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 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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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 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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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 2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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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머스

본머스는 루마니아 국가대표 골키퍼 라두를 임대로 데려오고, 미드필더 밀로스 케르케츠, 로메인 파브르, 하메드 트라오레,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등을 영입하면서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다. 지난 시즌 내내 강등 경쟁에 시달렸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겠다는 듯 포지션마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데려왔다. 그러나 시즌 출발은 1무 1패로 그다지 좋지 못했다. 웨스트햄과 1-1로 비기고 리버풀에게는 1-3으로 패했다. 타일러 아담스, 르와이스 쿡, 알렉스 스캇, 라이언 프레데릭, 마르쿠스 타비니어 등 부상자도 많다.


○ 토트넘

토트넘은 수비수 미키 반 더 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 마노르 솔로몬을 여입하고, 쿨루세브스키와 페드로 포로의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해리 윙크스와 루카스 모우라에 이어 해리 케인까지 팀을 떠나 공격력 누수가 컸다. 제드 스펜스, 브라이언 힐, 프레이저 포스터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주전급 자원은 아니다. 첫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지만,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기세가 올랐다. 벤탄쿠르 외에는 부상 당한 주전급 선수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6승 2무 2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각자가 원정에서 3-2 승리를 챙기면서 들쑥날쑥한 결과를 챙겼다. 토트넘은 본머스 원정에서도 3승 2무 1패로 강했는데, 2무 1패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모두 득점이 없었다. 올 시즌 토트넘의 닥공 전술을 감안하면 수비는 차치하더라도 득점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 공격진의 골만 터지면 모든 것이 완벽해진다. 다득점 양상 속 토트넘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토트넘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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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알찬 보강을 했다. 그라니트 자카, 파블로 마리 등이 팀을 떠났지만,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버츠, 율리엔 팀버 등 젊은 자원들이 대거 합류했다. 임대로 떠났던 누노 타바레스, 세드릭 소아레스, 니콜라스 페페 등도 돌아와 스쿼드 뎁스가 굉장히 좋아졌다. 리그 초반 2경기에서도 노팅엄(2-1)과 크리스탈팰리스(1-0)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다만, 지난 시즌만큼의 화끈한 공격력은 아직 보여지지 않는다.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고, 율리엔 팀버, 가브리엘 제수스, 플로랑 발로군, 삼비 로콩가, 모하메드 엘네니 등은 부상 중이다.


○ 풀럼

풀럼은 수비수 칼빈 바세이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를 데려오면서 앞뒤를 보강했다.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를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모두 주전급은 아니었던 만큼 전력에 큰 출혈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알렉산더 미트로비치가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을 택하면서 공격력 약화는 불가피해보인다. 에버튼 원정에서는 1-0으로 이겼지만, 브렌트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좋았던 분위기가 한풀 꺾인 풀럼이다. 수비수 팀 림이 퇴장 징계로 결장하는 점도 불안 요소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아스날이 8승 2무로 패배가 없었다. 지난 시즌에도 아스날은 홈에서 2-1, 원정에서 3-0으로 모두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아스날의 홈 경기로만 국한하면 첫 맞대결이었던 49-50 시즌부터 단 1차례도 패배가 없었다. 2000년대 이후에도 11승 4무로 어지간하면 풀럼과의 경기는 승점 3점을 자동빵으로 챙겼던 아스날이다. 리그 초반에 보여준 경기력도 판이했던 두 팀이다. 예상보다 훨씬 일방적인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다득점 양상 속 아스날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아스널 승

○ 아스널 1 마핸 승

○ 풀럼 2.5 플핸 승

○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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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는 수비수 나탄 콜린스, 미드필더 케빈 샤데, 골키퍼 마크 플레켄을 영입했다. 매즈 비드스트럽, 하릴 데르비소글루, 라이언 트레빗, 폰투스 얀손, 사만 고도스 등이 팀을 떠났는데, 비슷한 수준의 자원들을 데려와 출혈을 막았다. 지난 시즌 꽤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 대항전 출전까지 기대할 정도로 선전했던 만큼 이번 시즌도 홈에서는 꽤 강세를 이어갈 여지가 높다. 첫 경기에서 토트넘과 2-2로 비겼지만, 풀럼 원정에서 3-0 완승을 챙기면서 분위기도 좋은 편이다. 조시 다실바가 부상으로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점은 불안 요소다.


