컨디션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인삼공사 현대건설

올시즌 단 한쳬로 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아울러 봄 배구를 향한 의지도 사실 불가능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인삼공사이다. 오히려 연승도 끝났고 , 더 이상 무리할 이유가 없는 현대건설이기에

오늘 경기도 여차하면 버릴수도 있는 현대건설이다. 

인삼공사가 양효진만 막아준다면 해볼만하다. 단 이소영의 컨디션이 올라와야 하며 염혜선과 옐레나의

호흡도 맞아 주어야 한다. 인삼공사도 센터가 나쁘지 않기에 양효진만 막아준다면 해볼만 한데,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오늘경기까지 현대건설은 무리할 이유가 없을 것으로 옛아되며, 오히려 인삼공사가

보다 악착같이 경기에 임할 것으로 에상된다..

인삼공사 핸디캡 승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 인삼공사 현대건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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