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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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시노

프로시노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미켈레 세로폴리니, 스테파노 투라티 수비수 시모네 로마뇰리, 일라리오 몬테리시, 리카르도 마르치차, 미드필더 압두 아루이, 마르코 브레시아니니, 지오르지 크베르나체, 루카 마지텔리, 공격수 마빈 쿠니, 젠나로 보렐리 등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스쿼드 보강에 집중했다. 여기에 이승우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다니엘 볼로사, 마테오 리키 등 일부 선수가 팀을 떠난 점은 걱정거리다. 첫 경기서 나폴리에 1-3으로 완패하며 세리에A의 수준을 몸소 겪었다. 골키퍼 스테파노 투라티가 퇴장 징계로, 세르시오 칼라이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하는 점도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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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탈란타

아탈란타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스무스 회일룬, 요아킴 멜레, 제레미 보가, 마테오 페시나, 루슬란 말리노프스키 등 주전 자원들이 대거 이적을 택하면서 거상으로 거듭났다. 여유로워진 이적 자금으로 이들의 빈 자리도 충분히 메웠다. 수비수 시드 콜라시나치, 미켈 베커, 미드필더 미첼 아도포, 공격수 엘 빌랄 투레, 지안루카 스카마카 등을 데려왔다. 이름값은 다소 떨어지지만 대부분 빅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인 만큼 대체 자원으로는 충분하다는 평가다. 사수올로를 2-0으로 완파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기도 했다. 호세 루이스 팔로미노, 엘 빌랄 투레, 브랜든 소피, 한스 하테보르 등의 부상 이탈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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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역대 6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아탈란타가 4승 2무로 패배가 없었다. 특히 아탈란타는 프로시노네를 상대로 단 1골도 실점을 한 적이 없었다. 마지막 대결이 18-19 시즌이었던 데다가 맞대결 자체가 많지 않았던 탓에 아주 큰 의미를 둘 기록은 아니더라도 두 팀의 격차를 수치상으로는 증명할 수 있는 전적이다.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두 팀의 흐름도 판이했다. 주전 자원들의 이탈 역시 프로시노네의 아킬레스건이다. 다득점 양상 속 아탈란타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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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탈란타 승

○ 아탈란타 1 마핸 승

○ 2.5 오버

○ AC몬차

몬차는 카를로스 아구스토, 다비데 디아브, 마르코 디알레산드로, 레오나르도 만쿠소 등 여러 선수들이 이적을 택했다. 반면, 골키퍼 스테파노 고리, 수비수 파블로 마리, 다닐로 디암브로시오, 지오르기오스 키리아코풀로스, 아르만도 이초, 지오르지오 시타디니, 미드필더 마테오 페시나, 발렌틴 카르보니, 로베르토 가즐리아디니, 공격수 지안루카 카프라리, 안드레아 페타냐 등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실시했다. 첫 경기에서 인테르에 0-2로 지면서 분위기는 좋지 않다. 다비드 베텔라를 제외하고 별 다른 부상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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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폴리

엠폴리는 파비아노 파리시, 기글레르모 비카리오,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네딤 바라미 등 주축 선수 상당수가 팀을 떠났다. 대신 골키퍼 엘리아 카프릴레, 수비수 쥐세페 페첼라, 사무엘레 안고리,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 미드필더 엠마누엘 기아시, 다니엘 말디니, 알베르토 그라시, 공격수 프란체스코 카푸토, 스티븐 시펜디 등 세리에 무대에서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대거 보강했다. 헬라스 베로나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찝찝한 출발을 보였다. 세바스티안 발루키에비츠, 다니엘 말디니, 야코포 파지니 등의 부상 이탈도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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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엠폴리가 6승 2무 2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모처럼 세리에A에서 만난 지난 시즌에는 각자가 홈에서 1점차 승리를 챙겼다. 앞선 기록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 기록인 만큼 아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시즌 첫 경기에서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준 탓에 이번 경기에서 만회할 필요성이 있다. 엠폴리가 원정에서 약세를 이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홈 어드밴티지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다. 저득점 양상 속 몬차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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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몬차 승

