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차전에서는 우리은행이 (3/11)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5-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전반전(37-30)에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분위기를 선점했고 3쿼터(18-8)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김단비(23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베테랑 김정은(13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최이샘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도 나타났으며 박혜진, 박지현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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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신한은행은 김소니아(8득점, 9리바운드)가 상대의 맞춤형 수비 전술에 막혔고 한채진이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이경은(15득점), 구슬(1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더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상대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3점슛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맨투맨 수비로 다시 변화를 줬지만 수비에서 움직임이 느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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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절대 1강으로서 모습을 보여준 우리은행은 PO 1차전에서 절대 1강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신한은행이 홈으로 돌아오는 2차전이 되지만 1차전 승리로 챔프전 진출 확률 85.1%를 잡게 된 우리은행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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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맞대결 성적 입니다*

6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3/1) 홈에서 78-59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30) 홈에서 74-72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18) 홈에서 81-78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0) 홈에서 79-62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7) 원정에서 78-56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7) 홈에서 66-52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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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되며 1차전에 이어서 2차전 에서도 신한은행의 득점이 일단정지 하는 쿼터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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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