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WKBL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분석자료 WKBL 중계 WKBL 분석 여농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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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WKBL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분석자료 WKBL 중계 WKBL 분석 여농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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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3/1) 홈에서 78-59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5번째 경기였고 주축 선수들을 번갈아 기용하며 체력 안배를 가져가면서도 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전반전(47-32)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진영(12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감소니아(8득점, 11리바운드)가 상대 수비에 막히자 외곽을 맴돌다가 시도한 공격의 위력도 떨어졌던 상황.

5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30) 홈에서 74-72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득점을 책임진 김소니아(25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가 폭발했고 고비때 마다 한채진(15득점)이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인 경기. 김진영, 김아름, 구슬이 한발 더 빠르게 많이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으며 이경은(7득점, 6어시스트)의 경기 운영 능력도 돋보였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최이샘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고아라(23득점)가 분전했지만 박혜진(무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3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전반전 2득점에 그쳤던 김단비(14득점)가 발동이 늦게 걸린 것도 아쉬웠으며 박지현(8득점, 8리바운드)이 4쿼터에 이경은과 충돌 이후 다시 돌아오기는 했지만 잠시 코트를 비웠던 것도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또

4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18) 홈에서 81-78 승리를 기록했다. 유승희가 결장했지만 김진영(30득점, 3점슛 4개)이 신들린 야투 감각을 보여줬고 팀은 12개 3점슛을 52.2%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 연속 5득점을 성공시킨 이경은(1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반면,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4개 더 많았던 경기. 1쿼터(11-28) 부진했던 출발 속에서 4쿼터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된 김은선을 비롯해서 박혜진, 최이샘이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0) 홈에서 79-6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김단비(27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박혜진(16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8득점, 7리바운드)와 빅맨 자원이 되는 김태연(11득점, 7리바운드)을 가동하면서 높이를 보강했지만 팀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속도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김진영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한채진, 이경은도 동반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7) 원정에서 78-56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7) 원정에서 78-56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4-20) 출발은 불안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 속이 후반전(42-26)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던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김단비(13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박혜진(20득점)이 팀 공격을 이끌었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선발 출전한 변소정(13득점)의 깜짝활약이 더해지며 1쿼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17.9%의 낮은 3점슛 성공률이 나타났던 경기. 김소니아, 유승희가 10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으며 이경은(3득점)의 득점 가담 능력이 떨어졌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7) 홈에서 66-52 승리를 기록했다. 친정팀을 상대로 감단비(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전체적인 경기 운영까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박지현(12득점, 6리바운드)이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강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박혜진(10득점)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베테랑 김정은(15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한 우리은행과 4위 신한은행의 PO 1차전이 된다. 김단비 영입 효과를 나타내며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했고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선보이며 올시즌 절대 1강으로서 모습을 보여준 우리은행 이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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