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WKBL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 BNK 썸 분석자료 WKBL 중계 WKBL 분석 국농 중계 농구 중계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우리은행이 홈에서 62-5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상대로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2쿼터(20-4) 런을 만들어 냈고 후반전(20-30) 위기는 있었지만 리바운드(40-37)와 턴오버(7-8)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지켜낸 경기. 김단비(23득점)와 2쿼터 3점슛 3개를 기록한 김정은(9득점)이 분위기를 잡는 과정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승부처에 득점과 상대 패스 길목과 돌파를 차단하는 수비를 선보였던 상황. 또한, 박지현(13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고 박혜진(11득점, 9어시스트)도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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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BNK썸은 이소희(18득점), 진안(9득점, 12리바운드), 김한별(15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상대가 준비한 맞춤형 수비전술의 늪에서 2쿼터에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안혜지(6득점, 12어시스트)가 많은 A 패스를 배달했지만 3차례 3점슛을 모두 허공에 날려 바리는 등 슛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던 탓에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상황. 또한, 한엄지(5득점, 1리바운드)가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의 수비에 효과적인 대응을 보여주지 못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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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가 아니였던 정규시즌 6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김한별, 한엄지, 진안의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BNK썸의 약점을 1,2,3,4,5차전에서 놓치지 않았던 우리은행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도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승리를 쟁취했고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까지 선보였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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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BNK썸이 (2/22) 원정에서 72-60 승리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이후 3번째 경기였던 탓에 김단비, 김정은, 박혜진 등 주축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며 PO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던 경기.

5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2/13) 원정에서 76-52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4) 홈에서 68-56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8) 원정에서 67-63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 원정에서 84-6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 홈에서 79-54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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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 1차전 보다는 득점대가 올라갈 것이며 우리은행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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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