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분석자료 아시안컵 중계 농구 분석 아시안컵 농구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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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분석자료 아시안컵 중계 농구 분석 아시안컵 농구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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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분석자료 아시안컵 중계 농구 분석 아시안컵 농구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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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패배로 물러났다. 205cm의 박진아가 맹활약했지만 로숙정이 야투 10개이상을 놓치면서 역전패로 물러났다. 대만을 맞아 조별리그 1차전에서 91-77, 14점 차 승리를 새겼지만 한국을 상대로는 한계가 명확했다. 홍류나, 강향미, 김혜연, 리윤정 등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정성심 감독은 계속해서 주전 위주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 상황. 다행히 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신장이 작은 팀 가운데 하나다.


태국은 신장의 한계가 명확한 데다 외곽 자원들의 무게감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다. 동남아시아컵 우승과 별개로 전력은 인상적이지 않다. 지라완, 라일리, 초시타 등이 버티고 있지만 플레이메이커가 주도하는 2-2 플레이, 이이솔레이션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한국을 상대로 패했고 대만에게도 무릎을 꿇었다. 애초에 전력이 강한 팀이 아닌 데다 북한의 높이가 부담스럽다.


북한이 유리한 경기. 박진아의 위력만으로도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북한의 신승을 얘상한다. 언더도 좋을 것이다.


북한 승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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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북한을 꺾고 조별 예선 2연승을 새겼다. 북한을 맞아 10-21로 끌려가는 등 고전했지만 박지수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면서 1승을 챙길 수 있었다. 강이슬, 안혜지, 신지현 등 외곽 자원들이 힘을 내고 있고 이경은의 노련한 리딩도 일품이었다. 이해란은 벤치에서 이소희와 함께 에너자이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김단비의 수비력 또한 빛났다. 박지수의 햄스트링 부상이 다소 우려스럽긴 하지만 대만은 아주 만만한 상대다.


대만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 경기를 잡아내고 북한과 태국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태국을 상대로 치열한 수비전을 벌인 끝에 58-54, 4점 차 승리를 새겼다. 첫 경기 상대인 북한을 맞어 205cm 장신 빅맨인 박진아를 막지 못한 채 완패로 물러났지만 이내 분위기를 바꿨다. 당시 대만은 박진아에게만 51점 14리바운드를 허용했다. 로숙영에게도 16점 10어시스트를 내줬는데 내외곽 모두 수비 조직력이 현저히 떨어졌다.


한국이 유리한 경기. 다만, 4쿼터에 힘이 빠지는 약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국의 일반승, 핸디패, 언더를 예상한다.


한국 승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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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필리핀의 맞대결. 다른 종목과 마찬가지로 2진 멤버들을 내보냈지만 아주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약체 홍콩을 118-46으로 꺾으면서 기분좋게 1승을 추가했고 직전경기 상대인 카자흐스탄을 맞아선 상대를 30점으로 묶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90-32, 58점 차 대승을 새겼다. 다카다 마키를 포함해 호시 아닐, 히라시타 아이카 등 무게감이 좋은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전체적으로 로스터를 살펴보면 균형이 잡혔음을 알 수 있다.


필리핀은 FIBA 37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약체 카자흐스탄에 이어 홍콩까지 모조리 이겼다 기술이 좋은 필리핀답게 2경기 모두 고득점을 선보였다. 카자흐스탄을 83-59, 24점 차로 꺾었고 홍콩을 맞아서도 99-63, 36점 차로 이겼다. 박신자컵에 참가한 아니맘 같은 준수한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고 6월 아시아컵 성과가 나쁘지 않았지만 일본은 부담스러운 상대다. 남자대표팀과 마찬가지로 수비에서 드러나는 약점이 큰 편이다.


일본이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 특유의 3점 농구가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일본의 대승 추천. 언더도 좋을 것이다.


일본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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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홍콩의 맞대결. 카자흐스탄은 2패로 물러났다. 그리고 약체 홍콩을 상대한다. 태국, 요르단을 비롯해 자신들보다 전력이 강한 팀들과을 맞아서도 손쉽게 패배로 물러난 가운데 직전경기 상대인 일본을 맞아선 30-92, 62점 차 완패로 물러났다. 기동력, 수비력도 좋지 않다. 필리핀을 상대로 59-83, 24점 차 완패로 물러났는데 에이스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의 부재가 크게 드러나고 있다. FIBA 순위 역시 70위로 별 볼 일 없다.


홍콩은 장신 라인업이 거의 없는 데다 최근 국제대회 경험을 쌓지도 못했다. 평균 신장은 참가국 가운데 가장 낮은 편. 여자농구 무대에서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백코트 자원들의 역할이 나쁘진 않다. 철저하게 스크린을 활용하는 픽앤롤이나 2-2에 이은 외곽 공격이 강점이지만 일본을 상대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완패로 물러났다. 46-118, 72점 차 대패. 필리핀에게도 63-99, 36점 차 패배로 물러났다.


카자흐스탄에 비해 홍콩은 그래도 득점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일반패, 핸디패, 오버를 예상한다.


카자흐스탄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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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도와 만난다. 중국은 앞서 열린 2경기를 모조리 잡아냈다. 개최국 이점과 더불어 전력 자체도 너무나 훌륭하다. 신장과 기술을 고루 갖춘 우승후보로. 약체 몽골을 101-46으로 꺾었고 직전경기 상대인 인도네시아도 101-52로 물리쳤다. 2경기 내리 비슷한 점수로 꺾었다. 빅맨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 한슈가 중심으로 나서는 가운데 최근 농구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리 유에루, 리 멍, 양 리웨이 등이 주인공.


인도는 100% 스쿼드를 구축했고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동시에 조직력도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경기부터 좋은 성과를 냈다. 인도네시아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 내면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몽골까지 68-62로 꺾었다. 2경기 전부 수비의 승리였다. 40분 내내 상대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66-46, 20점 차 승리를 챙겼고 2번째 경기에서도 62실점으로 상대 공세를 막아냈다. FIBA 67위가 무색할 정도로 경기 내용이 훌륭하다.


인도가 마냥 쉽게 패하진 않을 전망. 중국의 일반승, 핸디패, 오버를 예상한다.


중국 승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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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조별 예선 첫 경기 상대인 인도를 맞아 고작 46점에 그치면서 20점 차로 패했고 중국을 상대로도 52-101로 무릎을 꿇었다. 디비전B 우승을 차지하면서 만만치 않은 전력임을 증명했다고 해도 아시안게임 같은 큰 무대에선 한계를 드러냈다. FIBA 순위는 51위. 아시아컵에 출전해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는데 약체 몽골을 맞아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인도네시아다.


몽골은 하프코트 오펜스, 트랜지션 모두 엉망이다. 파워에 비해 기교가 부족하다는 평. 100% 스쿼드를 구축했고 기본기에 충실한 플레이를 펼치는 동시에 조직력도 아주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애초에 로스터의 한계가 명확하다. 2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중국을 상대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46-101로 패했고 인도를 상대로는 62-68, 6점 차로 패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지만 이후 전력이 너무 약해졌다.


인도네시아의 전력이 헐겁다. 인도에게 20점 차로 패했다. 반면, 몽골은 인도를 맞아 6점 차로 졌다. 굳이 이 비교가 아니더라도 몽골이 유리한 경기. 인도네시아의 패배를 예상한다.


인도네시아 패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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