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을 FA컵에서 잡아내고 올라왔을 정도로, 생각보다 EPL 팀을 상대로도 수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유형의 팀이다. 물론 사이크스가 부상으로 나간 이후에는 득점력이 더 떨어진 상태. 당장 5경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골은 3골에 불과한 상황이다. 노팅엄이 하부리그 팀과의 매치에서는 올라오다가 오히려 역습에 당하는 면모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콘웨이 하나만으로는 한 골 정도에 그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볼 여지가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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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베나로스(LW / C급), 네이스미스(CB / A급), 앳킨스(CB / B급), 사이크스(R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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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팅엄 (잉글랜드 1부 16위 / 승승무무패)

노팅엄의 경우, 우드가 확실히 누누 체제에서는 수혜자가 되고 있다. 지공 성향의 팀에서는 느린 기동력 때문에 맞지 않는 컬러의 옷을 입고 있는 상황이나, 직선적인 플레이를 중시하는 상황에서는 큰 피지컬을 이용한 타겟 플레이가 상당히 유효한 옵션. 물론 블랙풀을 상대로도 연장 혈투를 펼치는 등, 네이션스컵 이탈자로 인해서 얇아진 수비 스쿼드 뎁스가 신경쓰이는 상황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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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아위니(FW / A급), 펠리페(DF / B급), 오리기(FW / C급), 엘랑가(LW / A급), 니아카테(CB / A급), 상가레(CM / A급), 쿠야테(CM / B급), 아이나(RB / A급), 볼리(CB / A급), 오리에(RB / B급) ➤ 총 전력 대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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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4골 vs 1.4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70골

○ 앞선 상대 전적 : 24전 8승 8무 8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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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1 (브리스톨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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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주포의 폼이 건재한 노팅엄이 그래도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노팅엄도 최근 네이션스컵 이탈자로 인해서 매우 수비진의 뎁스가 얇아진 상황이라는 점은 분명한 상태. 때문에 생각보다 오버(2.5) 양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노팅엄이 큰 점수 차이를 내기도 어려운 것이, FA컵에서 브리스톨이 웨스트햄을 상대로 보여준 ‘비비기’ 능력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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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노팅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❶ 핵심 분석

⦁ 첼시 (잉글랜드 1부 9위 / 승승승패승)

아스톤빌라는 아주 까다로운 상대. 올 시즌 홈에서도 이미 진 바 있었고, 현재 첼시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는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물론 높은 라인을 구축한 팀을 상대하는 것은 그나마 쉬워하는 편이기는 한데, 정작 아스톤빌라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는 중. 사실 전방에 브로야가 보여주는 폼을 생각하면 첼시의 공격력이 EPL 상위권 팀 상대로 미들즈브러 2차전 6-1과 같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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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은쿤쿠(FW / A급), 우고추쿠(MF / B급), 쿠쿠렐라(DF / B급), 제임스(RB / a급), 산체스(GK / A급), 라비아(DM / B급), 찰로바(MF / B급), 포파나(CB / B급), 잭슨(FW / A급) ➤ 총 전력 대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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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빌라 (잉글랜드 1부 4위 / 무패승승무)

아스톤빌라도 모멘텀이 좀 깎인 상황이지만, 첼시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3연승을 기록하는 모습. 사실 홈에서 보여주는 폼이 너무 압도적이었을 뿐, 원정에서도 내용이나 기대 득점값은 홈과 크게 차이가 없다. 물론 높은 라인과, 이 리스크를 줄일 오프사이드 라인의 구축이 디뉴 부상 이후로는 좀 흔들리는 면모가 없지는 않지만, 앞서 언급했듯 첼시는 상당히 잘 상대하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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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부엔디아(LW / B급), 밍스(CB / A급), 트라오레(RW / C급), 디뉴(LB / A급) ➤ 총 전력 대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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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6골 vs 1.6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9전 16승 5무 8패 (첼시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59%)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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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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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무승부를 점치는 것도 좋을 듯. 일단 첼시가 아스톤빌라를 상대로는 매우 약한 편이고, 이는 홈에서도 3연패를 당하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물론 아스톤빌라도 모멘텀이 좀 꺾인 상황이기도 하고, 높은 라인을 구축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없지는 않은 상태. 언더(2.5) 접근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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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아스톤빌라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❶ 핵심 분석

● 토트넘 (잉글랜드 1부 5위 / 승패승승무)

토트넘의 신 홈구장에서는 맨시티를 떄려잡는 데 도사다. 특히 맨시티를 상대로 해당 구장에서 5경기 무실점이라는 점은 미스터리할 정도. 다만 토트넘이 맨시티를 잡아내는 시나리오에는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면서 좋은 결정력을 발휘해서 맨시티에게 일격을 가하는 식이었는데,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인해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매우 아쉬울 듯. 베르너가 있기는 하지만, 냉정하고 맨유 전 결정력은 팀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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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벨리즈(FW / B급), 화이트먼(GK / C급), 데이비스(DF / B급), 매디슨(AM / 복귀 가능 예상), 세세뇽(LW / C급), 비수마(CM / A급), 손흥민(LW / A급), 사르(DM / A급), 로셀소(MF / B급) ➤ 총 전력 대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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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잉글랜드 1부 2위 / 승승승승승)

펩 감독은 토트넘 홈에서 아주 부담을 많이 느끼는 타입. 본인도 토트넘 홈에서 골을 하나 넣는 것이 목표라고 할 정도로, 징크스에 대해서 의식을 하고 있다. 그래도 데브라이너와 도쿠가 돌아왔고, 네이션스컵이나 아시안컵으로 인해서 생긴 누수가 없다는 점에서, 맨시티가 가지고 있는 공격은 홀란드 정도를 제외하면 누수가 없다. 앞서 언급한 대 맨시티전 킬러 손흥민이 상대 엔트리에 없다는 점도 맨시티에게는 웃을 수 있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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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에데르송(GK / A급), 스테픈(GK / C급), 홀란드(FW / 의심), 스톤스(CB / A급), 아칸지(CB / B급) ➤ 총 전력 대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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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3골 vs 2.00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4.00골

○ 앞선 상대 전적 : 37전 15승 4무 18패 (맨시티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9%) (3.5 기준)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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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주요 외신 예측

[Betting closed] 2-3 (맨시티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맨시티가 징크스를 꺠지 않을까 싶다. 일단 토트넘 입장에서는 대 맨시티전 결전 병기인 손흥민이 없는 상태. 베르너의 맨유전 결정력은 냉정하게 좋지 못했고, 이 때문에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무승부에 그쳤다. 맨시티가 현재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 누수가 없다는 점과, 홀란드를 제외한 공격 유닛이 모두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라는 점도 참고해야 할 듯. 물론 은근히 강력한 징크스를 생각하면 언더(3.5)를 픽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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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맨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맨시티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