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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라쿠텐 3월 29일
오릭스 라쿠텐 야구분석
오릭스는 세이부와 3연전 루징시리즈를 달성했다. 개막 전 승리 이후 타격폼을 유지하지 못하고 2.3선발로 나온 투수진이 모두
무너져버리며 대량 실점속에 2,3차전을 내리 내주고 말았다. 라쿠텐전 강한 모습ㅇ르 보이는 다이키를 내세워 연패 탈출이
간절한 상황이다.
라쿠텐은 지난 지바롯데전 1승1무 1패를 기록했다. 13차전 두라싯수 안타를 기록했지만 수많은 잔루속에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과 같이 투수력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지만 잔루를 줄이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거두진 못할 거승로 보인다.
사이드 슬로우에 가까운 스리쿼터로 좌완 투수이다. 변화구는 주로 슬라이더 컷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투심 커브 체인지업 포크를 구사한다. 2018년도 프로 1년차에선 가장 빠른 153을 기록했지만
2019년 이후 평균 구속은 떨어지며 강속구를 구사하는 선수는 아니다.
155 최고, 평균 145~149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144km 평균 130대 중반의 크게 꺾이는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평균 139 고속 스플리터 그 외카운트를 잡는 커브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간간히 배합하기도 한다.
타지마 다이키는 라쿠텐전 6경기 등판 2승무패 1점 초반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다나카 마사히로는 지난 오릭스전 4경기2패를 기록하며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팀 타격폼을 좋지않은 양팀의 대결에서 선발 전략에 우위를 점하는 오릭스의
1승을 예상한다.
오릭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