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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태리는 앙골라 전에서 4쿼터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높이가 좋은 앙골라의 골밑 공격에 고전했고 외곽포가 너무 들어가지 않았기에 꾸준히 원포제션 경기로 고전했는데 토넛과 폰테치오가 득점을 이끌며 승리를 견인했다. 또, 야투 난조에 시달렸지만 7개의 어시스트를 적재적소에 뿌린 마르코 스피서의 경기 운영도 인상적이었다. 첫 경기에는 3점이 터지지 않았지만 워낙 슈팅이 좋은 선수가 많기에 갈수록 경기력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는 개막전에서 개최국인 필리핀을 제압했다. 2점 야투 성공률이 좋았고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상대에게 경기 내내 고전했지만 에이스 대결을 승리한 것이 컸다. 미네소타의 올스타 빅맨인 칼 앤서니 타운스가 34분을 뛰며 2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단, 타운스와 리즈, 펠리즈등 주전 외에 선수들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 결론

이태리의 승리를 본다. 타운스와 델가도가 투빅으로 나올 수 있는 도미니카의 높이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태리는 충분히 높이로 버틸 수 있는 팀이다.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할 수 있는 폰테치오가 팀을 지탱할 수 있고 멜리와 스피서가 에이스를 보좌할 이태리가 승리할 것이다. 득점 쟁탈전에 나설 두 팀이기에 오버 경기다.


○ 이탈리아 승

○ 도미니카공화국 5.5 플핸 승

○ 16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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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호주는 예선 첫 경기에서 핀란드를 잡았다. 슈퍼스타인 라우리 마카넨을 필두로 살린과 매드슨등이 득점에 나선 핀란드에 고전했지만 3쿼터를 압도하며 승부를 갈랐다. 백코트 자원이지만 리바운드 능력이 빼어난 오클라호마 가드 조쉬 기디가 9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14득점을 뽑아냈고 대표팀 에이스 패티 밀스는 25득점을 폭발했다. 잉글스와 엑섬, 조쉬 그린등 nba리거들의 몸도 꽤나 가벼워보였다.


○ 독일

독일은 개막전에서 개최국인 일본을 만나 한 수 위의 전력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한 프란츠 바그너가 26분을 출전했는데 9인 로테이션을 가져가며 상대를 압도했다. nba 리거인 모리츠 바그너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빅맨 보이트만이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골밑을 지켰고 모리츠는 벤치에서 들어와 25득점을 폭발했다. 주장인 슈로더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인상적이었다.


○ 결론

독일의 승리를 본다. 국대에서는 조던 부럽지 않은 호주 조던이라는 평가를 받는 밀스가 잘해주는 호주지만 독일은 최근 수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팀이었다. 아이작 봉가와 마오도 로가 벤치에서 나올 정도로 벤치도 두텁고 슈로더와 타이스등 팀을 이끌 베테랑도 있다. 백코트에서는 호주가 나을 수 있지만 바그너 형제와 보이트만등 프론트코트 전력에서는 독일이 낫다. 비슷한 전력의 두 팀이 수비를 강화하고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 독일 승

○ 독일 2.5 플핸 승

○ 17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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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는 난적 멕시코 상대로 기분좋은 20점차 승리를 따냈다. 1쿼터 상대의 트랜지션에 고전했지만 제공권 장악에 나선 2쿼터 리드를 가져갔고 후반을 안정적으로 지켜냈다. 팀의 정신적 지주인 니콜라 부세비치가 3점슛 3개 포함 2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폭격했고 이바노비치와 듀블레비치의 지원 사격도 있었다. 귀화 선수인 페리가 포인트가드로 경기 운영도 잘하기에 충분히 다크호스 역할을 할 수 있는 팀이다.


○ 이집트

이집트는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만나 완패했다. 1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4명이나 됐지만 벤치에서 나와 득점해줄 선수가 없었고 리바운드 대결에서 34대 53으로 뒤졌다. 주전 빅맨으로 나선 엘지의 아셈 마레이는 지역예선과 마찬가지로 14득점 9리바운드로 잘해줬지만 백코트에서 해줄 선수가 없었다.


