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분석 해외 야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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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탑티비 스포츠 방송 스포츠분석 해외 야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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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부진이 4연패로 이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잭 톰슨(3승 5패 3.86)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톰슨은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는 투수가 선발로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홈이라는 점은 강점이지만 샌디에고가 좌완 상대로 나름 강하다는 점은 좋지 않은 쪽으로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스넬에게 막혀 있다가 수아레즈 상대로 터진 골드슈미트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와서도 타격감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 것이다.



○ 샌디에이고


투수진의 호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세스 루고(5승 6패 3.70)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4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루고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6이닝 무실점으로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해내는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요소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샌디에고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웨인라이트 상대로 1득점에 그친 집중력이 계속 문제다. 다행스러운건 좌완에 강하다는 점이고 불펜 공략은 확실히 해냈다는 점일듯. 그러나 로베르토 수아레즈의 실점이 많아진다는건 좋은 소식이 아니다.



○ 결론


비록 전날 경기에서 비생산적인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샌디에고는 승리를 거두었다. 좌완 상대 강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게다가 루고는 원정에서도 좋은 투구를 할수 있고 세인트루이스의 퍼포먼스는 투타 모두 떨어져 있다. 전력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샌디에이고 승


○ 샌디에이고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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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시카고 컵스는 저스틴 스틸(14승 3패 2.80)이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틸은 최근 들어서 투구 내용이 많이 흔들린다는걸 부정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도 홈이라는 강점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승부를 걸어볼수 있는 여지는 충분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일리 상대로 터진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인 컵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좌완 공략 실패가 후유증을 남기는 부분이다. 일단 밀워키의 불펜 공략은 쉽지 않을듯.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드류 스마일리의 활용이 고민스러울 것이다.



○ 밀워키


투타의 조화로 9연승에 성공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코빈 번즈(9승 6패 3.65)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4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번즈는 8월 들어서 징검다리 호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금년 컵스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했다는 점을 이번 경기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욘과 스마일리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1회초 시작과 동시에 4점을 득점한게 경기를 좌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좌완 상대로 약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를 많이 칭찬해야 한다.



○ 결론


밀워키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 원정에서 라이벌을 공략해냈다는 점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부분. 그러나 밀워키는 좌완 공략에 약점이 있는 팀이고 스틸은 홈 경기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는 투수다. 물론 번즈의 후반기 투구는 위력적임을 부인할수 없긴 하지만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는 불안함이 많은 편이다. 상성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시카고컵스 승


○ 밀워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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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를 당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콜 레이간스(5승 4패 3.66)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레이간스는 이적 이후 3승 1패 2.07의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에서 살짝 아쉽긴 하지만 지금의 레이간스라면 충분히 쾌투의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오비에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홈 첫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했다는게 정말로 큰 문제가 될수 있다. 특히 바비 위트 주니어가 막혔을때 풀어갈 방법이 없다는게 막막한 부분. 4.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신뢰를 해선 안될것 같다.



○ 피츠버그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불펜 데이 가능성이 높다. 텐덤 투수로선 루이스 오티즈의 등판이 유력한 상황. 그러나 메이저 복귀 후 오티즈의 투구가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는 여러모로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원정 첫 단추는 잘 꿴 편. 그러나 그 흐름을 이어갈지는 두고봐야 한다. 오비에도의 완봉으로 불펜이 휴식을 취한건 작은 소득일듯.



○ 결론


전날 오비에도는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하지만 오티즈가 비슷한 투구를 해낼거란 기대는 버리는게 좋을 정도. 게다가 레이간스는 이적 이후 대단히 훌륭한 투구를 하고 있고 캔자스시티의 타선 역시 언제든 폭발할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캔자스시티 승


○ 캔자스시티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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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투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피터 램버트(3승 4패 4.92)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램버트는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홈에서 기복이 워낙 심한 투수라는 점도 잊어선 안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전날 경기에서 브라이스 엘더 상대로 라이언 맥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애틀랜타의 불펜 공략 실패가 너무나도 뼈아팠다. 막판 3이닝에서 1안타로 묶인건 후유증이 클 듯. 6.1이닝동안 1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올라오는 족족 무너진 후유증이 커 보인다.



