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3/15)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5:25, 13: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2(18:25, 26:24, 23:25, 26:24, 15:1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6승19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표승주(12득점, 24.39%)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팀 공격 성공률(25.45% vs 40.18%)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목적타 서브의 정확성이 떨어졌고 상대의 낮은 블로킹 방향을 찾아서 공격하지 못한 김하경 세터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은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이 나온 것이 치명타가 되었고 블로킹(5-11), 서브에이스(2-5), 범실(15-9)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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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3/14)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3:25, 18:25, 1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8:25, 21: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1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대마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소지한 것이 적발 된 니아 리드가 올시즌 남은 경기와 다음시즌 한국에서 뛸수 없는 결정이 내려졌던 탓에 2경기 연속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섰던 경기. 부상을 당한 서채원 대신 박연화가 투입 되었으며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 이고은 세터 대신 박사랑 세터가 선발로 나롸서 경기를 책임졌던 상황. 또한, 블로킹(2-19) 싸움에서 큰 차이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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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과는 인연이 없는 두팀의 정규시즌 최종전이다. 니아 리드 없이 정규시즌을 마무리해야 페퍼저축은행 이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니아 리드 없이는 역부족 이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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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1) 원정에서 3-1(22:25, 25:20,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표승주(20득점, 45.95%)의 부활이 나왔고 김수지(16득점, 33.33%)가 블로킹 4득점, 유효블로킹12개를 기록하며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오지영 리베로의 신들린 디그가 나오고 니아 리드(30득점, 34.18%), 이한비(18득점, 32.69%)가 힘을 냈지만 결정적인 한 방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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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6) 홈에서 3-0(25:16, 25:19,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김수지(16득점, 61.54%)가 블로킹 6득점, 유효블로킹 7개를 기록하며 중앙에서 힘을 냈고 줄 곳이 많아진 김수지(11득점, 45.45%, 블로킹 6개와 최정민(10득점, 54.55%, 블로킹 3개)이 중앙을 장악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9득점, 25%), 이한비(11득점, 24.24%)의 공격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고 결정적인 한 방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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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2/28) 원정에서 3-1(27:25, 20:25, 25:1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신연경 리베로가 2세트 경기중 호흡 곤란이 오는 볼발 변수에 팀이 흔들리며 1개 세트를 빼앗겼지만 산타나(25득점, 45.10%), 표승주(18득점, 45.71%), 김희진(16득점, 34.88%)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30득점, 39.66%), 이한비(13득점, 46.15)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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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27) 홈에서 3-1(25-20, 25:14,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20득점, 38.64%), 산타나(17득점, 41.67%), 표승주(16득점, 40.54%)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빠른 공격으로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반면,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17득점, 33.33%)가 분전했고 범실(16-23) 싸움에서 힘을 내면서 먼저 1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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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11/12) 원정에서 3-1(25:18, 25:20, 19:2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김희진(4득점, 40%)이 교체 자원으로 투입될수 밖에 없는 몸상태 였지만 산타나(12득점, 31.43%), 표승주(17득점, 36.36%), 육서영(15득점, 35.90%)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고른 득점 루크를 선보였고 미들블로커 김수지(12득점, 56.25%)의 시즌 첫 두 자리수 득점이 나왔던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박은서(13득점, 56.67%)가 3세트 7연속 서브를 구사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1개 세트를 가져올수 있었지만 니아 리드(17득점, 32%)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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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아직 세트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며 서브 리시브에 대한 고민이 아직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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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