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야쿠르트

오가와 야스히로(5승 8패 3.9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주니치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하 오가와는 주니치 상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즉, 팀에 대한 상성이 상당히 심한 편인데 29일 DeNA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DeNA 상대로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 상대로 타케오카 류세이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야쿠르트의 타선은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심 타선에서 제 몫을 하지 득점력 저하가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그나마 불펜의 4이닝 1실점이 위안은 될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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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이마나가 쇼타(7승 1패 2.22)가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8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마나가는 1회의 부진을 제외하면 완벽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주니치 특유의 노리고 몰아치기에 당했는데 금년 야쿠르트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했다는걸 극복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포인트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코자와 레이지를 공략하면서 홈런 5발 포함 9점을 득점한 DeNA의 타선은 역시 진구 구장에서의 타격은 확실히 폭발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장거리포의 폭발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합니다.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이 나와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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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는 바우어 상대로 3점을 올렸습니다. 이마나가 상대로도 폭발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을듯합니다. 물론 오가와가 금년 DeNA 상대로 홈에서 좋은 투구를 한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최근의 투구 내용이 너무 좋지 않고 DeNA의 타격은 폭발적입니다. 힘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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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요코하마 승

[[U/O]] : 오버 ▲

◈주니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6승 8패 3.4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DeNA 원정에서 6.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가사와라는 최근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2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이라는 점이 최대 문제가 될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9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여 있다가 10회말 야사키 타쿠야 상대로 백투백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득점한 주니치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 경기에서의 타격 부진이 갈수록 길어지는 중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엔도 아츠시에게 막혔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큰 편입니다. 라이델 마르티네즈의 방어율 제로 행진이 도바야시 쇼타의 홈런으로 깨진건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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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포스터 그리핀(5승 5패 3.15)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합니다. 9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그리핀은 투구 내용에 비해 타선의 지원을 극도로 받지 못하는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금년 주니치 상대로 원정에서 약간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최근 주니치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일단 QS가 목표가 될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DeNA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1회말에만 루이스 브린손의 그랜드 슬램 포함 6점을 몰아친게 승리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주니치 원정에서 3승 5패가 말해주듯 항상 타격이 문제가 되는 편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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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최근 오가사와라의 투구는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밸런스를 찾을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그러나 그리핀 역시 유독 판테린돔만 가면 투구가 종종 흔들리는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최근 주니치가 상대의 선발 투수 상대로 몰아치기가 잘 되는 편이고 비슷한 상황에서 불펜전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주니치입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주니치 드래곤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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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주니치 승

[[U/O]] : 오버 ▲

◈히로시마

쿠리 아렌(6승 4패 2.62)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8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쿠리나느 잘 나가다가 한번씩 흔들리는 문제를 최근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스러운건 홈에서 꾸준히 QS 이상의 투구는 해주고 있고 한신 상대로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역시 홈에서 강한 진리를 여실히 보여준바 있습니다. 특히 한신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역전극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드입니다. 5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근 마무리인 야사키가 너무 흔들리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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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타케 코타로(7승 1패 1.89)가 1군 복귀전을 가집니다. 7월 26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한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오타케는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이상 현상을 발현시킨바 있습니다. 그래도 히로시마 상대로 이번 시즌 원정에서 16이닝 무실점으로 강하기 때문에 구태여 이 타이밍에 복귀 시킨것도 이 점을 의식한게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오오세라와 야사키 상대로 모리시타 쇼타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원정에서 좋은 타격 흐름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특히 4안타 4타점을 올린 모리시타 쇼타는 1라운드 신인의 힘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그러나 니시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역시 6회가 약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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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한신의 연승을 멈춰버린건 또 히로시마였습니다. 특히 홈에서 확실한 타격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할수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니시와 다르게 오타케는 히로시마 상대로 최고의 천적이고 한신의 타선은 전날 오오세라를 공략해낸 힘이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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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한신 승

[[핸디]] : 한신 승

[[U/O]] : 오버 ▲

◈니혼햄

코디 폰세(4패 6.6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6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폰세는 그나마 직전 등판이 이번 시즌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이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홈 경기라는 점이 강점이긴 하지만 작년부터 유독 치바 롯데 상대로 궁합이 좋지 않은 투수라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니혼햄의 타선은 13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전체적인 타격감은 확실히 살아난 편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타격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합니다. 그러나 3.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강속구로 안되는게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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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모리 료타로(1승 2패 5.6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5일 라쿠텐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모리는 역시 1군급 투수는 되지 못한다는걸 스스로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니혼햄 원정에서 이미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높이는 부분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니혼햄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데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9회초 홈런을 터트린 카쿠나카 카츠야는 베테랑 리더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를 아낀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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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전날 경기는 선발의 차이를 타격으로 극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습니다. 치바 롯데로선 조금 아쉬움이 남을듯합니다. 이번 경기 역시 선발은 확실히 니혼햄이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불펜의 여유는 치바 롯데가 조금 더 많은게 사실이지만 모리가 긴 이닝을 버티지 못한다는게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니혼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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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니혼햄 승

[[U/O]] : 오버 ▲

◈세이부

이마이 타츠야(6승 3패 2.68)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마이는 최근 5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쿠텐 상대로 금년 4전 4승 27이닝 10안타 1실점으로 극도로 강하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8회말에 몰아치기로 역전에 한번 성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장거리포가 터지지 않을때의 득점력 저하는 역시 극복하기 힘든듯합니다. 막판 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3경기 연속 마무리인 마스다 타츠시가 무너진게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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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카라시마 와타루(1승 4패 4.18)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5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카라시마는 최근 투구 내용이 많이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세이부 상대로 이번 시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를 크게 낮추는 부분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디트리히 엔스에게 막혀 있다가 세이부의 승리조를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확실한 반등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강속구 공략이 안되는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상황입니다.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또다시 블론을 터트린 불펜은 8회가 그들의 최대 약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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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전날 경기는 서로 불펜이 물고 물리면서 결국 라쿠텐이 승리하는 구도로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하야카와 뒤에 나서는 카라시마는 위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라쿠텐은 여전히 강속구에 대한 공략이 안되는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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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언더 ▼

◈오릭스

야마모토 요시노부(11승 4패 1.57)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모토는 최근 2경기에서 14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최근 아리하라와의 3연속 맞대결에서 1승 2패를 기록중인데 쿄세라 돔에서 두번째 대결이라는 점이 아마도 강점은 될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1회초 모리 토모야의 희생 플라이로 얻은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유독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잘 터지지 않는 문제가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리그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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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아리하라 코헤이(4승 3패 2.52)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8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아리하라는 최근 2경기 연속 6.2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물론 금년 야마모토와의 맞대결에선 항상 좋은 투구를 해내고 있고 직전 맞대결에선 완봉승을 거두었다는데 승부를 걸긴 해야 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닛폰햄의 투수진 상대로 콘도 켄스케의 2점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좋은 흐름이 끊겨버린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다만 금년 쿄세라돔 원정에서 은근히 강하다는 점이 승부를 걸게 하는 포인드입니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실점하지 않고 넘어가는 날이 적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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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벌써 야마모토와 아리하라의 대결은 4번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쿄세라돔 대결이기도 합니다. 선발 투수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확실하게 오릭스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선발이 관건인데 이전과 다르게 최근 아리하라의 투구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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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오릭스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