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 마요르카

마요르카는 에이스 이강인이 PSG로 떠나고, 수비수 마티야 나스타시치, 갈라레타, 조르디 음불라 등 주전급 자원 상당수가 이적을 택하면서 전력 공백이 심각하다. 공격수 카일 라린, 미드필더 오마르 마르카렐, 마누 몰라네스 수비수 반 더 헤이든, 토니 라토 등을 영입해 보강을 실시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 시즌 홈에서 꽤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호성적을 기록했던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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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야레알

비야 레알은 요한 모히카, 사무엘 추쿠베제, 아르나우트 단주마, 이반 마틴, 파우 토레스, 비센테 이보라, 니콜라스 잭슨, 불라예 디아, 마누 말라네스 등이 대거 팀을 떠나면서 출혈이 많았다. 공격수 알렉산더 쇠로스, 미드필더 브레레톤 디아스, 일리아스 아코마치, 라몬 테라츠, 산티 코메사나, 데니스 수아레즈, 수비수 마테오 가비아 등을 영입했지만, 워낙 스쿼드 구성이 크게 달라져 조직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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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4승 2무 4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지난 시즌에는 마요르카가 홈에서 4-2, 원정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또한 마요르카는 홈에서 열린 비야 레알과의 리그 경기에서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를 이어오고 있는데, 이 가운데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팀의 성적과 전력과는 무관하게 마요르카 원정만 떠나면 고전했던 비야 레알이다. 첫 경기에서 보여준 비야 레알의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다. 저득점 양상 속 마요르카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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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르카 승

○ 마요르카 핸디 승

○ 언더

○ 발렌시아

발렌시아는 유누스 무사가 밀란으로, 에딘손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로, 토니 라토가 마요르카 떠나는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이 있었다. 반면, 영입은 수비수 셍크 오즈카사르, 미드필더 페펠루를 데려오는 데 그쳐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보인다. 강등 경쟁을 종반까지 이어오는 등 부진했던 지난 시즌의 악몽이 되풀이 될 수도 있다. 공격수 마르코스 안드레, 알베르토 마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탓에 스쿼드 뎁스도 얇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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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팔마스

라스팔마스는 수비수 율리안 아라우호, 달레이 싱크라벤, 미드필더 하비 뮤노스, 공격수 엘 하다디, 크리스티안 에레라, 산드로 라미레즈를 영입하며 오랜만의 승격에 대비하고 있다. 엔리케 클레멘트, 알렉스 도밍게스, 클루 멘데스, 플로랑 안도네, 오스카 클레멘트 등 비주전급 자원들을 임대 또는 이적으로 내보내면서 스쿼드 정리에도 한창이다. 미드필더 파비오 곤잘레스, 알베르토 몰레이로 등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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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라스 팔마스가 4승 3무 3패로 오히려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다만, 마지막 맞대결이 17-18 시즌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발렌시아는 리그 첫 경기에서 세비야에 2-1 승리를 챙기면서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는 나은 출발을 보였다. 이런 기세 속에 승격팀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스쿼드 뎁스를 감안하면 시즌 초반 승점을 최대한 벌어둘 필요가 있다. 다득점 양상 속 발렌시아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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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 승

○ 핸디 무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