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금 휴식기를 거치고 난 다음 경기를 보면 카마이클이 문제입니다. 카마이클이 나오면 

공격과 수비 전부에서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용병이 용병 역할을 제대로 못합니다. 적응이 안됐

다고 하는 해설자 말들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10분 넘게 뛰면서 두 경기 전부 3득점을 기록했고 

벤치로 들어갈때는 턴오버나 불필요한 파울로 자유투를 주면서 다 들어갔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용병을 데리고 왔습니다. 오셰푸를 절대 보낼게 아니었던 거죠 

닉네임 바꿔봤네요 ㅎㅎㅎ

새로운 임시 감독 이규섭의 실패죠 두경기 밖에 안뛰었지만 잘할수 있는 몸이 아니죠 나이도 있고 

피지컬은 보통이지만 너무 느리고 야투는 자유투 성공률도 낮았습니다. 이규섭은 나름 자기가 첫 

초이스를 한 용병이기 때문에 애착을 가지고 출전시간을 늘려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턴오버

로 15분을 못넘기고 계속 벤치를 들어갑니다. 

힉스는 파울관리가 잘 안되는 용병이라서 아껴서 써야하는건 맞는데 .. 카마이클만 나오면 역전을 주

고너 따라가다가 다시 득점이 안나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결국 국내 선수들이 중요한데 이

원석은 막내인데 다른 선배 선수들보다 훨씬 허슬도 좋고 득점력이 요즘 물오르고 있고 김시래는 카마

이클이랑은 잘 안맞지만 힉시래 투맨게임은 봐줄만 하네요 임동섭도 김현수가 잘하고 있는것도 다행인

데 이동엽 턴오버나 야투가 심각하빈다. 슈팅가드인데 슛이 없는 선수라서 수비로만 쓰고 있는데 수비

도 영 못미덥죠 턴오버만 안하면 좋겠네요 

장판전인데 홈에서 삼성이 고춧가루를 잘 뿌리는 편이고 라건아랑 송교창 이정현 다 잘하겠지만 유현준 

이랑 김지완 야투 기복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약간 마핸은 위험해 보입니다. 이건 플핸가봅니다. 

삼성 6.5 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