○ 애틀랜타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찰리 모튼(13승 10패 3.37)이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24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모튼은 최근 3경기에서 18이닝 무실점의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작년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은 아무래도 잊고 싶은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무려 14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 막판의 부진을 완벽히 털어낸 모습이다. 특히 8개의 적시타가 무섭게 느껴질 정도.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큰 일을 해냈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양 팀의 전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듯. 가장 믿는 감버가 무너진 이상 램버트가 버티기 힘든게 현실이고 모튼이 부진하다고 해도 힘에서 애틀랜타가 압도적 우위에 있다. 전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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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투타의 조화로 4연승에 성공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조지 커비(10승 8패 3.28)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남긴 커비는 투구 내용이 좋다는 말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앞선 2경기의 부진은 원정이었고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에 충분히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일 멀러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시리즈 초반의 타격만큼은 여전히 좋은 편이다. 이번 경기 역시 호조의 페이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여유 있을때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



○ 오클랜드


투타의 부진으로 3연패를 당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켄 왈디척(2승 7패 6.05)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5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왈디척은 8월의 호조가 단 한순간에 날아가버린바 있다. 특히 시애틀 상대로 금년 원정에서 크게 무너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기대치를 가지기엔 조금 힘들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한번 가라앉으면 한도 끝도 없이 가라앉는 타격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경기의 반등 역시 쉽지 않을듯. 그래도 애드리언 마르티네즈가 혼자 4이닝을 버텨준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결론


최근 시애틀의 경기력은 가히 무시무시할 정도다. 왈디척이 버텨내기엔 너무나도 힘들듯. 물론 커비가 최근 부진하다고는 해도 홈에선 상당히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임엔 분명하고 시애틀의 불펜도 막강하다. 전력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시애틀 승


○ 시애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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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카일 해리슨의 쾌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알렉스 콥(6승 5패 3.74)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4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콥은 그나마 8월의 부진에서 벗어날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일단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콥에게 QS를 기대하게 하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보트를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최근 좌완 상대로 매우 좋은 타격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이 강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작동할 가능성이 높은 편. 2.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타일러 로저스의 최근 투구가 조금 불안해 보인다.



○ 신시내티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던 윌리엄슨(4승 3패 4.18)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윌리엄슨은 8월의 호조가 헛된게 아니었음을 보여준바 있다. 홈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쾌투를 이어갈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카일 해리슨에게 막혀 있다가 타일러 로저스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다시금 원정에서 타격감이 떨어져간다는게 큰 문제다. 특히 장타가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오느 중. 4.2이닝동안 1실점을 내준 불펜은 그래도 제 몫은 해내고 있다.



○ 결론


샌프란시스코의 경기력 퍼포먼스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특히 좌완 공략이 되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되는 부분. 물론 8월 콥의 투구가 좋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홈 경기에선 반등의 여지가 많은 편이고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은 여전히 단단하다. 선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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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홈런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11승 4패 2.52)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2이닝 1실점 투구후 마운드에서 내려갔던 커쇼는 아무래도 홈에 비해서 원정 투구가 조금 아쉽다는걸 부인할수 없는 상황. 그래도 홈 경기의 커쇼는 애리조나 상대로 충분히 쾌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잭 갤런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상대의 에이스를 공략해 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이다. 이번 시리즈 내내 타격감은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역시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것 같다.



○ 애리조나


에이스가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메릴 켈리(10승 5패 2.97)가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25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켈리는 최근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아쉬운 투구가 나오고 있다. 10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원정에선 이것보단 조금 아래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바비 밀러 상대로 가브리엘 모레노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다저스의 불펜 공략 실패는 꽤 타격이 있을 것이다. 2.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가점 실점이 꽤 아쉬울듯.



○ 결론


잭 갤런이 무너졌다. 그것도 다저스의 특기인 홈런포에 당했다는건 이번 시리즈 내내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 커쇼는 어찌됐든 홈 경기에 상당한 강점을 지닌 투수고 켈리 역시 원정에선 기대를 걸 여지가 있다. 그러나 전날 갤런이 무너지고 다저스의 불펜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게 크다. 선발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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