○ 크리스탈팰리스

크리스탈팰리스는 브라질 미드필더 마테우스 프란카와 콜롬비아 미드필더 제퍼슨 레르마를 영입한 게 이적시장 성과의 전부다. 에이스 윌프레드 자하, 골키퍼 잭 버틀랜드, 루카 밀리보예비치를 모두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내면서 단 한 푼의 이적료도 챙기지 못한 탓이 컸다. 핵심 자원들이 팀을 줄줄이 떠나 어쩌면 지난 시즌보다 힘겨울 가능성도 있다. 승격팀 셰필드에게 1-0으로 승리를 챙겼고, 아스날과의 홈 경기는 0-1로 패하면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테우스 프란카, 윌 휴즈, 마이클 올리세, 나단 퍼거슨 등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 결론

최근 4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치열한 모습이었다. 홈에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브렌트포드지만, 유독 크리스탈팰리스만 만나면 별 다른 힘을 쓰지 못 했다. 그렇다고 완전히 무너지지도 않으면서 서로가 만족하기 어려운 결과만 받아들었다. 이 같은 상성은 쉽게 무시하기 힘들다. 브렌트포드가 지난 경기 완승으로 워낙 흐름이 좋아 크리스탈팰리스 입장에서는 수비적으로 나올 여지가 높다. 저득점 양상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다.


○ 무승부

○ 크리스탈팰리스 1 플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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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튼

에버튼은 토트넘에서 밀려난 아르누트 단주마와 수비수 애슐리 영을 영입하는 데 그쳤다. 톰 데이비스, 타운센드, 베고비치, 모이세 킨, 예리 미나 등 주전급 상당수가 팀을 떠나 빈 자리가 많았지만 적절한 영입이 아직까지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셈이다. 지난 시즌 막판까지 강등 싸움을 펼쳐야 했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는 뭔가 반전을 이뤄낼 만한 기대감이 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예상대로 첫 2경기에서 풀럼(0-1)과 아스톤빌라(0-4)에 잇따라 무득점 패배를 당해 꼴찌에 처져 있다. 알렉스 이워비, 칼버트-르윈, 안드레 고메스, 잭 해리슨, 드와이트 맥닐, 델레 알리 등의 줄부상도 악재다.


○ 울버햄튼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 코너 코디, 라이언 자일스, 나단 콜린스, 후벤 네베스 등 주전급 자원 상당수가 팀을 떠나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보인다. 반면, 영입은 골키퍼 톰 킹, 수비수 맷 도허티에 그쳤고, 가나마 미드필더 부바카르 트라오레와 마테우스 쿠냐를 완전영입한 것이 전부였다. 스쿼드에 구멍이 많이 난 만큼 대체 자원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는데, 시즌 초반 분위기는 영 좋지 않다. 맨유와 브라이튼에 연달아 패하면서 꼴찌 바로 위에 자리해 있다. 부상자가 마테우스 누녜스 1명에 불과한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가 된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울버햄튼이 5승 2무 3패로 살짝 우위를 보였다. 특히 울버햄튼은 지난 2시즌간 에버튼을 상대로 3승 1무로 패배가 없었는데, 원정에서는 모두 1점차 승리를 챙기며 더 강한 모습이었다. 두 팀 모두 꽤 많은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전력이 약해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결국 최근 맞대결에서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골맛을 본 울버햄튼이 사정이 좀 더 낫다. 다득점 양상 속 울버햄튼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울버햄프턴 승

