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UEFA 유로파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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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UEFA 유로파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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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UEFA 유로파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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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나모자그레브

디나모 자그레브는 UCL 1차 예선에서 아스타나에 무실점 2연승을 거뒀지만, 2차 예선에서 AEK아테네에 1무 1패로 밀려 UEL로 떨어졌다. UEL보다는 UCL 예선에서 자주 등장했었는데, 2개 대회를 통틀어 13차례 플레이오프에서 9차례나 본선행에 성공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도미닉 리바코비치, 브루노 페트코비치, 루카 이바누세치, 마틴 바투리나(이상 크로아티아), 보그단 미카일리첸코(우크라이나), 루카 메날로(보스니아) 등 유럽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 스파르타프라하

스파르타 프라하는 코펜하겐과의 UCL 3차 예선에서 2차례 모두 비기고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리그에서도 4승 1무로 일단 올 시즌 정규시간 90분 이내에 패배가 없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앞서 3차례 UEL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두 본선행에 성공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체코 국가대표가 5명이나 포함돼 있고, 체코 연령대 대표팀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7명이나 있다. 특히 얀 쿠치타(체코)와 루카스 하라슬린(슬로바키아)가 올 시즌 3골씩 터뜨리며 기세가 좋다.


○ 결론

두 팀은 08-09 시즌 UEFA컵 1차 예선에서 맞붙었는데, 2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고, 디나모 자그레브가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승리팀이 됐다. 디나모 자그레브가 최근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홈 강세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예측이 어려울 수 있는데, 오히려 쉽게 생각하면 된다. 홈에서는 각자가 승리를 어떻게든 챙길 만한 두 팀이다. 다득점 양상 속 디나모 자그레브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진다.


○ 디나모자그레브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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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아코스

올림피아코스는 UEL보다는 UCL에 더 자주 출전했던 팀이다. 앞서 4차례 UEL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두 본선행에 성공했다. UCL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올 시즌도 UEL 3차 예선에서 헹크에 1승 1무로 앞서면서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리그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면서 기세가 좋다. 올렉 리브추크, 세드릭 바캄부, 마티유 발부에나 등이 팀을 떠났지만, 아유브 엘 카비, 비센테 이보라, 퀴니, 구스타포 스카르파, 소티리스 알렉산드로풀로스 등을 데려왔다.


○ FK추카리

추카리츠키는 최근 들어 계속해서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팀이다. 하지만 UEL 2차 예선, UECL 3차 예선에서 모조리 떨어지면서 본선 무대를 경험한 적은 없다. 지난 2시즌 동안에도 UECL 3차 예선에서 트벤테와 하마비를 만나 탈락했다. 올 시즌 세르비아 리그에서는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데,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입도, 지출도 없이 자유계약으로만 선수를 사고팔 정도로 재정 상황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단 몸값을 살펴보면 올림피아코스가 9860만 유로, 추카리츠키가 2420만 유로로 4배가 차이가 난다.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도 확연한 격차를 보인다. UCL 무대에서도 종종 경쟁력을 보였던 올림피아코스와 달리 추카리츠키는 본선 경험 자체가 없다.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빅리그 강팀들도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던 올림피아코스의 홈에서 열린다. 다득점 양상 속 올림피아코스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올림피아코스 승

○ 올림피아코스 1 마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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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비아프라하

슬라비아 프라하는 UEL 3차 예선에서 드니프로를 1승 1무로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슬라비아 프라하는 유럽 대항전 예선 플레이오프에서의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다. UCL은 3차례 중 2차례, UEL은 2차례 중 2차례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본선행에 실패했다. 마지막 UEL 본선은 20-21 시즌이었는데, 8강까지 진출할 정도로 경쟁력을 보여줬던 슬라비아 프라하다.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둘 정도로 흐름이 좋은 만큼 3년 만의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체코 국가대표가 9명이나 포진돼 있을 정도로 스쿼드 구성은 좋은 편이다.


