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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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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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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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투수진 난조가 연승 종료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타일러 메길(6승 6패 5.64)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매길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이후 계속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낮 경기에서 4승 1패 4.69로 강하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수 있는 유일한 부분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메츠의 타선은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메츠가 나왔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OPS형 타선을 벗어나야 이야기가 될듯. 5.1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기대를 걸면 안될것 같다.



○ 피츠버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요안 오비에도(6승 12패 4.42)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2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비에도는 3경기 연속 쾌투의 흐름이 단숨에 끊겨버렸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 이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6월 11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보여준 6.1이닝 2실점 투구를 재현하는건 쉽지 않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리오버 페게로의 동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1이닝에 6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이 매우 돋보인바 있다. 이번 경기도 이런 집중력이 매우 필요할듯. 그러나 콜린 셸비의 3실점은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 결론 


전날 메츠는 좌완 상대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다시금 OPS형 타선으로 돌아갔다는게 오비에도 공략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을듯. 게다가 매길은 자신에게 다시 주어진 기회도 잘 잡지 못하고 있고 한번 살아난 피츠버그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위력이 이어질수 있을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피츠버그 승


○ 피츠버그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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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만든 미네소타 트윈스는 마에다 켄타(3승 7패 3.9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1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마에다는 최근 4경기중 3번의 6이닝 1실점 경기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무서운 부분이다. 특히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낮 경기에서도 강한 투수라는게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맷 월너의 역전 그랜드 슬램 포함 5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역시 홈런에 승패가 갈리는 팀임을 보여준바 있다. 이번 경기도 홈런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무리인 듀란의 부진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 디트로이트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리스 올슨(2승 5패 4.45)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1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올슨은 가끔 홈에서 쾌투를 해내는 그날이 터져버린바 있다. 문제는 2경기 연속 호투는 보기가 어렵고 원정에서의 올슨은 그런 기대를 하면 안되는 투수라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오버와 듀란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인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빠르게 집중력이 사라졌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라나 미구엘 카브레라의 홈런에 의의를 둬야 할듯.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홈런 한 방에 모든게 갈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결론


미네소타가 끌려가던 경기는 말 그대로 홈런 한번에 끝나버렸다. 파에도의 호투를 고려한다면 올슨도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있지만 최근 마에다의 투구는 대단히 위력적이고 무엇보다 미네소타의 화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전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미네소타 승


○ 미네소타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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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마무리의 대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스틴 감버(9승 9패 5.33)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감버는 3경기 연속 호투의 흐름이 끊긴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다. 그래도 유독 최근 홈에서 잘 던지고 있는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반등의 여지는 분명히 존재하는 편.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투수진 상대로 브랜턴 도일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9회말 1사 만루의 추격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9회초 5점을 허용한 마무리 저스틴 로렌스는 공 하나에 좌우되는 멘탈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 보인다.



○ 애리조나


엄청난 뒷심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슬레이드 세코니(2.84)가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12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1.2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세코니는 데뷔전의 부진을 어느 정도 벗어난바 있다. 다만 다른곳도 아닌 쿠어스 필드 등판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 상대로 크리스티안 워커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9회초 몰아치기로 5점을 득점한게 상당히 컸다. 그러나 브락 상대로 부진했다는게 이번 경기의 약점으로 작용할듯. 8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이 팀은 불펜 데이를 하면 안된다는걸 증명하는것 같다.



○ 결론


9회초의 5득점. 저스틴 로렌스의 마무리는 대실패였고 콜로라도의 승리도 날아갔다. 그러나 브락에게 막힌 애리조나의 타선은 감버 상대로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고 세코니 역시 첫 쿠어스 필드 등판이 그다지 만만해 보이진 않는 편. 그리고 두 팀 모두 이틀 연속 불펜이 호조를 이어가진 못한다. 선발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콜로라도 승


○ 콜로라도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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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로스 스트리플링(5패 5.10)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2일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스트리플링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5이닝은 잘 버텨주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가 선발이 될지 텐덤이 될지 알수 없지만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템파베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드디어 홈에서 타선의 반등이 이루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장타가 확실하게 나와주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 5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1+1 전략이 잘 통한듯 하다.



○ 탬파베이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템파베이 레이스는 애런 시발레(5승 3패 2.6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시발레는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래 원정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투수였는데 원정에서 약한 투수였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불안 요소로 작동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템파베이의 타선은 1경기만에 원정 부진이 고개를 들어버린게 아픈 부분이다. 완더 프랑코의 사고는 팀 전체의 분위기를 가라앉게 하는 느낌. 2.1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갈수록 이 팀의 약점이 되어가고 있다.



○ 결론


다시 한번 좋지 않을때의 템파베이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문제에 봉착하게 될듯. 최근의 스트리플링은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고 일단 홈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타격도 살아나고 있다. 시발레는 이번 시즌 좋은 투구를 해내고 있긴 하지만 원정 인터리그에선 기대가 어렵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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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타선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신시내티 레즈는 앤드류 애보트(7승 3패 2.95)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애보트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이겨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단 홈이기도 하고 클리블랜드가 좌완에게 약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로건 앨런의 투구에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가 홈에서 완벽히 막혀버린게 여파가 커 보인다. 좌완 상대 강점이 무너진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알렉스 영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준건 다행스러운 부분.



○ 클리블랜드


투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노아 신더가드(2승 5패 6.35)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1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신더가드는 일단 이적 이후 나름 첫 승을 올렸다는데 의의가 있을듯. 그러나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라는 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애쉬크래프트를 공략하면서 3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스피드 야구가 되었다는 점이 포인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항상 블론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타선은 침묵하면서 경기가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 그러나 신더가드를 상대하는건 이야기가 다를듯. 게다가 애보트는 홈에서 강한 투수이고 무엇보다 클리블랜드가 좌완에게 너무 약하다. 선발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신시내티 승


○ 신시내티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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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투수진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헤수스 러자르도(8승 7패 3.91)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러자르도는 3경기 연속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휴스턴의 타격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고전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하비어를 공략하면서 호르헤 솔러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어느 정도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예전만 못한듯. 동점 상황을 버티지 못한 불펜은 강팀의 불펜으론 여러모로 부족해 보인다.



○ 휴스턴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저스틴 벌랜더(7승 6패 3.19)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12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벌랜더는 트레이드 이후 확실히 이전에 비해 나아진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반등을 해내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쿠에토와 퍽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빠르게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장거리포가 다시 터지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4.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헌터 브라운의 불펜 전환이 일단은 성공적이다.



○ 결론


휴스턴의 타격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쿠에토가 무너진게 아픈 부분. 물론 마이애미의 타격이 좋아지긴 했지만 벌랜더의 투구는 공략이 쉽지 않고 최근의 러자르도는 홈에서 휴스턴의 타격을 막아내기 어려울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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