○ 울버햄프턴 1 플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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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공격수 라스무스 회일룬 등 알짜들을 영입하면서 2억 파운드 가까운 금액을 소비했다. 대신 프레드, 안소니 엘랑가, 알렉스 테예스, 다비드 데 헤아, 지단 이크발, 악셀 튀앙제베, 필 존스 등 잉여 자원들을 내보내면서 선수단 몸집을 줄였다. 울브스(1-0)와 토트넘(0-2)을 상대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홈 강세는 믿어볼 만 하다.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해리 맥과이어, 라스무스 회일룬, 타이렐 말라시아 등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 노팅엄포레스트

노팅엄은 제시 린가드, 안드레 아이유, 잭 콜백, 브라이언 오예다, 케일러 나바스 등을 떠나보내고, 안소니 엘랑가, 올라 아이나, 크리스 우드 등을 데려와 전력을 보강했다. 임대로 떠났던 황의조 역시 복귀 후 프리시즌 6경기에 출전하면서 공격수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다. 지난 시즌 많은 선수를 보강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승격팀의 한계를 보여주며 한때 강등 위기까지 내몰렸던 노팅엄이다. 아스날에 1-2로 패했지만, 셰필드를 2-1로 잡으면서 만만찮은 모습이었다. 올라 아이나, 지울리안 비앙코네, 웨인 헤네시, 펠리페, 존조 셸비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새롭게 영입된 곤살로 몬티엘도 당장 출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전승을 거뒀을 정도로 압도적인 전적을 자랑했다. 지난 시즌에도 맨유는 리그 2경기와 EFL컵 4강전 2경기에서 무실점 전승을 거두면서 확실한 강세를 이어왔다. 더군다나 맨유가 지난 시즌부터 유독 홈에서는 어떻게든 승리를 챙기면서 확실한 홈 어드밴티지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이런 양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앞선 2경기에서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많은 골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저득점 양상 속 맨유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승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1 마핸 승

○ 노팅엄포레스트 2.5 플핸 승

○ 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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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브라이튼은 수비수 이고르를 피오렌티나에서 데려오고, 골키퍼 바트 베르부겐,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 제임스 밀너, 공격수 주앙 페드로를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이뤄냈다. 주전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 미드필더 맥알리스터가 빠진 공백을 어느 정도 잘 메웠다는 평가다. 그러나 에이스 미토마가 맨시티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지는 등 추가적인 출혈도 예상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미드필더 모이제스 카이세도가 첼시로 이적해 전력 공백이 생긴 점은 변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경기 연속 4-1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는 최상이다. 훌리오 엔시소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은 불안 요소다.


○ 웨스트햄

웨스트햄은 스카마카가 아탈란타로 돌아가고,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마누엘 란치니가 리버 플레이트로 각각 떠났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보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맨유에 맥토미니와 맥과이어의 영입을 문의했지만 상황이 여의치는 않다. 지난 시즌 UECL 우승으로 올 시즌은 UEL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스쿼드 뎁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이적시작 내내 좋은 소식이 없다는 점은 분명한 걱정거리다. 그래도 본머스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면서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가 부상으로, 나예프 아게르가 퇴장 징계로 결장하는 점은 악재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브라이튼이 4승 6무로 패배가 없었다. 역대 전적으로 범위를 넓혀봐도 6승 6무로 웨스트햄만 만나면 어떻게든 승점을 챙겼던 웨스트햄이다. 특히 지난 시즌 홈에서 4-0,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것을 포함해 웨스트햄전 3연승을 기록 중인 브라이튼이다. 올 시즌 초반 분위기도 워낙 좋은데,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출발이 더 좋다. 리그 테이블 최상단에 위치해 있는 브라이튼이 기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저득점 양상 속 브라이튼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브라이튼 승

○ 브라이튼 1 마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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