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Previous Next

8월 21일 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댓글 : 0 조회 : 213

8월 21일 MLS 미국 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2eb0b717d088e1f8cb54ade1e8fedcc7_1692524842_1174.png


80aeb3befe37d5e869b2025a671a0bf5_1692524842_7002.png


○ 콜럼버스


콜럼버스가 홈에서 강하다고는 하지만, 신시내티는 상성에서 다소 밀리는 상대. 콜럼버스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높은 점유율과 라인으로, 자신들이 주도하는 경기를 만드는 것. 문제는 신시내티가 의도적으로 점유율을 낮추고 다이렉트하게 넘기는 롱볼로 재미를 확실히 보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콜럼버스가 ‘양날의 검’을 쥐고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



○ FC신시내티


일단 앞서 언급한대로 역습이라는 점에서 콜럼버스를 잡아낼 창은 있다. 문제는 신시내티의 수비도 약점이 없지는 않다는 점. 실점 억제야 MLS 환경에 비하면 좋은 편이라고는 하나(23경기 25실점), 상대의 역습과 롱볼 상황에서의 세컨볼 취약점은 고질병. 여타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원정에서의 약세와 실점률 제어에도 약한 편이다. 그나마 리그스컵에서 리그 전체 1위다운 밸런스를 찾았다는 것이 희망.



○ 결론


승무패보다는 오버(2.5) 접근을 추천하는 경기다. 일단 주도권 자체는 콜럼버스가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지만, 신시내티는 의도적으로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는 팀. 신시내티도 수비적인 약점이 없는 편은 아니고, 원정 약점이 심하기는 하지만 최근 5경기 12득점의 득점력을 콜럼버스가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 무승부


○ FC신시내티 1 플핸 승


○ 2.5 오버


33f788dd316700ca15467718594e69b2_1692524843_3433.png


○ 뉴욕레드불스


DC의 수비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하던대로 해도 충분할 것이다. DC가 라인을 꽤 높이면서 플레이를 하는 편이고, 기동력과 역습에 능한 뉴욕레드불스 입장에서는 공격 때 쓸 수 있는 공간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뉴욕레드불스는 점유율과 전력에 비해서 슈팅을 만드는 능력도 뛰어난 편.



○ DC유나이티드


공격은 읽히고 있고, 수비에서는 라인을 높이는 리스크가 드러나고 있다. 라인을 높이지만 사실상 공격의 방점은 벤테케(FW)에게 맡겨 놓고 있는 양상이라, 공격이 생각보다 기복이 큰 편이다. 오히려 리그스컵에서 승부차기 패배를 안긴 필라델피아처럼, 수비와 역습에 능한 팀에게는 상당히 약한 편이다.



○ 결론


뉴욕레드불스의 승리를 점친다. 최근 DC의 높은 라인 리스크에 비해서 공격적인 성과가 잘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수비적인 DC의 단점을 슈팅 생성에 능한 뉴욕레드불스가 공략하게 되면 많은 슈팅을 만들면서 뚫릴 때 까지 승부를 보는 방식으로 승점을 챙길 수 있을 것.



○ 뉴욕레드불스 승


○ 뉴욕레드불스 1 마핸 승


○ 2.5 언더


6c52c4221b670d17c5849e7f89b1f48f_1692524844_0115.png



○ 뉴욕시티


미네소타 같은 팀은 뉴욕시티에게 꽤 어려운 상대. 일단 높은 점유율과 중원에서의 힘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편인데, 미네소타가 리그에서는 상당히 실점 억제를 잘 하는 편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뉴욕레드불스에게 일격을 당해 리그스컵에서 탈락할 때도, 상대의 강한 압박에 묶여 전진이 안되었든 것이 원인이기도 했다.



○ 미네소타


리그스컵에서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적으로 공격진이 이를 땜질하는 느낌이었다. 다만 원정에서 보수적으로 라인을 움직이면서 수비적으로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일 것. 뉴욕시티를 상대로 애를 먹일 수 있는 수비-역습 성향에 도가 튼 팀이고, 실제로 원정에서 홈보다 승리 숫자가 많은 등, 전반적으로 원정에서 약한 MLS 팀 들 중에서도 특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결론


미네소타를 상대로 뉴욕시티가 고전할 것. 미네소타 같이 수비와 역습에 능한 팀에게 뉴욕시티가 약하다는 것은 리그스컵에서도 드러난 상태. 물론 미네소타의 수비가 리그스컵에서는 썩 인상적이지 않았지만, 리그에서의 원정 성과와 실점 억제 능력은 괜찮은 편이다. 언더(2.5) 접근도 좋을 것이다.



