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10월 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댓글 : 0 조회 : 219
 10월 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bba27febcc8e1ffe16cafaaa7116b0b2_1696131125_1653.PNG
9f604bd05f6e261c8978d8883f0d25ca_1696131131_8234.webp
◈SSG


송영진(3승 2패 5.87)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섭니다. 21일 LG와 홈 경기에서 2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송영진은 선발로 돌아와서도 이전의 위력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KIA 상대로 이미 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기억도 있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과 정해영을 공략하면서 김찬형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홈에서 좌완 상대 징크스를 드디어 끝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게다가 연장전 승리는 팀의 사기를 올려줄수 있을 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듯 합니다.


◈KIA


윤영철(8승 7패 4.19) 카드로 반격을 노립니다. 23일 KT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윤영철은 9월 들어서 5이닝을 버티는게 한계인 투수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9월 2일 SSG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지금의 윤영철에게 기대할수 있는건 그 정도가 한계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문승원 상대로 홈런 3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IA의 타선은 5회부터 제대로 된 공격도 하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다득점 이후 부진이 공식처럼 나온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할듯합니다. 마지막을 버티지 못한 마무리 정해영은 스스로의 실책으로 스스로 경기를 날려버린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KIA로선 절대로 패배하면 안되는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타선의 부진이 결국 패배를 불렀고 이 후유증은 이번 경기까지 남을듯합니다. 전날 양현종을 공략해낸 SSG의 타선이라면 윤영철을 충분히 무너뜨릴수 있을듯합니다. 물론 송영진은 신뢰할수 없지만 이전 등판때 송영진 강판 이후 KIA의 타선이 아예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불펜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SSG 승

[[U/O]] : 언더 ▼

9f604bd05f6e261c8978d8883f0d25ca_1696131133_195.webp
◈두산


라울 알칸타라(13승 6패 2.29)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23일 NC 원정에서 5.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최근 징검다리 호투가 나온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특히 금년 LG 상대로 2경기 연속 6실점 이상으로 부진한 문제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화력이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정말 필요할때 필요한 득점이 나와준다는건 매우 중요한 요소일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늦게나마 확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LG


이지강(1승 3패 3.52)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7일 KT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지강은 9월 한달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10.1이닝 무실점의 위력을 뽐내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두산 상대로 7월 29일 4.1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는등 유독 두산에게 부진하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동주 상대로 터진 박해민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LG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의 부진이 상당히 심각한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확실히 지금 상황에선 문보경의 빈 자리가 느껴지는 중입니다. 결정적 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고우석과 정우영의 빈 자리가 대단히 크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코멘트


이번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에 LG는 매우 중요한 3인이 차출이 된 반면 두산은 곽빈 외의 다른 선수의 차출이 없고 이 점이 매우 크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타격감으로 LG의 타선이 알칸타라를 공략하는건 쉽지 않은게 현실이고 이지강은 유독 두산에게 아쉬운 투수입니다. 무엇보다 불펜에서 정말 해줘야 할 투수 2명이 없다는게 큽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LG 승

[[U/O]] : 언더 ▼

9f604bd05f6e261c8978d8883f0d25ca_1696131134_5493.webp
◈롯데


애런 윌커슨(5승 2패 1.89)을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24일 SSG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커슨은 KBO의 무력함을 증명해주는 또다른 케이스로 활약중입니다. 9월 5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엔 그 이상을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금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이학주의 2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최근 홈 경기의 화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지금의 타격이라면 이번 경기도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휴식이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

이호성(2.57)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4월 12일 SS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2실점 투구 후 2군으로 내려갔던 이호성은 금년 퓨처스리그에서 4.26의 방어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23일 상무전에서 5.2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데 기대를 걸어야 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재학을 공략하면서 3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아쉽습니다. 특히 홈런포가 나오지 않았다는점은 시사점이 큰 부분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아슬아슬하기 그지없습니다.


◈코멘트


최근 롯데의 집중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호성 상대로 1군의 위력을 과시할수 있을듯합니다. 반면 삼성의 가라앉은 타격감으로 윌커슨 공략은 어렵고 휴식이 충분한 롯데의 불펜은 이번 경기까지 제 몫을 해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롯데 승

[[U/O]] : 오버 ▲​

9f604bd05f6e261c8978d8883f0d25ca_1696131135_9791.webp
◈KT


윌리엄 쿠에바스(10승 2.7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3일 KIA 원정에서 8.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쿠에바스는 후반기 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다만 최근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는 편인데 키움 상대로 원정에서 호투를 해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수요일 더블헤더 두 경기 모두 완봉패를 당했던 KT의 타선은 시즌 후반 타격감의 하락이 너무나도 드라마틱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특히 이런때 강백호의 빈 자리가 느껴지는 중입니다. 3일의 휴식은 불펜에겐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키움


이명종(5승 4패 4.11)이 시즌 두번째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22일 한화 원정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명종은 9일 한화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4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화와 KT의 레벨은 크게 다르다는걸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금요일 경기에서 황동하와 박준표 상대로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비록 배패하긴 했지만 홈 경기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변수가 되는 상황입니다.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정비가 크게 필요할 것입니다.


◈코멘트


지난 더블 헤더의 2경기 연속 완봉패로 KT의 1위 희망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2위는 확실하게 수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쿠에바스는 현재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고 홈에서 언제든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임에 분명합니다. 앞선 선발 등판에서 이명종이 호투를 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겠지만 KT라는 존재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키음 승

[[U/O]] : 언더 ▼

9f604bd05f6e261c8978d8883f0d25ca_1696131137_3965.webp
◈한화


이태양(3승 2패 2.90)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4일 LG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이태양은 5이닝은 확실히 막아주는 투수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8월 16일 NC 원정에서도 5이닝 1실점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충분히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금요일 경기에서 한현희 공략에 실패하면서 5안타 1득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최근 홈과 원정 모두 타격이 상당히 부진하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입니다. 일단 타격이 살아나야 탈꼴찌 경쟁에 명함이라도 내밀어볼수 있을 정도입니다. 7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시즌 후반에 너무 흔들리고 있습니다.


◈NC


에릭 페디(19승 6패 2.10)가 시즌 20승 도전에 나섭니다. 26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페디는 9월 한달간 27.1이닝 2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해낸바 있습니다. 7월 21일 한화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엔 그 이상도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부캐넌 상대로 단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대승 뒤 부진의 패턴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삼성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이 크게 남을 것입니다. 그래도 불펜의 3이닝 퍼펙트 투구는 위안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멘트


최근 한화의 경기력은 최하위를 전전하던 때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시환이 빠진 타선이 페디를 공략하리라 기대하는건 매우 어려울듯합니다. 물론 이태양이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겠지만 한화에겐 그 뒤가 없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언더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