○ 결론

몬테네그로의 승리를 본다. 이집트는 마레이와 아민등이 주전으로 나서 경기를 이끌 것이다. 그러나, 골밑 존재감은 물론 외곽포도 정확한 부세비치를 제어할 수 없다. 또, 부세비치의 휴식 시간에 듀블레비치가 나와 팀을 지탱할 몬테네그로기에 경기 내내 리드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이집트가 골밑을 잠그는 수비 위주 경기를 할 것이기에 언더 선택이 나아보인다.


○ 몬테네그로 승

○ 몬테네그로 17.5 마핸 승

○ 15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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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레바논은 라트비아 전에서 전반에 이미 25점차로 벌어지며 대패했다. 아시아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는 웨일 아락지가 출전해 14득점 8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KGC의 외인 선수인 스펠맨이 18득점을 터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스윙맨인 다르위치의 5개가 최고일 정도로 리바운드 싸움이 되지 않았다. 선전을 위해서는 외곽 외에도 골밑 득점이 필요하다.


○ 캐나다

캐나다는 프랑스를 잡고 조 1위를 향한 첫 발을 잘 내딛었다. 미국과 더불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팀인데 4강권 팀을 30점차로 완파했다. 고베어가 나선 프랑스 상대로 리바운드 경합에서 우위를 가져갔는데 올리닉과 파웰등 빅맨진 외에도 백코트의 리바운드 가담이 좋았다. 돈치치와 더불어 지난 시즌 최고의 가드였던 알렉산더는 내,외곽을 찢으며 27득점을 폭발했다.


○ 결론

캐나다의 승리를 본다. 알렉산더는 매치업 디펜더 혼자만으로 막을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외곽 시도가 많은건 아니지만 최고 수준의 돌파와 정확한 미드레인지로 상대 수비를 농락할 수 있다. 그의 사촌인 알렉산더워커와 바렛이 득점을 지원할 수 있고 브룩스의 끈질긴 수비도 있을 캐나다가 낙승할 것이다. 캐나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캐나다 38.5 마핸 승

○ 17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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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필리핀은 첫날 최다득점을 기록한 조던 클락슨을 앞세워 도미니키와 시종일관 접전을 펼쳤다. NBA에서도 최고의 식스맨으로 평가받는 클락슨이 34분을 소화하며 28득점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는데 3점포가 6개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라모스가 전천후 활약을 했지만 리바운드를 밀린 것도 패인이었다.


○ 앙골라

앙골라는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인 박스아웃과 리바운드 가담을 하며 이태리와 접전을 가져갔다.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18점을 기록한 주전 가드 칠데 둔다오의 활약이 있었고 페르난도도 분전했지만 이태리를 넘진 못했다. 둔다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시도한 26개의 3점 시도가 단 한 개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 결론

필리핀의 승리를 본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최고의 팀으로써 첫 경기부터 이태리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단신 가드인 둔다오를 제외한 선수들의 외곽포가 전혀 터지지 않았다. 클락슨 외에도 라모스와 탐슨등이 빠른 템포로 득점에 가담할 필리핀이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두 팀 모두 트랜지션 위주의 경기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 필리핀 승

○ 앙골라 7.5 플핸 승

○ 15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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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본은 독일 전에서 63점에 그치는 졸전 끝에 패했다. 와타나베 유타가 평가전 도중 당한 부상에서 돌아와 30분 이상을 뛰며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아쉬웠다. 일본이 큰 기대를 걸었던 슈터 토미나가가 단 5점에 그친데다 빅맨인 호킨슨의 야투 성공률이 아쉬웠다. 하치무라의 공백도 계속 느껴진 경기였다.


