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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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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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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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인천은 지난 시즌 리그 4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사상 첫 ACL 경기를 갖게 된다. 다행히 최근 흐름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지난 라운드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홈에서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기록할 정도로 확실히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스테판 무고사의 복귀 이후 공간이 넓어진 제르소의 활약이 많아지면서 굉장히 공격적인 팀으로 변모했다. 에르난데스, 김동헌, 권한진, 홍시후 등은 여전히 부상 중이지만, 신진호의 복귀가 코 앞까지 다가온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 하이퐁

하이퐁은 앞선 경기에서 레인저스(홍콩)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다만, 정규시간에는 1-1로 비긴 뒤 연장전까지 접전을 치르고 와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경기 하루 전인 21일에야 한국에 입국해 그라운드 컨디션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리그 2위를 차지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에는 5위로 흐름이 아주 좋다고 보기도 힘들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때 인천에서 뛰었던 베트남 국가대표 미드필더 쯔엉이 에이스로 활약할 정도로 하이퐁의 전력은 인천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 두 팀 모두 ACL 무대가 처음이라는 점은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 하이퐁이 지난 15일 경기를 치른 반면, 인천이 주말 리그 경기를 치렀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물론 인천은 무고사와 제르소 등 핵심 선수들을 일찌감치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체력적 부담을 덜어줬다. 최근 흐름이 워낙 좋았던 인천의 탈락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다득점 양상 속 인천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인천 승

○ 인천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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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와

우라와 레즈는 올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7승 4무 1패로 굉장히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12경기에서 19득점 9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를 챙기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무엇보다 ACL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할 가능성으 높지 않아 보인다. 수비수 아베 히로키 외에 별 다른 부상 선수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 리만

리만은 발리 유나이티드(인도네시아)를 5-1로 대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추춘제로 진행되는 홍콩 리그의 특성상 새 시즌 첫 경기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마무리하며 기세가 오른 리만이다. 그러나 상대가 워낙 약체였던 데다가 리만이 본격적으로 시즌을 시작하지 못해 경기 감각에서는 비교적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상 첫 ACL 무대에 나서는 만큼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펑 힝와, 웡 천호 등 주전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도 악재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본적으로 전력 차이가 워낙 큰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예측은 어렵지 않다. 더군다나 원정 팀의 지옥으로 불리는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일말의 변수도 적용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아시아 최정상급 리그인 J리그에서도 홈 강세가 워낙 뚜렷했던 우라와 레즈다. 스쿼드의 질 차이도 분명하지만, ACL 무대에서의 경험도 차이가 확실한 두 팀의 경기다. 다득점 양상 속 우라와 레즈의 낙승이 점쳐지는 경기다.


○ 우라와 승

○ 우라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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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상강

상하이 상강은 폭망한 CSL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할 정도로 흐름이 좋았다. 이번 달 중순 들어 저장FC(3-4)나 메이저우 하카(1-1)를 상대로 승리가 없었지만, 그나마 정상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리그 득점 선두 우 레이와 오스카가 팀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지면서 공격을 이끌고 있고, 마티아스 바르가스, 루카스 주앙, 이사 칼론, 마르쿠스 핑크 등 외국인 용병들도 건재하다. 사실상 CSL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봐도 무방한 전력이다.


○ 빠툼유나이티드

빠툼 유나이티드는 이제 막 자국 리그가 개막한 만큼 아직까지 경기력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리그 2경기에서도 모두 무승부에 그쳤고,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도 무려 21-22 시즌에 따낸 것으로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지난 시즌에는 리그 9위에 머물 정도로 전력이 많이 약화된 상태다. 이고르 세르게예프, 다닐로 알베스, 프레디 알바레스, 레나토 켈리치, 리한 스튜어트 등을 영입하면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쉽지는 않아 보인다.


○ 결론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본적으로 전력 차이가 워낙 큰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예측은 어렵지 않다. CSL 선두를 달릴 정도로 흐름이 좋았던 상항이 상강이 그것도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상하이 상강이 ACL 플레이오프에서 4승 1패로 굉장히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 빠툼 유나이티드는 1차례 ACL 플레이오프에서 CSL 소속 베이징 궈안을 만나 0-3으로 완패한 바 있다. 승리는커녕 득점도 쉽지 않아 보인다. 다득점 양상 속 상하이의 낙승이 점쳐지는 경기다.


○ 상하이상강 승

○ 상하이상강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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