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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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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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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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배제성(8승 9패 4.16)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7일 LG 원정에서 1.2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배제성은 원정의 부진이 다시금 고개를 든 상태다. 그래도 홈 경기에선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KIA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다는데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의리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KT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집중력이 떨어진게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의리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게 패배로 직결되었다고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2실점을 허용한 김재윤은 이제 가을 야구를 대비해 휴식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KIA


토마스 파노니(5승 3패 4.43)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합니다. 28일 NC 원정에서 1.2이닝 6실점의 대참사로 패배를 당한 파노니는 작년에 비해 위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KT 상대로 원정에서 QS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와 김재윤 상대로 3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중심 타자들이 없는 와중에도 놀라운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김도영이 경기를 잘 풀어주고 있다는 점이 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중입니다.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충분히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 결과로 실낱 같던 KT의 정규 리그 우승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 점이 이번 경기에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반면 KIA는 전날 후반 경기력을 보여준것처럼 집중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점이 포인트. 승리에 대한 열망이 양 팀을 크게 가를 것입니다. 모티베이션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KT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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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7승 8패 3.75)을 내세워 4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7일 두산과 홈 겨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김광현은 9월 들어서 에이스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고 8월 8일 NC 상대로도 홈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해냈다는건 기대의 여지를 늘려주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하재훈의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홈에서 확실한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부분일 것입니다. 특히 5점차를 뒤집어냈다는 점이 팀 전체에 자신감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듯합니다. 그러나 또 2실점을 허용한 서진용은 이제 정말 심각한 레벨인듯 합니다.


◈NC


최성영(5승 2패 4.18)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립니다. 28일 KIA와 홈 경기에서 2.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성영은 최근 2경기 연속 3이닝 미만 3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지금의 최성영은 원정에서도 기대를 걸면 안되는 수준. 


전날 경기에서 엘리아스와 서진용 상대로 권희동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드디어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관건은 이 페이스를 이어 갈수 있느냐일듯합니다. 3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시즌 막판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SSG의 타선은 경기 후반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면서 기어코 역전극을 만들어냈습니다. 9월 후반과 10월에 보여주는 SSG의 타격은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최성영이 이 화력을 막아내는건 대단히 어려워 보입니다. 물론 전날 NC는 엘리아스를 공략해 내는데 성공했지만 불펜이 무너진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NC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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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인복(1승 3패 5.92)이 1군 복귀전에 나섭니다. 8월 19일 키움 원정에서 0.1이닝 1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이인복은 예년의 위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홈이라는 점이 강점은 될수 있겠지만 금년의 이인복은 5이닝을 버티기도 힘든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정훈의 솔로 홈런 포함 10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타선의 부진을 빠르게 벗어났다는 점이 다행스러울듯합니다. 그러나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문경찬을 더이상 1군 전력으로 분류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LG


케이시 켈리(10승 7패 3.86)가 시즌 11승에 도전합니다. 27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호투로 승리를 거둔 켈리는 9월 4경기중 3경기에서 6이닝 이상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금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대단히 강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특히 9개의 볼넷이 말해주듯 현재 선구안은 유지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5.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잇몸으로 버티는게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코멘트


최근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 그야말로 힘을 내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과연 그 타격이 LG, 그것도 켈리 상대로 통할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물론 우승을 확정지은 LG가 주전을 제외할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아마도 LG는 이번 경기를 승리하고 축승회를 열고 싶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롯데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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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서준(1.35)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일 롯데 원정에서 0.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서준은 오프너 형태로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원래 고교때부터 선발 등판시 부진했음을 잊어선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반즈와 문경찬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원정한 꾸준한 공격력을 유지했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수 있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번 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할듯합니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젊은 추격조들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한화


리카르도 산체스(6승 8패 3.77)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28일 롯데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산체스는 투구 내용은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일 삼성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줄수 있는 부분입니다.


월요일 경기에서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0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정말 오래간만에 홈런으로만 대량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홈과 원정의 온도차가 크다는게 가장 큰 문제일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어쩌면 삼성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코멘트


지난 주말 삼성의 타격은 나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외인 좌완 투수에게 약하다는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했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 산체스 상대로 최대의 문제로 작용할수 있는 약점입니다. 게다가 김서준의 드래프트 순위가 떨어진 고교 3학년 여름 선발 등판시의 투구가 너무나 부진해서였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한화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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