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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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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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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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센가는 중고 신인이 아니었다면 NL 신인왕을 노릴만한 페이스다. 물론 애리조나의 아웃필더인 올스타 코빈 캐롤의 존재가 있긴 하지만 투수 쪽으로는 신시내티의 애보트와 더불어 가장 눈에 띄는 선수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9이닝당 삼진 수치에서는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 중이다. 포심과 포크, 슬라이더등 5가지 정도의 구종을 뿌리며 수싸움도 된다.


○ LA에인절스

산도발은 직전 경기에서도 6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텍사스 전에 이어 연속으로 5실점 이상했는데 8월초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패스트볼 구속은 좋아졌지만 컨트롤이 흔들리며 볼넷 허용이 늘었다. 좌완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보였는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 결론

메츠의 승리를 본다.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부상을 당하며 투수로써 시즌아웃이 확정됐는데 타자로도 풀타임 소화가 어렵다. 또, 복귀했던 트라웃도 다시 부상이 도졌다. 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센가가 홈에서 나서고 상대 타선이 부상으로 고전하기에 메츠가 승리를 노릴만 하다. 메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뉴욕메츠 승

○ 뉴욕메츠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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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화이트삭스

시스는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Al 사이영 파이널리스트까지 갔던 투수고 두 시즌간 27승과 450개의 삼진을 잡아냈었는데 이번 시즌 성적은 좋지 않다. 밀워키전 qs+를 비롯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기도 했지만 부진한 경기에서의 실점이 너무 많다. 그래도, 홈에서는 원정보다 방어율이 좋고 오클 상대로도 최근 3경기에서 2승 2점대 방어율이었다.


○ 오클랜드

닐은 5시즌만에 빅리그로 돌아온 베테랑이다. 35세를 바라보는 우완 투수인데 이미 시즌을 포기하고 완주에 중점을 둔 오클이기에 그에게 선발 등판의 기회가 왔다.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 투수로 나섰고 이번 시즌도 최다이닝 소화가 3.1이닝이었기에 이 경기 역시 멀티이닝 오프너의 가능성이 높다. 그가 먼저 경기에 나서고 릴리프가 연달아 나설 것으로 보인다.


○ 결론

화삭의 승리를 본다. 지난 시즌 최고의 우투수였던 시스가 이번 시즌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언제든 제 역할을 기대할만한 투수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타선을 힘으로 누를 수 있기에 쉽게 실점하지 않을 것이다. 닐을 시작으로 불펜 데이로 나설 오클을 거포 군단이 공략할 화삭이 승리할 것이다. 오클랜드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 시카고화이트삭스 승

○ 시카고화이트삭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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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그레이는 최근 4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고전하며 4실점했던 피츠버그 전을 제외한 3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고 최근 6경기 기준 5차례 qS에 성공했다. 방어율 1위를 달리던 시기에 득점 지원 부족으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에 시즌 6승에 그치고 있긴 하지만 미네소타 마운드에서는 로페즈와 더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이다. 텍사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5.91의 방어율이었다.


○ 텍사스

더닝은 화삭전 승리 이후 3경기에서 1승도 추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간에도 2차례의 qs를 비롯해 3.50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팀의 롱릴리프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된 투수인데 그 이상을 해주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2번의 10삼진 경기를 했는데 싱커가 엄청난 무브먼트로 들어가고 있다.


○ 결론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그레이가 30대 중반의 베테랑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인건 사실이다. 탄탄한 제구로 구석구석을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유독 텍사스 상대는 어려웠다. 시거와 하임, 가르시아와 로우등 실투를 놓치지 않을 타자들이 있고 더닝이 이닝을 책임질 텍사스가 승리할 것이다. 미네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미네소타 승

○ 텍사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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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우드러프는 시즌 중후반 팀에 돌아와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복귀 후 3경기에 등판했는데 1승 1패 4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그래도, 90마일 후반의 속구를 경기 내내 뿌리는 파이어볼러로써 삼진은 꾸준히 잡아내고 있다. 번즈와 페랄타등 이번 시즌 팀을 지탱한 선수들을 도와줄 수 있는 베테랑이다. 샌디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2전전승 0.69의 방어율로 강했다.


