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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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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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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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럼


풀럼은 수비수 칼빈 바세이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를 데려오면서 앞뒤를 보강했다.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를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모두 주전급은 아니었던 만큼 전력에 큰 출혈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톰 케어니, 수비수 팀 림 등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용됐던 일부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리그 첫 경기에서는 에버튼 원정을 1-0으로 승리했다.



○ 브렌트포드


브렌트포드는 수비수 나탄 콜린스, 미드필더 케빈 샤데, 골키퍼 마크 플레켄을 영입했다. 매즈 비드스트럽, 하릴 데르비소글루, 라이언 트레빗, 폰투스 얀손, 사만 고도스 등이 팀을 떠났는데, 비슷한 수준의 자원들을 데려와 출혈을 막았다. 지난 시즌 꽤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럽 대항전 출전까지 기대할 정도로 선전했던 만큼 이번 시즌도 홈에서는 꽤 강세를 이어갈 여지가 높다. 이반 토니는 1월까지는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 홈에서 토트넘과 2-2로 비기면서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브렌트포드가 5승 3무 2패(정규시간 90분 기준)로 큰 우위를 보였다. 지난 시즌 PL에서의 첫 만남에서는 양 팀이 홈에서 각각 3-2 승리를 챙겼다. 2000년대 이후 풀럼은 홈 경기에서도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1승 3무 2패에 그칠 정도로 고전하는 양상이었는데, 지난 시즌 승리가 유일했다. 첫 경기에서 보여준 브렌트포드의 경기력이라면 풀럼을 상대로도 꽤 선전한 가능성이 높다. 저득점 양상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다.



○ 무승부


○ 브렌트포드 1 플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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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리버풀은 미드필더 도미닉 츠보슬라이, 맥 알리스터 등을 영입하면서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파비뉴, 조던 헨더슨, 파비오 카르발류, 옥슬레이드-챔벌레인,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피르미누 등을 떠나보내면서 선수단 정리에 나섰는데, 주전급 자원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맥알리스터, 티아고 알칸타라가 부상 중이지만, 일단은 지난 시즌과 비슷한 선발 명단을 내세워 조직력 측면에서는 오히려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 본머스


본머스는 루마니아 국가대표 골키퍼 라두를 임대로 데려오고, 미드필더 밀로스 케르케츠, 로메인 파브르, 하메드 트라오레,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등을 영입하면서 알찬 이적시장을 보냈다. 지난 시즌 내내 강등 경쟁에 시달렸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겠다는 듯 포지션마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데려왔다. 공격수 라이언 크리스티, 수비수 라이안 프레데릭, 로이드 켈리 등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은 불안 요소다. 첫 경기에서는 웨스트햄과 1-1로 비겼다.



○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7승 1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홈에서는 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리버풀이 강세를 이어오고 있다. 리그 첫 원정 경기를 무사히 마친 리버풀 입장에서는 최대한 빨리 시즌 첫 승을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앞선 경기에서 보여준 리버풀의 경기력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고, 공격진의 움직임도 활발했다. 다득점 양상 속 리버풀의 낙승이 점쳐지는 경기다.



○ 리버풀 승


○ 리버풀 1 마핸 승


○ 리버풀 2.5 마핸 승


○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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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프튼


울브스는 라울 히메네스, 코너 코디, 라이언 자일스, 나단 콜린스, 후벤 네베스 등 주전급 자원 상당수가 팀을 떠나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보인다. 반면, 영입은 골키퍼 톰 킹, 수비수 맷 도허티에 그쳤고, 가나마 미드필더 부바카르 트라오레와 마테우스 쿠냐를 완전영입한 것이 전부였다. 스쿼드에 구멍이 많이 난 만큼 대체 자원들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는데, 로페테기 감독까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 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첫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0-1로 지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 브라이튼