○ 조랴루한스크

조랴 루한스크는 지난 시즌 우크라이나 리그 3위를 차지하면서 UEL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UEL 플레이오프에서의 기억은 악몽과도 같았다. 앞서 4차례 UEL 플레이오프에서 모조리 탈락했다. 상대는 에스파뇰이나 라이프치히 등 빅리그 팀들은 물론 라피드 비엔나, 페예노르트 등 중소리그 팀들까지 다양했다. 올 시즌 분위기도 그다지 좋지 못 하다. 리그 초반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에 그치면서 10위에 처져 있다.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세르게이 불레차, 볼로디미르 브라즈코, 야브겐 샤코프, 막심 이메레코프 등이 팀을 떠나 전력이 확실히 약해진 모습이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팀 모두 유럽 대회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분명히 부담을 가질 수 있는 매치업이다. 스쿼드의 질 자체는 슬라비아 프라하가 확실히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선수단 몸값에서도 슬라비아 프라하가 조랴 루한스크에 비해 2배 이상 비싸다. 홈 이점까지 안고 있는 데다가 시즌 초반 리그에서의 흐름도 슬라비아 프라하가 훨씬 더 우세하다. 반대의 결과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경기다. 저득점 양상 속 슬라비아 프라하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슬라비아프라하 승

○ 슬라비아프라하 1 마핸 승

○ 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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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K헤켄

BK헤켄은 유럽 무대 본선 경험이 단 1차례도 없을 정도로 비주류로 평가받는다. UEL에서도 플레이오프 단계까지 올라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다행히 올 시즌 홈에서의 성적을 훌륭하다. 시즌 절반을 넘어선 리그에서도 홈 성적 10승 1패로 압도적인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UCL 1~2차 예선과 UEL 3차 예선을 거치면서 4승 2무를 거뒀는데, 홈 3경기에서 11득점을 성공시킬 정도로 폭발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베니 트라오레, 이브라힘 사디크, 비켈 리고르, 라스 올덴 라르센 등이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 애버딘

애버딘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해 UEL 플레이오프로 직행했다. 셀틱과 레인저스의 2강 체제 바로 다음 순위였지만, 승점 차이는 35점 이상이 날 정도로 격차가 컸다. 본선 경험은 UEL 개편 이전인 07-08 시즌이 마지막일 정도로 오래됐다. 매번 2~3차 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로 UEL 본선과는 인연이 없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버 라마다니, 로스 맥크로리 등 핵심 멤버들이 팀을 떠나 전력도 약화됐다. 최근 개막한 리그에서도 1무 1패로 승리가 없었다.


○ 결론

두 팀은 21-22 시즌 UECL 2차 예선에서 1차례 맞붙었는데 양 팀이 홈에서 1승씩을 챙겼다. BK헤켄이 홈에서 2-0으로, 애버딘이 홈에서 5-1로 이기면서 최종 승자는 애버딘이었다. 현재 시점으로는 기본적으로 BK헤켄의 전력이 조금 더 낫다고 평가받는다. 리그를 한창 치르던 와중이기 때문에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한 애버딘보다는 경기 감각 면에서도 유리할 수밖에 없다. 홈 이점까지 안고 있는 BK헤켄이 흐름을 이어갈 여지가 충분하다. 저득점 양상 속 BK헤켄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BK헤켄 승

○ H -1 핸디 무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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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도고레츠

루도고레츠는 UCL 1차 예선에서 발카니를 골득실 차로 눌렀지만, 2차 예선에서 NK올림피아에 1무 1패로 밀렸다. UEL 3차 예선에서는 아스타나에 또 다시 골득실 차로 앞서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왔다. 불가리아 국가대표가 5명이나 포진돼 있지만, A대표팀 전력을 감안하면 아주 큰 점수를 주기는 어렵다. 심지어 안톤 네디알코프(불가리아)와 데니 그로퍼(이스라엘)이 부상으로, 노아 송코 순베르(감비아)가 퇴장 징계로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앞선 5차례 UEL 플레이오프에서는 모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기도 했다.


