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FA컵&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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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FA컵&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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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휴스턴 다이나모는 US 오픈컵 8강에서 시카고 파이어를 4-1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지난 주말 포틀랜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도 제대로 화력을 폭발시키며 5-0 대승을 신고한 상황. 북중미 리그스컵 16강에서 탈락한 뒤 대대적인 화풀이를 했다는 평이다. 올 시즌 홈에서 막강 화력을 내뿜어 왔을 뿐 아니라, 5년 만의 US 오픈컵 우승에 최상의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만큼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FW 베어드(리그 4골), MF 바시(9골), 에레라(3골), DF 에스코바르(2골) 등 간판 스타들의 총출동이 예상된다. AT 마드리드 출신이자 전 멕시코 대표팀 주장 MF 에레라가 휴스턴에서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전반기 내내 부진하던 베어드가 최근 4경기 3골을 몰아치며 팀의 새로운 주포로 각성 중이라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반면 RSL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무 2패로 뚜렷한 열세다.


○ 레알솔트레이크

레알 솔트레이크 시티(RSL)는 8강에서 LA 갤럭시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 신승을 거뒀다. 단, 북중미 리그스컵 16강에선 LAFC에게 0-4로 무너지는 굴욕을 겪고 만 상황. 휴스턴과 달리 지난 주말 리그전을 치르지 않고 2주 간 휴식을 취해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이번 준결승전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RSL의 경우 동대회 우승과 단 한 차례도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만큼 동기부여 면에서도 휴스턴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 기대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리그스컵 16강전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한 아르헨티나 출신 MF 루이스(리그 4골)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수술대 위에 오름에 따라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 시즌 당시 팀의 에이스로서 리그 16골을 몰아쳤던 MF 크렐리아크가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듯. 장기부상 이후 폼이 떨어졌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반면 휴스턴 원정 기준으론 3연속 0-0 무승부 포함,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을 기록하는 등 다소 취약한 면모가 눈에 띈다. 참고로 이번 US 오픈컵 준결승전은 휴스턴의 홈에서 단판승부 형식으로 펼쳐진다.


○ 결론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올 시즌 홈에서 막강 화력을 내뿜고 있는 휴스턴이지만, RSL 역시 2023 시즌 내내 원정 강세를 유지 중인 상태다. 역습에 능한 RSL 공격진의 철퇴에 수비가 불안한 휴스턴이 고전하는 시나리오를 보게 된다. 홈 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 무승부

○ 레알솔트레이크 1 플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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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신시내티

FC신시내티는 지난 주말 콜럼버스 크루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북중미 리그스컵에서도 조기탈락하는 등 상승세가 한풀 꺾일 듯한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리그전 기준으론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선두 자리를 수성 중인 만큼 US 오픈컵 준결승전을 통한 분위기 반전이 요망된다. 사상 첫 컵대회 우승 타이틀 획득에 커다란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오는 주말 뉴욕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전 일정을 소화해야 함에도 불구, 사실상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하여 총력전을 펼치게 될 듯. 콜럼버스 원정에서 완패를 당한 대신 FW 산투스, DF 아리아스, 미아즈가 등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아껴둔 상태이기도 하다. 단, 올 시즌 스리백 라인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콜롬비아 국가대표 DF 모스케라는 부상으로 이번 준결승전 결장이 확정됐다는 소식. 한때 첼시 소속이었던 DF 미아즈가가 지나치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반면 에이스 MF 아코스타(리그 12골)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내리 5연승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마이애미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 인터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북중미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내슈빌과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축구의 신' FW 메시가 7경기 10골을 몰아치는 기염을 토해내며 MVP 및 득점왕 타이틀을 휩쓸어버린 상황. 내친 김에 US 오픈컵까지 들어올리겠다는 태세다. 마르티노 감독은 메시가 피로 누적에도 불구, 경기 출전을 원한다고 밝힌 만큼 선발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는 MF 부스케츠, DF 알바 역시 마찬가지다.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공격진의 결정력 및 파괴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반면 고질적인 수비불안이 여전하다는 점을 이 팀의 아킬레스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닥공 성향의 마르티노 감독이 수비라인을 높은 위치로 끌어올려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신시내티의 역습에 고전할 우려감을 지우기 어려운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신시내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1-3 패,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FA컵에 해당하는 이번 US 오픈컵 준결승전은 신시내티의 홈에서 단판승부 형식으로 펼쳐진다.


○ 결론

원정팀 인터 마이애미의 6:4 우세를 예상. 수비의 핵 모스케라 없이 메시를 막아내야 하는 신시내티다. 올 시즌 리그전 기준 홈 무패(11승 1무)라고는 하나, 북중미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한 메시와 마이애미의 기세가 워낙 매서워 보인다. 토너먼트 준결승 단판승부에선 메시-부스케츠-알바의 경험 및 관록이 말을 할 여지가 많기도 하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인터마이애미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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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스턴

휴스턴 다이나모는 US 오픈컵 8강에서 시카고 파이어를 4-1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지난 주말 포틀랜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도 제대로 화력을 폭발시키며 5-0 대승을 신고한 상황. 북중미 리그스컵 16강에서 탈락한 뒤 대대적인 화풀이를 했다는 평이다. 올 시즌 홈에서 막강 화력을 내뿜어 왔을 뿐 아니라, 5년 만의 US 오픈컵 우승에 최상의 동기부여를 받고 있는 만큼 총력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FW 베어드(리그 4골), MF 바시(9골), 에레라(3골), DF 에스코바르(2골) 등 간판 스타들의 총출동이 예상된다. AT 마드리드 출신이자 전 멕시코 대표팀 주장 MF 에레라가 휴스턴에서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전반기 내내 부진하던 베어드가 최근 4경기 3골을 몰아치며 팀의 새로운 주포로 각성 중이라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반면 RSL과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무 2패로 뚜렷한 열세다.


○ 레알솔트레이크

레알 솔트레이크 시티(RSL)는 8강에서 LA 갤럭시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 신승을 거뒀다. 단, 북중미 리그스컵 16강에선 LAFC에게 0-4로 무너지는 굴욕을 겪고 만 상황. 휴스턴과 달리 지난 주말 리그전을 치르지 않고 2주 간 휴식을 취해둔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이번 준결승전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RSL의 경우 동대회 우승과 단 한 차례도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만큼 동기부여 면에서도 휴스턴에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 기대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리그스컵 16강전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한 아르헨티나 출신 MF 루이스(리그 4골)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수술대 위에 오름에 따라 시즌 아웃 위기에 몰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 시즌 당시 팀의 에이스로서 리그 16골을 몰아쳤던 MF 크렐리아크가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듯. 장기부상 이후 폼이 떨어졌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반면 휴스턴 원정 기준으론 3연속 0-0 무승부 포함,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을 기록하는 등 다소 취약한 면모가 눈에 띈다. 참고로 이번 US 오픈컵 준결승전은 휴스턴의 홈에서 단판승부 형식으로 펼쳐진다.


○ 결론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올 시즌 홈에서 막강 화력을 내뿜고 있는 휴스턴이지만, RSL 역시 2023 시즌 내내 원정 강세를 유지 중인 상태다. 역습에 능한 RSL 공격진의 철퇴에 수비가 불안한 휴스턴이 고전하는 시나리오를 보게 된다. 홈 승은 쉽지 않아 보인다.


○ 무승부

○ 레알솔트레이크 1 플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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