브라이튼은 수비수 이고르를 피오렌티나에서 데려오고, 골키퍼 바트 베르부겐,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드, 제임스 밀너, 공격수 주앙 페드로를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이뤄냈다. 주전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 미드필더 맥알리스터가 빠진 공백을 어느 정도 잘 메웠다는 평가다. 그러나 에이스 미토마가 맨시티와 계속해서 이적설이 불거지는 등 추가적인 출혈도 예상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미드필더 모이제스 카이세도가 첼시로 이적해 전력 공백이 생긴 점은 변수다. 승격팀 루튼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브라이튼이 4승 4무 2패로 살짝 우위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브라이튼은 홈에서 6-0, 원정에서 3-2로 모두 이기면서 확실한 전력 차를 보여줬다. 카이세도가 이적을 택하면서 빈 자리가 생겼지만, 개막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확실했다. 울브스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최전방에서 골을 넣을 선수가 확실히 부족해보였다. 결국에는 공격력에서 뚜렷한 결과를 낼 줄 아는 팀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경기다. 저득점 양상 속 브라이튼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브라이튼 승


○ H +1 핸디 무


○ 2.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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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토트넘은 수비수 미키 반 더 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미드필더 제임스 메디슨, 마노르 솔로몬을 여입하고, 쿨루세브스키와 페드로 포로의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해리 윙크스와 루카스 모우라에 이어 해리 케인까지 팀을 떠나 공격력 누수가 컸다. 제드 스펜스, 브라이언 힐, 프레이저 포스터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주전급 자원은 아니다. 리그 첫 경기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로메로의 교체 아웃 이후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2-2 무승부에 그쳤다.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공격수 라스무스 회일룬 등 알짜들을 영입하면서 2억 파운드 가까운 금액을 소비했다. 대신 프레드, 안소니 엘랑가, 알렉스 테예스, 다비드 데 헤아, 지단 이크발, 악셀 튀앙제베, 필 존스 등 잉여 자원들을 내보내면서 선수단 몸집을 줄였다. 텐 하흐 감독의 전술이 빛을 발해야 할 시기이긴 하지만, 일단 프리시즌에서의 모습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다. 아주 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울브스에 1-0 진땀승을 거두면서 어찌됐든 승리로 시즌을 출발했다.



○ 결론


최근 10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6승 2무 2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특히 맨유는 지난 5시즌 동안 토트넘 원정에서 3승 2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맨유는 토트넘을 상대로 5경기 연속으로 멀티 득점을 성공시킬 정도로 좋은 공격력을 보였다. 리그 개막전에서 보여줬던 토트넘의 불안한 수비를 또 다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새 수문장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낼 수는 없다. 다득점 양상 속 맨유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진다.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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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시티


맨시티는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 등이 팀을 떠나고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만 영입했다. 보강이 많지는 않았지만 워낙 전력이 좋은 데다가 스쿼드 변화가 크지 않았던 만큼 조직력 측면에서는 문제가 없다. 사생활 문제로 재판을 받던 수비수 벤자민 멘디도 자유계약으로 내보내버렸다. 스쿼드에 부상 선수가 골키퍼 잭 스테픈 1명에 불과해 사실상 풀핏으로 개막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주중 슈퍼컵 경기를 치르고 와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는 있다.



○ 뉴캐슬


뉴캐슬은 이적시장에서 산드로 토날리, 하비 반스 등 굵직한 미드필더 자원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2~3선 강화에 힘을 썼다. 수비수 티노 리브라멘토도 데리고 왔다. 생-막시맹, 자말 르와이스, 매티 롱스태프가 팀을 떠난 자리를 더 확실한 자원들로 메우면서 UCL을 병행해야 할 새 시즌에 완벽히 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추가적인 영입도 가능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다. 수비수 파비앙 샤르, 미드필더 조 윌록이 부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점은 불안 요소다. 아스톤 빌라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이기도 했다.



○ 결론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맨시티가 7승 2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맨시티는 홈에서 2-0으로 이기고,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다. 특히 맨시티는 홈에서 열린 리그 경기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8연승을 기록 중인데, 지난 4시즌 동안은 단 1골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확실한 전력 차이를 보여줬다. 체력적 부담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스쿼드 뎁스도 충분히 두터운 맨시티다. 저득점 양상 속 맨시티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 맨체스터시티 승


○ 맨체스터시티 1 마핸 승


○ 뉴캐슬 2.5 플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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