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 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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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핵심 분석 & 결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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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스 (잉글랜드 1부 11위 / 승승패무승)

프레스와 적절한 킥 앤 러시로 무장한 팀이다. 일단 수비력과 압박은 여전히 지난 시즌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올리세가 빠진 상황에서 에제 홀로 외롭게 이끌어가고 있는 공격. 애초에 에두아르 같은 최전방의 결정력 이슈가 있는 상황이라, 에제가 시프트로 인해서 전방 영향력이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팀의 득점력을 홀로 급상승시키는 모습까지는 보여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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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올리세(MF/ A급), 퍼거슨(LB / C급), 휴즈(CM / B급), 프란차(FW / C급) ➤ 총 전력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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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브스 (잉글랜드 1부 15위 / 승패패승승)

주도권을 상대에게 잘 내주지 않는 특성은 칭찬을 해줄만 하다. 중원에서 개인기로 역습의 전개를 원활하게 하는 모습도 합격점. 문제는 이를 공격진들이 날려먹는 빈도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결국 기대 득점은 높지만 실제로 들어가는 골은 적고, 상대에게 찬스를 내주는 빈도가 꽤 많다는 것. 그나마 상성에서 완전히 먹힌 관계인 브라이튼전 1-4 패배를 제외하면, 최소 실점으로 잘 막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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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황희찬(FW / B급) ➤ 총 전력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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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40골 vs 1.2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15전 7승 1무 7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3%)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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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팰리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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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가장 추천하는 픽은 역시나 언더(2.5)가 될 것이다. 일단 양 팀이 서로 공격력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반면, 수비와 압박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 서로 중원 주도권이 밀고 당기는 양상이 나오면서 전진을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은데, 무승부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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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울브스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 리버풀 (잉글랜드 1부 4위 / 패승무승승)

수비진에 비상이 걸렸다. 아놀드의 폼은 현재 최악이라고 할만한 상황이고, 주장인 반다이크의 퇴장과 코나테의 부상 등, 수비라인의 총체적인 붕괴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의 기동력에 대응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인데, 엔도가 4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면 모르겠으나, 아직 적응기인지 포지셔닝이 높고 민첩성도 특출난 정도는 아니라, 속도가 붙은 공격을 막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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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존스(CM / B급), 티아고(CM / B급), 반다이크(CB / A급), 코나테(CB / A급) ➤ 총 전력 대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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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1부 7위 / 패승승승승)

리그에서 보여준 포메이션과 선발 라인업은 매 경기 달랐다. 그만큼 아스톤빌라는 변화무쌍하게 맞춤 전술을 잘 짜는 팀. 일단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4-4-2 형태의 두 줄 수비 후 역습이라는 키워드를 꽤 잘 지키는 편이다. 일단 왓킨스-디아비 등 빠른 자원들이 있어, 수비형미드필더 자리부터 총체적으로 붕괴할 수도 있는 리버풀의 후방을 상당히 위협할 가능성은 꽤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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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모레노(LB / B급), 람세이(LW / C급), 부엔디아(LW / B급), 덴동커(DM / A급), 밍스(CB / A급), 이로에부남(CM / B급), 에밀리아노(GK / A급) ➤ 총 전력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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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46골 vs 1.3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5.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9전 17승 5무 7패 (리버풀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2%)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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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0 (리버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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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리버풀의 후방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이라, 리버풀의 승리를 낙관할 수는 절대 없는 상황이다. 상대의 기동력 있는 공세를 막아내기 버거워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고, 아스톤빌라가 상대에 따른 맞춤 전술을 상당히 잘 짠다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 오버(3.5)를 1순위로 생각하는 편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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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아스톤빌라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➊ 핵심 분석 & 결장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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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잉글랜드 1부 5위 / 무무승승무)

그동안은 파티 인버티드 풀백 롤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진첸코가 돌아오게 된다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한 문제다. 일단 왼쪽에서의 전진성이 보장되므로, 수비에 능하지만 전진성이 부족한 마갈량이스가 선발로 복귀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아스날의 아킬레스건이었던 공중볼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우측에서는 화이트의 오버래핑으로 사카-외데고르 조합에 다른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상태. 진첸코가 복귀한다면, 팀의 ‘본체’가 돌아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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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발로건(FW / C급), 엘네니(CM / C급), 로콩가(CM / C급), 팀버(LB / A급) ➤ 총 전력 대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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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잉글랜드 1부 8위 / 승무승패승)

늘 원정에서 약한 모습이었는데, 아스날 원정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지막으로 맨유가 아스날 원정에서 이긴 것은 2019년의 일. 올 시즌을 앞두고는 기대를 모았던 중원 조합이 영 시너지가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며, 지난 경기에서 이긴 것도 상대의 퇴장자가 나온 이후에야 역전골이 들어가는 등, 꽤 고생을 하는 모습이었다. 오나나의 합류로 인해서 후방에서 출발하는 롱볼의 정확도가 높아지기는 했지만, 마갈량이스가 돌아오는 아스날의 공중볼 경합이 이제는 약점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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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이슈 : 디알로(RW / C급), 히튼(GK / C급), 마이누(DM / C급), 회일룬(FW / 출전 가능 예상), 말라시아(LB / C급), 쇼(LB / A급), 마운트(CM / A급), 바란(CB / 의심) ➤ 총 전력 대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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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78골 vs 1.61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6전 10승 9무 17패 (맨유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5%)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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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1 (아스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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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아스날의 우위를 기대하는 매치다. 일단 맨유가 아스날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양상이 많았고, 아스날의 진첸코가 돌아오게 되면 아스날이 공/수 양면에서 얻는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맨유의 부상자 상황이나,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원정에서의 난조도 맨유의 확률을 낮게 보는 이유로는 충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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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아스날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