○ 핀란드

핀란드는 호주 전에서 전반을 5점차로 마무리하는등 접전을 가져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터진 상대의 야투를 저지하지 못하고 충격적인 26점차 패배를 당했다. 호주가 유력한 4강 후보 팀이긴 하지만 유럽 예선에서 워낙 잘했기에 업셋도 기대됐는데 고비를 넘지 못했다. 마카넨이 페인트존 내에서 득점을 적립하긴 했지만 3점이 터지지 않았고 막스후니와 리틀등 기대한 선수들이 부진했다. 그래도, 미카엘 얀투넨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에 나선 것은 눈에 띄었다.


○ 결론

핀란드의 승리를 본다. 일본은 귀화 빅맨인 호킨슨이 독일 상대로 리바운드 10개를 걷어냈지만 높이의 열세를 경기 내내 느껴야 했다. 핀란드 상대로도 제공권을 내줄 것으로 보이는데 와타나베가 마카넨의 매치업으로 나서야 하는 점도 부담이다. 수비에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와타나베기에 공격 상황을 풀어줄 선수가 없다. 핀란드가 화력전을 펼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 핀란드 승

○ 핀란드 10.5 마핸 승

○ 16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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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리투아니아는 첫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복병인 이집트를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1쿼터에 이미 10점차 이상으로 달아났고 경기 내내 별다른 위기를 맞지 않았다. 발렌슈나스가 17분을 뛰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모티유나스를 비롯한 선수들이 리바운드에 가담하며 상대를 높이로 압도했다. 사보니스가 빠진 이번 대회지만 큰 공백은 보이지 않았다.


○ 멕시코

멕시코는 예선 첫 경기에서 몬테네그로에 패했다. 파코 크루즈와 이바라의 야투를 앞세워 1쿼터를 비등하게 가져갔지만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주전 빅맨으로 나선 언더사이즈 빅맨 하이메스가 리바운드 8개를 걷어내긴 했지만 그를 지원할 프론트코트 자원이 아쉬웠다. 팀의 에이스인 폴 스톨을 비롯해 파코 크루즈등 백코트가 더 득점에 나서야 한다.


○ 결론

리투아니아의 승리를 본다. 멕시코는 크루즈와 스톨등 백코트에서 경기를 풀어줄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참가팀 중 빅맨진 뎁스가 가장 좋은 팀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 상대로 골밑의 열세가 클 것이다. 노만타스와 디마스등 외곽이 좋은 선수도 즐비한 리투아니아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리투아니아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 리투아니아 승

○ 리투아니아 15.5 마핸 승

○ 16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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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프랑스는 캐나다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전반을 원포제션으로 마치며 접전을 가져갔는데 후반에 단 25점에 그쳤다. 뉴욕 출신 스윙맨인 에반 포니에가 21득점을 리록했고 난도 데콜로의 지원도 있었지만 야투 난조가 컸고 고베어가 골밑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 라트비아

라트비아는 레바논 상대로 39점차 승리를 거뒀다. 팀의 에이스인 포르징기스가 빠졌기에 전력 누수가 큰 이번 대회지만 아시아 팀 상대로 화력을 보여주긴 충분했다. 특히, 외곽포가 대단했는데 7개를 시도해 6개를 성공한 다이리스 베르탄스를 중심으로 18개의 3점포를 상대 림에 꽂았다. 적중률도 50%가 넘었는데 볼핸들러로 나선 자가스가 오픈 찬스의 동료를 잘 살렸다. 스미츠와 그라즐리스등 몸싸움에 능한 포워드진의 수비도 좋았다.


○ 결론

프랑스의 승리를 본다. 캐나다의 화력을 넘지 못해 첫 경기를 패했지만 라트비아 상대로는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라트비아가 7피트 이상의 장신 림프로텍터가 없기에 고베어가 캐나다 전보다 골밑에서 잘해줄 수 있다. 야부셀레와 바툼등이 상대의 거친 포워드진을 압박할 점도 감안해야 한다. 프랑스가 골밑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 프랑스 승

○ 라트비아 12.5 플핸 승

○ 16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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