○ H -1 핸디 무

○ 2.5 언더

○ AC밀란

밀란은 카를레스 데 케텔라에르, 주니오르 메시아스, 산드로 토날리, 마르코 브레시아니니, 마르코 라스티, 안테 레비치, 안드레아스 정달 등이 이적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은퇴로 이번 시즌부터 함께하지 못 한다. 골키퍼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 사무엘 추쿠베제, 티아니 레인더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루카 로메로, 루벤 로프터스-치크, 공격수 노아 오카포르 등을 스쿼드 뎁스를 채우는데 집중했다. 첫 경기에서 볼로냐 원정을 떠나 2-0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알렉산더 살레마이커스, 디보크 오리지, 포데 발로-투레, 이스마엘 베나세르가 부상 중이라는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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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노

토리노는 골키퍼 미하이 포파, 수비수 라울 벨라노바, 미드필더 니콜라 블라시치, 아드리엔 타마세, 이반 일리치, 네마냐 라돈지치를 영입하면서 활발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냈다. 윌프레디 싱고, 크리스토퍼 호르바스, 사무엘레 비아니, 벤 라시네 코네, 마그누스 워밍, 지오르지오 사비니, 크리스티안 셀레시아, 니콜라 로티, 아르만도 이초, 미첼 아도포, 올라 아이나, 매튜 가베트 등은 이적이나 임대로 팀을 떠났다. 칼리아리와 0-0으로 비기면서 시즌 출발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뎀바 섹, 코피 지지가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려운 점도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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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밀란이 5승 4무 1패(정규시간 90분 기준)로 큰 우위를 보였다. 특히 밀란은 홈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는 85-86 시즌부터 26경기 무패(18승 8무)로 확실한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더군다나 17-18 시즌부터는 홈에서 단 골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두 팀의 경기력도 판이했다. 밀란의 골 결정력이라면 토리노의 수비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양상 속 밀란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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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승

○ AC밀란 1 마핸 승

○ 2.5 언더

 

○ 헬라스베로나

베로나는 지오반니 시메오네, 이반 일리치, 마테오 칸셀리에리, 이브라힘 술레마나, 케빈 라사냐, 지안루카 카프라리 등을 떠나보내면서 꽤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반면, 미드필더 야야 칼론, 온드레이 두다, 제이든 브라프, 조르디 음불라, 리카르도 사포나라, 공격수 포워드 보나졸리 등을 영입했다. 중원 강화에 집중하면서 지난 시즌 강등 직전까지 내몰렸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첫 경기에서 엠폴리 원정을 떠나 1-0으로 승리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아이딘 흐루시티치, 제이든 브라프, 다르코 라조비치, 토마스 헨리 등은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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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로마는 네마냐 마티치, 로저 이바네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벤자민 타이로비치, 카를레스 페레즈, 크리스티안 볼파토 등 1군 선수 상당수가 팀을 떠나 스쿼드가 굉장히 얇아졌다. 반면, 영입은 수비수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에반 은딕카, 미드필더 후셈 아우아르 단 3명에 그쳤다. 공격수 사다르 아즈문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은 있다. 당장 선발진 구성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한 시즌을 소화하기에는 분명히 버거워보이는 스쿼드 뎁스다. 그래도 시즌 초반까지는 충분히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살레르니타나와의 홈 경기에서 2-2로 비기면서 출발이 썩 좋지는 않았다. 타미 아브라함, 마라시 쿰불라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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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로마가 7승 1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로마가 홈에서 1-0, 원정에서 3-1로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강세를 이어왔다. 헬라스 베로나도 홈에서는 20-21 시즌과 21-22 시즌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는 등 꽤 만만치 않은 모습이었다. 역대 헬라스 베로나의 홈에서 열린 로마와의 경기에서도 11승 14무 13패로 상당한 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많은 골이 나기는 힘든 경기다. 저득점 양상 속 로마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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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로마 승

○ H +1 핸디 무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