○ 아약스

아약스는 지난 시즌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꽤 부지런한 이적시장을 보냈다. 골키퍼 디앙 라마, 수비수 야콥 메딕, 미드필더 카를로스 포브스, 벤자민 타이로비치, 브랑코 반 덴 부멘을 영입했다. 반면, 칼빈 바시, 두산 타디치, 율리안 팀버, 킥 피에리, 나시 우뉘바르, 유리 바스, 유리 레지어, 플로리앙 그릴리쉬, 마틴 스테켈렌버그 등 주전급 자원들의 이탈도 꽤 있었던 만큼 확실히 전력이 강화됐다고 평가하기는 힘들어보인다. UCL과 UEL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1차례를 제외하고는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강세였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단 몸값만 놓고봐도 아약스가 루도고레츠의 5배가 넘을 정도로 구단 규모 차이가 큰 두 팀이다. 아약스는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엑셀시오르와 2-2로 비기면서 다소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리그 트로피를 되찾기 위해 이번 원정에 전력을 쏟기는 쉽지 않다. 반면, 루도고레츠는 리그와 유럽 대회 예선을 통틀어 5차례 홈 경기에서 4승 1무로 패배가 없었는데, 18득점 2실점으로 기세가 좋았다. 빅리그 팀들도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 루도고레츠 원정이다. 다득점 양상 속 루도고레츠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루도고레츠 승

○ 루도고레츠 1 플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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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K올림피아

NK올림피아는 UCL 1차 예선에서 발메이라를, 2차 예선에서 루도고레츠를 꺾었지만 3차 예선에서 갈라타사라이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UEL로 떨어졌다. 그래도 자국 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면서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은 점은 위안거리다. 역사적으로 NK올림피아는 예선에서 떨어지는 것이 익숙한 팀이다.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적이 92-93 시즌이 마지막일 정도로 약세였다.


○ 카라바흐

카라바흐는 UCL 1차 예선에서 링컨FC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2차 예선에서 라쿠프 쳉스트호바에게 1무 1패로 밀렸다. UEL 3차 예선에서는 헬싱키에 또 다시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리그 2연승을 포함하면 공식경기 4연승으로 기세가 확실히 좋다. UEL 플레이오프에서는 5차례 연속으로 승리를 챙기며 본선행에 성공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6명을 필두로 몬테네그로와 카포베르데 국가대표도 각각 2명씩 포진해 있다.


○ 결론

두 팀은 18-19 시즌 UCL 1차 예선에서 만났는데, 카라바흐가 홈에서 0-0으로 비기고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면서 가까스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팀의 규모도 비슷하고, 두 팀 모두 최근 흐름도 연승으로 꽤 좋은 편이었다. 결국에서는 유럽 대항전에서의 경험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매 시즌 UCL~UECL을 오가면서 본선을 경험해본 카라바흐가 유리할 수 있는 경기다. 다득점 양상 속 카라바흐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카라바흐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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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옹

위니옹SG는 2시즌 연속 UEL 본선행을 노리고 있다. 빅터 보니파세, 테디 티마, 시베 반 더 헤이든, 세니 라이넨, 바트 니우쿠프, 오사마 엘 아즈지, 이스마엘 켄두스 등이 팀을 떠났지만, 모하메드 아마우라, 케빈 맥 알리스터, 노아 사디키, 마티아스 라스무센, 코키 마치다, 샤를레스 반후트 등을 데려와 스쿼드를 보강했다. 리그에서는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 루가노