○ 무승부


○ 미네소타 1 플핸 승


○ 2.5 언더


80aeb3befe37d5e869b2025a671a0bf5_1692524844_6834.png



○ 토론토FC


5경기 무득점. 인시녜와 베르나르데스키라는 세리에 빅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있지만, 전술 없이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팀의 한계는 명확했다. 그나마 수비적으로 버티는 힘 정도는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조차도 리그스 컵에서 뉴욕시티와 올랜도에게 다실점으로 공략당하고 말았다. 그나마 몽레알의 공격력이 토론토 못지 않게 기복이 심하다는 것이 위안.



○ CF몽레알


몽레알의 경우, 토론토보다는 낫지만 공격 방식의 단조로움은 같다. 후방에서 공을 따면 바로 전방으로 붙여주는데, 아무래도 이런 직선적인 공격은 상대가 대응하기 쉬운 방법. 샬럿과 UNAM에게 두 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바로 DC에게 무득점으로 묶이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기복이 심하다는 것만 드러내고 말았다.



○ 결론


가장 추천하는 픽은 언더(2.5). 두 팀이 모두 공격 국면에서의 단조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몽레알의 득점 감각이 조금이나마 더 낫기는 한데, 토론토의 수비조차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는 정교함은 아니다. 무승부나, 핸디캡을 걸고 몽레알의 승리를 점치는 것도 할만한 선택이 될 것이다.



○ 무승부


○ CF몽레알 1 플핸 승


○ 2.5 언더


393a99d9757c64a4b8638f95b222999e_1692524845_2971.png



○ 시카고파이어


의도적으로 템포를 늦추고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에게 약한 편. 점유율은 낮지만, 기동력과 역습으로 승부를 보는 팀들이 이러한 특성을 지는 경우가 잦은데, 시카고도 예외는 아니다. 물론 리그스컵에서 탈락을 안긴 아메리카 같은 유형과 올랜도의 유형은 다르기는 하지만, 올랜도도 지공 양상을 만들기 위해서 무리하게 피치와 템포를 올리는 편은 아니다.



○ 올랜도시티


시즌 초반에는 빈공 때문에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격의 가짓수는 기동력 하나에 기대야 하는 시카고보다는 많은 편이다. 애초에 지공 양상의 팀은 세부 전술과 가지고 있는 다양성이 중요한 편이기도 하다. 물론 지공 양상의 팀이 지는 어쩔 수 없는 높은 라인 문제는 생각해야 하지만, 템포를 의도적으로 늦추는데도 어느정도 능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결론


올랜도의 승리와 언더(2.5) 양상을 예상하는 매치다. 일단 시카고가 템포를 의도적으로 낮추는 올랜도 같은 팀에게 약할 가능성이 높고, 올랜도 역시 상대 수비를 돌파하는 기동성은 부족한 편. 시카고의 수비를 뚫는데 올랜도가 고전은 할 수 있겠다. 물론 가지고 있는 공격의 패가 더 많은 올랜도가 더 안정적으로 골을 생산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본다.



○ 올랜도시티 승


○ 올랜도시티 1 플핸 승


○ 2.5 언더


80aeb3befe37d5e869b2025a671a0bf5_1692524846_3047.png



○ 휴스턴


일단 홈에서의 안정감, 특히 수비에서의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괜찮다. 특히 포틀랜드가 홈이든 원정이든 역습 성향으로 나선다는 점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 휴스턴이 홈에서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는 이유는 중앙 싸움에서 우위 & 적어도 동등 정도는 만들기 때문. 물론 지난 시즌부터 득점력으로 이름이 높은 팀은 아니라, 포틀랜드의 웅크리는 양상을 돌파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 포틀랜드


수비와 역습으로 나서는 팀. 일단 볼리(FW)라는 확실한 방점을 찍어줄 수 있는 공격수가 있기는 하지만, 앞서 언급한 휴스턴의 성향을 생각하면 일단 상대에게 공을 쥐어주는 플랜 자체에 대한 의문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원정에서 약세가 심한 것은 포틀랜드도 마찬가지. 특히 득점력이 홈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최근 5번의 경기에서 휴스턴에게 지지 않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장담이 어려울 것이다.



