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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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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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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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입장에선 피로와 싸워야 한다. 아시아선수권대회, 2024 파리 올림픽 예선까지 빡빡한 일정을 연이어 치렀다. 지칠 대로 지쳐 있다. 그런 만큼 FIVB 39위에 불과한 베트남을 반드시 꺾어야 한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 역시 이 경기에 방점을 찍은 상황. C조에 속한 베트남, 네팔전에서 모두 승리해 조 1위로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겠다는 1차 목표를 세우기 위해선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베트남은 지난 달 30일 태국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한국을 꺾은 바 있다. 특히 1~2세트를 내준 후 3~5세트를 연달아 따내는 믿기 힘든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30일 아시안게임 첫 경기 상대인 네팔 전에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면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챙겼다. 조별리그 1라운드 각 조 1~2위가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고 2라운드 조 2위에 들면 준결승 티켓을 받는 만큼 동기부여는 아주 높다.


베트남은 네팔을 맞아 1세트를 25-4로 가져가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한국의 신승과 오버를 예상한다.


한국 승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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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국이자 개최국인 중국과 인도의 맞대결. FIVB 6윙 올라 있는 중국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을 모조리 불러모았다. 올림픽 예선 최다 득점 8위에 오른 리잉잉을 비롯해 최다 블로킹 3위에 올랐던 왕위안위안이 그대로 출전한다. 

서브 득점 공동 4위, 5위를 차지한 위안신웨, 왕윈루도 뛸 수 있다. 이들의 활약 덕분에 중국은 파리 올림픽 예선 7경기를 치르면서 4승 3패를 기록했다. A조 8개 팀 중 4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성과를 냈다.


인도는 북한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첫 세트를 25-23으로 잡아냈지만 이후 22-25, 17-25, 16-25로 밀리면서 역전패를 떠안고 말았다. 각조 상위 2위 안에 들면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 다시 2라운드 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에 나설 수 있는 만큼

이 경기가 상당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북한의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현주에게 30점, 최복향에게 18점을 내주는 등 특정 공격수를 막지 못했다. 수리야와 쉴파, 니르말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의 전력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중국의 완승과 언더를 예상한다.


중국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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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은 카자흐스탄과 치른 첫 번째 맞대결에서 0-3 완패로 물러났다. 국외 망명자로 구성된 로스터의 한계가 명확했다. 1세트를 4-25로 내줬고 2세트는 5-25로 물러났다. 3세트 역시 3-25로 무릎을 꿇었다. 여성의 스포츠 참여가 금지돼 순위 집계조차 할 수 없는 아프가니스탄은 FIVB 32위 카자흐스탄의 상대가 되질 않았다. 평균 키가 172.5㎝에 불과한데 참가국 가운데 평균 신장은 가장 작다.


일본은 FIVB 9위에 오른 팀. 2군 선수들을 내보냈지만 출발은 아주 훌륭하다.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다나카 미즈키를 비롯해 네이션스리그에 나섰던 리베로 메구로 유카, 미들 블로커 니시카와 유키가 출전한다. 출발도 훌륭했다. 조별리그 D조 첫 경기 상대인 홍콩을 맞아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이며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따내기도 했다. 더구나 상대는 최약체 아프가니스탄이다.


상대가 되지 않을 전망. 기준점이 이 정도라 해도 이 경기는 아프가니스탄의 완패와 언더를 예상한다.


아프가니스탄 패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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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대만과 만난다. FIVB 13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을 모조리 불러모았다. 12명의 출전 선수 중 11명이 파리 올림픽 예선에 출전했고 이번 아시안게임에도 승선했다. 수준 높은 수비력과 빠른 템포로 경기를 주도했는데 파리올림픽 예선전에서 C조에 포함됐지만 4승 3패 조 4위를 기록하며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을 상대로 최근 2번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대만은 FIVB 50위에 불과한 약체다. 하지만 첫 경기 상대인 몽골을 꺾고 기분좋은 첫 승리를 수확했다. 2006년 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문제는 이후 행보가 좋지 않다. 아시아 선수권대회 9위에 그친 바 있는데 중앙보다 측면 위주로 공격을 가져가는 단조로움이 아쉽다. 지난 달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선 베트남, 한국을 맞아 패했고 우즈베키스탄, 몽골, 홍콩, 이란을 꺾기도 했다.


태국이 유리한 승부라 봐야 한다. 기본적인 전력 자체도 한 수 위. 태국의 3-1 승리를 예상한다. 오버도 좋을 것이다.


태국 승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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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일본을 상대로 전력의 한계를 절감하면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FIVB 61위로 8위의 일본을 상대하긴 쉽지 않았다. 아프가니스탄과 더불어 조 약체로 통하는 팀. 아시아 선수권에서도 1승 2패로 탈락의 쓴 잔을 마신 바 있다. 물론, 필리핀을 맞아선 세트 스코어 3-0 승리를 챙겼지만 침윙람, 토윙만을 제외하면 딱히 기대할 만한 자원이 없다. 카자흐스탄에 비해 평균 신장 자체도 적은 편이다.


카자흐스탄은 이번 대회 출전팀 중 중국(6위), 일본(9위), 타이(13위)를 제외하면 가장 순위가 높다. 40위까지 떨어진 한국보다도 순위상 강팀이다. 평균 신장도 181cm로 아주 훌륭하다. 아시아 무대에선 중상위권 전력을 지닌 팀이라 볼 수 있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선 한국을 3-0으로 물리치기도 했다. 다만, 첫 경기 상대인 아프가니스탄 3-0 셧아웃 패배를 높이 평가해선 곤란하다. 아프가니스탄은 참가에 의의를 둔 팀에 가깝다.


홍콩이 유리할 게 없는 경기. 홍콩의 세트 스코어 0-3 완패를 예상한다.


홍콩 패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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