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 알메리아

알메리아는 수비수 마르크 푸빌, 에드가 곤잘레스, 미드필더 세르지오 아리바스, 디온 로피, 공격력수 루이스 수아레스(콜롬비아) 등을 영입하며 승격 2번째 시즌을 대비한다. 엘 빌랄 투레가 아탈란타로 떠나고, 크리스티안 올리베라, 로드리고 엘리, 니콜라 마라스 등 주전과는 거리가 멀었던 일부 선수들이 떠났지만, 스쿼드 질은 지난 시즌에 비해 명백히 나아졌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 5골을 터뜨린 공격력수 레오 밥티스탕이 부상 중으로 출전이 어려운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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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요바예카노

라요 바예카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플로리앙 레예우네, 알폰소 에스피노, 아리데인 에르난데스 등을 데려오면서 뒷문 단속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알레한드로 카테나, 마리오 에르난데스, 산티 코메사나, 프란 가르시아 등이 떠나면서 얇아진 수비 스쿼드 탓이다. 본머스로 떠난 안도니 이라올라를 대신해 프란시스코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며 팀 컬러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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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10차례 다툼에서는 라요 바예카노가 6승 1무 3패로 우위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각자가 홈에서 1승씩을 챙겼는데 모조리 2점차 이상의 승리였다. 알메리아는 지난 시즌 홈에서 10승 3무 6패를 거둘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반면, 라요 바예카노는 원정서 4승 5무 10패로 조금 난전했다. 게다가 라요 바예카노는 감독 교체로 인해 아직 전술적으로 완성이 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다득점 모습 속 알메리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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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메이라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 세비야

세비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아드리아 페드로사, 로익 바데, 미드필더 지브릴 소우 등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처참했던 수비진을 보강하는데 집중했다. 로니 로페스가 브라가로, 카림 레키크가 알 자지라로, 루스미 크루즈가 테네리페로, 호세 앙헬 카르모나가 헤타페로 떠났지만 충분한 대체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탕귀 냥주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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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유누스 무사가 밀란으로, 에딘손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로, 토니 라토가 마요르카 떠나는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이 있었다. 반면, 영입은 수비수 셍크 오즈카사르, 미드필더 페펠루를 데려오는 데 그쳐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보인다. 강등 경합을 종반까지 이어오는 등 부진했던 지난 시즌의 악몽이 되풀이 될 수도 있다. 공격력수 마르코스 안드레, 알베르토 마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탓에 스쿼드 뎁스도 얇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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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10차례 경합에서는 세비야가 6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특히 18-19 시즌 홈에서 0-1로 패한 뒤 발렌시아를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온 세비야다. 지난 시즌 역시 홈에서는 1-1로 비겼지만,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는 등 발렌시아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홈에서의 경합 역시 4승 1무로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발렌시아가 지난 시즌보다도 전력이 떨어졌다는 점 역시 예상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세비야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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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승

○ 세비야 1 마핸 승

○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