○ 결론


가장 추천하는 픽은 언더(2.5). 공을 쥐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의 휴스턴은 공격은 몰라도 수비는 나름 제 몫을 하는 편. 포틀랜드도 웅크리면 기복이 심한 휴스턴의 공세에 어느 정도 대응은 가능할 것이다. 포틀랜드가 휴스턴에게 강했다는 것을 감안해 핸디를 씌우고 원정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역시 스코어 접근이다.



○ 무승부


○ 포틀랜드 1 플핸 승


○ 2.5 언더


393a99d9757c64a4b8638f95b222999e_1692524846_9821.png




○ 세인트루이스


랑닉의 축구를 이식했고, 성공적으로 처음 맞는 시즌을 나고 있다. 일단 점유율에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저돌성을 바탕으로 빠른 기동력을 보여주면서 득점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이다. 문제는 점유율을 내주는 빈도가 높아, 오스틴 같은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팀에게 실점 위험이 상당히 높다는 점. 결국 세인트루이스의 컨셉은 다득점-다실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오스틴


오스틴도 세인트루이스 못지 않게 공격적인 팀. 그러나 원정에서의 경기력은 그다지 신뢰를 하기 어려운데, 세인트루이스는 홈에서의 무실점 비중이 42%로, 나름대로 저돌성 속에서도 수비진이 제 몫을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오스틴은 원정에서 지금까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 적이 없었다. 물론 오스틴이 점유율을 쥐는 상황에서의 성적은 전반적으로 좋고, 세인트루이스가 잠그는 유형도 아니기는 하다.



○ 결론


승부에서는 그나마 홈에서의 실점 억제 능력을 나름 보여준 세인트루이스의 손을 들어주곘다. 그러나 점유율이 낮은 팀의 수비적인 리스크와, 오스틴의 공세도 만만치 않음을 생각한다면 세인트루이스가 홈이라고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 오버(2.5)를 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세인트루이스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bd2c9d6281ab6c7bf8588285e67dd30e_1692524848_2416.png




○ 시애틀


점유율을 확보하고 올라가는 성향이 수비에서는 큰 도움이 되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나 홈에서의 강점은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지리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데, 시애틀의 위치가 미국에서 가장 외딴 북서부에 있다는 점이 그것. 이 때문에 동부에서 먼 곳을 비행해 올 애틀랜타의 몸이 꽤 무거워질 수 있고, 애틀랜타도 그렇게 수비가 좋은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 애틀랜타


앞서 설명한 시애틀의 지리적인 위치 때문에, 전환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명확하게 드러날 가능성도 충분할 것이다. 게다가 애틀랜타도 뒷공간을 열어두는 유형의 팀이고, 특히 양 측면의 백들이 오버래핑한 공간은 상대가 찌를 수 있는 명확한 루트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알마다가 상대를 찌르는 창 역할은 해줄 수 있는 정도.



○ 결론


시애틀의 승리를 점치는 매치다. 양 팀이 서로 뒷공간을 열어두고 플레이를 하는 편이라, 오버(2.5)를 점치는 것도 자연스럽기는 하나, 지리적인 위치가 애틀랜타의 단점인 느린 전환 속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 시애틀 승


○ H -1 핸디 무


○ 2.5오버



80aeb3befe37d5e869b2025a671a0bf5_1692524849_3982.png



○ 밴쿠버


높은 라인에 대한 리스크가 있지만, 강한 압박 능력으로 공격을 위에서 시작하는 것은 확실히 화력에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봐야할 것이다. 일단 투톱의 페이스가 상당히 좋고, 리그스컵에서도 화력을 바탕으로 무패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모습. 일단 상승세가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산호세


원정에서 실점 억제 능력이 뛰어난 팀도 아니고, 중앙 코어라인 미드필더진의 부재로 인해서 공을 중앙에서 굴려줄 선수도 없는 상황이다. 높은 밴쿠버의 압박에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인 상태. 공격에서는 에스피노사가 져야 할 짐이 상당히 많은데, 골 뿐만 아니라 키패스까지 이 선수의 발끝에서 나와야 한다.



○ 결론


밴쿠버의 승리를 기대하겠다. 높은 라인으로 불안한 산호세의 미드필더진에게 실수를 자주 유발할 수 있게 할 것이고, 투톱의 화력도 상당히 좋은 수준이다. 산호세가 롱볼로 높은 밴쿠버의 라인을 직격할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문제는 코어라인의 누수가 공격과 수비에 미칠 악영향이 더 클 것이라는 것.



○ 벤쿠버 승


○ 벤쿠버 1 마핸 승


○ 2.5 오버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