루가노는 스위스 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도 3승 1패로 2위에 올라있어 기세가 나쁘진 않다. UEL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지난 시즌에는 UECL 3차 예선에서 하포엘 비어 셰바에 2연패를 당하면서 탈락한 바 있다. 스위스 국가대표 헤나투 스테픈과 우란 비슬리미,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얀 셀라르 등이 포진돼 있지만, 스쿼드가 전체적으로 두터운 편은 아니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 규모나 선수단 몸값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력은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위니옹SG는 지난 시즌 UEL 8강에 오를 정도로 경쟁력이 있었던 만큼 이번 플레이오프 역시 충분히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루가노는 유럽 무대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지난 시즌 위니옹SG가 UEL에서도 홈 강세를 보였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저득점 양상 속 위니옹SG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위니옹SG

○ 위니옹 1 마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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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는 UCL 1차 예선에서 에스페랑주, 2차 예선에서 즈린스키 모스타르를 제압했지만, 3차 예선에서 마카비 하이파에 2연패를 당하며 UEL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앞선 4차례 UEL 플레이오프 가운데 본선행에 성공한 것은 단 1차례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 UECL 16강에 오르면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이긴 했다. 골키퍼 아드리안 초반, 수비수 베르논 데 마르코, 유리 메드베데프, 미드필더 지오르지 차크베타제, 공격수 안드레 그린 등 주전급 자원들의 이탈은 아쉬운 대목이다.


○ 아리스리마솔

아리스 리마솔은 UCL 2차 예선에서 바테 보리소프에 2연승을 거뒀지만, 3차 예선에서 라쿠프 쳉스트호바에 2연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에는 UECL 2차 예선에서도 탈락할 정도로 경쟁력이 크게 있지는 않다. 자국 리그와 슈퍼컵에서는 AEK라르나카와 오모니아에 나란히 2-0 승리를 챙기면서 기세가 좋은 편이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이든 몽노르, 슬로보단 유레시비치, 벨코 니콜리치 등을 데려오면서 사상 첫 유럽 대회 본선행을 노리고 있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럽 규모 자체는 엇비슷한 양 팀이다. 선수단 몸값에서도 슬로반 브라티슬라바가 1650만 유로, 아리스 리마솔이 1660만 유로로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 차이가 승부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다. 슬로반 브라티슬라바가 변방 리그 팀들을 상대로는 꽤 좋은 경기를 펼쳐왔던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여기에 홈 이점까지 안고 있는 만큼 다득점 양상 속 슬로반 브라티슬라바가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 슬로반브라티슬라바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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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클락스

KI클락스는 UCL 1차 예선에서 페렌츠바로시에 1승 1무, 2차 예선에서 BK헤켄에 2무 뒤 승부차기로 승리를 챙겼지만, 3차 예선에서 몰데와 1승 1패를 거두고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아직까지 유럽 대회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없다는 점은 분명한 아킬레스건이다. 지난 2시즌 동안에는 UECL 예선에서도 발카니와 RFS 등에게 밀려 탈락한 아픈 기억이 있다. UEL은 분명히 높아 보이는 벽이다.


○ 셰리프

셰리프는 올 시즌 UCL 1차 예선(FCV파룰), 2차 예선(마카비 하이파), UEL 3차 예선(바테 보리소프)을 거치면서 원정 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었다는 점이 걱정거리다. 최근 들어 UCL과 UEL 본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UEL은 8차례나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경험이 많은 편이다. 아다무 이브라힘 지보(니제르), 주앙 파울로(카포 베르데), 제롬 은곰 음베켈리(카메룬) 등 아프리카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셰리프도 빅클럽은 아니지만, KI클락스가 워낙 약팀이다. 예선에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선수단 전체 몸값이 277만 유로에 그칠 정도로 스쿼드 뎁스가 두터운 편은 아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던 자국 리그에서도 흐름이 좋지 않았던 만큼 이변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유럽 무대에서 꽤 준수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는 셰리프의 탈락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다득점 양상 속 셰리프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셰리프 승

○ 셰리프 1 마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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