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 (21승 30패 / NL 중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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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 맷 스워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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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콜업된 선수다. 2016년부터 마이너리그 생활을 했고, 2019년부터는 트리플 A에서 모습을 많이 드러냈다. 올해 트리플 A에서 9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2.08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통산 마이너 BB/9이 2.38로 좋은 편으로 올해 BB/9이 3.23으로 조금 높아졌으나, 제구가 나쁜 투수는 아니다. 140km대의 직구와 슬라이더, 두 가지 구종이 거의 주다. 지난 31일 데뷔전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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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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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스트로먼이 4이닝 9실점으로 크게 무너졌고, 여기에 마크 라이터 주니어도 추가 3실점을 하면서 실점이 많았다. 결국 가비지 이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야수 프랭크 슈윈델이 투수로 나섰는데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필승조는 아낄 수 있었는데, 가비지 이닝 패배를 당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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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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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11안타 5득점으로 그렇게 못한 경기는 아니었다. 득점권 성적도 10타수 3안타로 괜찮았던 경기였다. 하지만 워낙 투수진이 두들겨 맞는 바람에 이날 경기는 지고 말았다. 패트릭 위스덤은 이날 4타점 경기를 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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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OPS :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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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0승 22패 / NL 중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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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평가/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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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미정이다. 로테이션 상으로는 패키 너튼인데, 너튼이 아니고 다른 선수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 너튼 다음으로 길게 던졌던 안드레 팔란테가 나올 수도 있고, 너튼 그대로 나올 수도 있다. 1~2차전을 다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누가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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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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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불펜의 소모는 적었다. 왜냐하면 잭 탐슨에게 4이닝을 맡겨버렸기 때문. 선발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물러난 후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12-4까지 벌린 덕에 잭 탐슨을 넣고 결국 4이닝이나 책임지면서 불펜 소모를 아꼈다. 탐슨의 성적은 4이닝 2실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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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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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15안타 14득점으로 대폭발했던 경기로 홈런만 5개를 칠 정도로 엄청난 장타력을 선보였던 경기였다. 득점권 성적도 8타수 4안타로 좋았던 경기 그 덕에 득점 효율이 상당했다. 9회까지 잔루가 3개였다는 점도 알 수 있는 대목. 놀란 고먼과 폴 골드슈미트가 3타점씩 올리면서 팀 득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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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OPS :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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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타선이다. 전날 대폭발로 무려 15안타 14득점에 성공했을 정도로 대단한 폭발력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도 또 터질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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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선발투수들이 약해 방망이와 불펜 싸움이 되기가 쉽다. 불펜은 양 팀 다 풀로 충전이 된 상황인데, 타격감 변수가 아무래도 크게 다가올 전망. 타격감, 아니 타선 자체가 세인트루이스가 나은 편이다. 전날에 터지기도 했고 수준급 타자들이 훨씬 더 세인트루이스에 많기 때문. 타선 싸움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월등히 나아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다. 선발투수들이 약한 투수들이 나오기에 저득점 경기 확률이 굉장히 낮을 듯하다. 9.5점의 기준점이면 오버가 무조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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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캡 / 1.5] 세인트루이스 승

[언더오버 /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