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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요코하마 3월 31일
주니치 요코하마 3월 31일 NPB
주니치 요코하마 야구분석
주니치 요코하마 3월 31일
시리즈 2차전 요코하마가 7-6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주니치는 요코하마보다
2개가 더 많은 8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했던 중심타선에 힘을 냈지만 응집력을 앞세우지 못했고
투수진이 무려 7개의 볼넷을 내주며 요코하마는 6안타에 그쳤지만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1점차
승리를 일궈냈다.
프로 10년차 베테랑 투수이다. 지난 시즌 9월 월간 0.95 방어율로 활약하며
잠재성은 인정받았다. 최고 속도 149 KM 속구와 커브 포크 슬라이더 등을 섞어 던진다.
구속과 구종 모두 다채로운 선수는 아니다. 팀의 5선발급 자원이다.
평균 140 초반 최고 150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신장이
173으로 단신이지만 패스트볼과체인지업의 구위가 신인투수치고 상당한 편. 구사율이 낮지만
포크볼도 위력적이다.
주니치는 개막 1승4패로 투타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중심타선에서 최근 타격폼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마운드에서 안저오딘 피칭을 보여주지 못하며 구원투수 마무리에서 지속저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코하마의 타자들은 뛰어난 선구안으로 출루율을 높이고 있으며 홈런뿐만 아니라
팀 타격 리듬을 끌어올리며 더욱더 안정된 투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요코하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