○ 샌디에이고

다르비슈는 qs를 이어가면서도 승리하지 못한 이후 최근 두 경기에서는 난타당하며 패했다. 두 경기에서 안타를 17개나 맞았는데 특유의 공격적인 피칭이 나오지 않았다. 볼넷 허용이 적은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가 기대만큼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팀도 5할 승률 밑에 위치해있다. 밀워키 상대로는 최근 2경기 모두 qs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당했다.


○ 결론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않은 샌디에고지만 그들의 기대만큼 승리를 챙기진 못하고 있다. 다르비슈의 등판일에 팀 타선이 화답하지 않는 점도 있다. 샌디에고에 강했던 우드러프가 홈에서 나서는 경기고 타선도 꾸준한 밀워키가 승리할 것이다. 샌디에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밀워키 승

○ 밀워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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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파트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인데 12차례의 등판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는 샌디에고 상대로 커리어하이 타이인 7이닝을 소화하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켈리와 갈렌등이 컨트롤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투수로 잘해주는 애리조나인데 파트는 빠른 공을 공격적으로 뿌리고 있다. 신시내티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Qs를 기록했지만 패했었다.


○ 신시내티

케네디는 18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4시즌을 떠나있었지만 5시즌만에 감격적인 복귀에 성공했다. 기대했던 선발 자원이 대거 부상을 당하며 빠진 신시내티기에 다양한 선수들이 콜업되고 있는데 그 역시 기회를 받았다. 직전 등판 경기에서는 토론토 상대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 결론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케네디가 다시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지만 믿고 경기를 맡길 수 있는 선발 자원은 아니다. 불펜이 빠르게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데 애리조나의 타선을 제어하기 어렵다. 또, 부진한 시즌 성적의 파트가 직전 등판에서 최고의 피칭으로 반등한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애리조나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 애리조나 승

○ 애리조나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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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밀러는 aL 신인왕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강력한 경쟁자인 클리블랜드의 바이비가 있고 추격자들도 있지만 앞서있는 선수 중 하나다. 특히, 부진했던 시기를 빠르게 벗어나며 분위기를 전환한 것이 인상적인데 최근 3경기에서 모두 1자책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안정적인 컨트롤로 볼넷 허용도 적다.


○ 캔자스시티

싱어는 직전 경기에서 컵스를 만나 패하며 방어율이 5점대로 올라갔다. 3경기 연속 qs와 더불어 3연승을 달리는등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았는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선발진이 완벽하게 붕괴된 캔자에서 유일하게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돌고 있는 투수다. 90마일 중반의 싱커와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등 좋은 구종이 있기에 늘 기대감을 주게 한다. 시애틀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 결론

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밀러와 싱어 모두 20대 초중반 투수 중에서 가장 기대감을 주는 선수들이다. 최근 페이스도 나쁘지 않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싱어는 50% 이상의 구사 비중을 지닌 싱커를 비롯해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을 섞어 땅볼 유도에 능한 투수다. 그러나, 원정이라는 부담이 있다. 후반기 엄청난 페이스로 승률을 끌어올린 시애틀의 홈이고 밀러가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시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 시애틀 승

○ 캔자스시티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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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웹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 기간 한 차례 Qs를 비롯해 평균 6.2이닝을 소화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커리어 내내 잘 상대한 애틀 상대로는 직전 등판에서 만나 4실점하며 고전했는데 시즌 하이인 9개의 안타를 맞기도 했다. 팀의 상위선발로 부상 없이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최근 두 시즌의 강렬함은 다소 사라졌다.


○ 애틀랜타

스트라이더는 점점 사이영에 다가서고 있다. 압도적인 삼진 수치에도 방어율이 3점 후반으로 높았기에 갈렌과 스넬등에 밀리는 형국이었는데 격차를 좁히고 있다. 특히, 최근 2경기 피칭이 대단했는데 14이닝을 무자책으로 막아내며 방어율을 끌어내렸다. 그 기간 16개의 삼진은 덤이었는데 꾸준히 평균 97마일의 속구를 뿌리기에 타자들이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 결론

애틀의 승리를 본다. 스트라이더가 애틀의 에이스라면 웹은 샌프 마운드의 핵심이다. 애틀 상대로도 직전 만남 전까지 강점을 보였었다. 그러나, 애틀 타선은 직전 만남에서 웹의 투심을 잘 공략했었다. 아쿠냐와 올슨등 mvp 컨텐더 외에도 오수나와 해리스등이 뒤를 지원할 애틀이 승리할 것이다. 샌프 타선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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