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V리그 남자 프로배구 현대 캐피탈 한국전력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분석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3/9) 원정에서 3-0(25:21, 25:20, 25:22) 승리를 기록했었다. 1세트 경기중 상대팀 리시브 라인을 이끄는 전광인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면서 리시브 라인에 공백이 생긴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은 경기다. 타이스(16득점, 53.85%)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았고 서재덕(14득점, 68.75%)의 부활도 나왔으며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이였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이 1세트 도중 서재덕의 발을 밟아 우측 발목 인대파열(3~4주)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고 팀 리시브 라인을 이끄는 전광인의 공백으로 22.95%의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던 경기다. 허수봉(15득점, 60%)이 분전했지만 오레올(13득점, 39.13%)이 전위에서 타이스를 상대로 고전했던 앗에 분위기를 바꾸긴 역부족이였던 상황이였다. 또한, 2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중요한 순간마다 흐름이 끊어졌던 패배의 내용이다.

​

5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2/5) 홈에서 3-1(20:25, 25:22,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었다. 타이스(27득점,47.73%)의 날개 공격이 터졌으며 서재덕(18득점, 55.17%)이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다. 신영석(10득점, 60%)이 블로킹 2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8경기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이였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오레올(25득점, 51.52%), 전광인(15득점, 50%), 최민호(12득점, 85.71%)가 분전했지만 주전 세터 이현승이 흔들리는 경우가 잦았던 경기다. 또한, 블로킹(17-4)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지만 서브에이스(5-9), 범실(30-22) 싸움에서 밀렸는데 20점 이후 범실이 너무 많았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

4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23) 원정에서 3-1(22:25, 25:20,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었다. 타이스(28득점,53.19%)의 날개 공격이 터졌고 임성진(18득점, 57.69%)이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갱신과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다. 신영석(13득점,54.55%)이 블로킹 5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블로킹(5-6), 범실(21-20)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에이스(6-5)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에이스로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던 목적타의 정확성은 상대 보다 12%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이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오레올(21득점, 58.62%), 허수봉(21득점, 51.61%)이 분전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리시브 까지 흔들린 전광인(9득점,33.33%)의 모습이 나타난 경기다.

​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2/23) 원정에서 3-1(25:22, 26:24, 32:34, 25:20) 승리를 기록했었다. 오레올(29득점, 56.82%), 전광인(22득점,58.62%), 허수봉(14득점, 47.83%)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으며 리시브와 수비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다.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27득점, 41.67%)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주전 하승우 세터의 부상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다.

​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11/19) 원정에서 3-2(25:22, 25:27, 25:17, 19:25, 16:14) 승리를 기록했었다. 타이스(26득점, 46.94%)의 공격 성공률이 다소 떨어졌지만 중앙에서 신영석(16득점, 87.50%)이 블로킹 7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오레올(19득점, 48.28%), 전광인(18득점, 50%)이 분전했지만 허수봉(15득점, 44.44%)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잦은 서브 범실과 승부처에서의 결정력 부재가 나타난 경기다.

​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11/2) 원정에서 3-0(25:23, 25:21, 25:19) 승리를 기록했었다. 1세트 초반 이원중 세터가 흔들리자 높은 타점에서 빠르게 뿌려주는 김명관 세터로 빠르게 변화를 가져간 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경기다. 반면, 한국전력은 타이스(22득점, 59.46%)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분전했지만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박철우(8득점, 50%)와 임성진, 서재덕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다.

​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한 현대캐피탈과 3위 우리카드와 준PO 에서 3-1 승리를 기록하고 올라온 한국전력이 펼치는 PO 1차전 생각 된다. 정규시즌 상대전에서 4승2패 성적으로 우위를 기록했으며 천안 원정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전력 입니다. 실전 베팅에서는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