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K리그 2부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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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K리그 2부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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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K리그 2부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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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리그 10위 / 패패무패무)


여전히 페이스가 좋지 않다. 이장관 감독 선임 이후 10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홈에서도 7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순위는 최하위권인 10위로 떨어졌으며, 9위 안산과의 승점 차도 3점차로 벌어졌다. 직전 부천과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막판 뒷심 부족으로 결국 실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직전 경기에서 4경기 무득점 행진을 끊었지만 여전히 답답한 공격 전개는 해결되지 않았다. 슈팅과 유효슈팅 모두 부천에게 밀렸으며, 세트피스를 활용하지도 못했다. 여기에 ‘핵심 전력’ 플라나(FW, 직전 경기 1도움)는 여전히 제 컨디션이 아니며, ‘No.1 골키퍼’ 김다솔(GK)도 직전 경기 부상으로 이번 일정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또한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는 이장관 감독의 축구는 후반 집중력 저하라는 약점을 초래한다. 최근 허용한 5실점 모두 후반전에 허용한 것이 그 증거. 안양도 강력한 3백을 바탕으로 최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 가능성은 없겠다.



- 결장자 : 발로텔리(FW / B급), 김다솔(GK / A급)




● 안양 (리그 3위 / 무승무승승)


반면 직전 경남과의 경기에서 극장골로 승리를 따내며 무패 기록을 10경기째로 늘렸다. 대전을 누르고 순위도 3위로 올라섰다. 이우형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를 잘 해준 것을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3백을 바탕으로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히 득점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좌-우 윙백’으로 출전해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을 이끌고 있는 주현우(DF, 직전 경기 1도움), 김동진(DF, 최근 4경기 3골 1도움)의 호흡도 매우 좋다. 직전 경기에서도 주현우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김동진의 득점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마치 리버풀(잉글랜드)의 아놀드(DF) – 로버트슨(DF)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었다. 뿐만 아니라 극적인 득점을 만들어낸 ‘핵심 2선’ 아코스티(FW, 최근 4경기 2골 1도움)의 최근 폼도 매우 좋은 상태. 이번 일정도 전남을 상대로 승리가 가능하겠다.



- 결장자 : 김형진(DF / A급), 김경중(FW / A급), 조나탄(FW / A급)



이장관 감독의 적극적인 축구는 오히려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 안양도 하위 팀들을 상대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더 높겠다. 또한 안양은 짜임새 있는 3백과 꾸준한 경기력으로 리그 10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태. 리그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반면 전남은 이장관 감독 부임 이후 적극적인 기조의 축구를 구사하며 경기력은 좋아졌다고 평가받지만, 10경기째 승리가 없다. 이번 일정도 안양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안양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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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리그 9위 / 승승패승무)


조민국 감독의 자진 사퇴 이후 임종헌 감독 대행 체제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 직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리그 순위도 9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7위 김포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차밖에 나지 않는다. 특히나 임 감독의 지도력이 돋보인다. 외국인 용병들에게는 직접 1대1 코칭을 통해 부족한 점들을 되짚어주고 있으며, 베테랑 선수들과도 꾸준히 식사 자리를 가지는 등 팀 내 분위기 쇄신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두아르테(FW, 최근 2경기 3도움), 티아고(FW, 최근 2경기 2골), 아스나위(MF, 최근 4경기 2골)같은 용병들은 최근 들어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 광주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무득점 패배를 당했으므로 이번 일정도 승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 결장자 : 고태규(DF / C급), 강수일(FW / A급), 까뇨뚜(FW / A급), 신일수(MF / B급)




● 광주 (리그 1위 / 무무승승승)


직전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 막판 추가시간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기록했고 2위 부천과의 승점 차를 13점차로 벌렸다.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 것. 다만, 이정효 감독은 이러한 좋은 상황에서도 전반 종료 후 하프타임에 ‘우승팀처럼 지키려고 하는 결과만 내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 화가 났다. 더 도전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화를 냈다. 이러한 이정효 감독 특유의 리더십이 선수들에게 잘 작용하고 있는 중. 또한 이 감독은 선수단 관리 뿐만 아니라 전술적으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남기일(제주) 감독 사단 답게 3백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를 통한 빠른 전개로 많은 득점을 만들어내는 중. 리그 최다 득점 2위. 특히나 ‘핵심 2선’ 헤이스(FW, 최근 5경기 1골 3도움)와 ‘신입 1선’ 산드로(FW, 최근 2경기 1골 1도움)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산이 좋은 흐름을 찾았으나, 여전히 하위권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이한샘(DF / C급)



안산이 최근 4경기 연속 오버(2.5 기준)를 기록한 점, 광주도 리그 최다 득점 2위 팀인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 페이스의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광주는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 전체적으로도 좋은 경기력으로 압도적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산도 최근 임종헌 감독 대행 체제에서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이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으며, 체력적인 문제점도 안고 있다. 이번 일정은 광주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광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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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리그 2위 / 승승무승무)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 앞선 5경기에서 단 1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직전 전남과의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순위도 안양을 제치고 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홈에서는 14경기에서 단 2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 수 밸런스가 매우 좋은 팀 짜임새 있는 3백을 바탕으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최근 들어서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도 꽤나 잘 이어가고 있다. 최근 8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 특히나, 직전 경기 동점골을 터뜨린 ‘베테랑 수비수’ 닐손(DF, 최근 2경기 2골)의 활약이 매우 돋보인다. 수비 뿐만 아니라 득점도 꾸준히 기록하는 중. 이번 시즌 벌써 4골째를 기록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도 직전 경기 종료 후 닐손에 대해 ‘닐손 덕에 올해 우리 팀 실점이 적다. 경험 많은 선수라 주변 어린 센터백을 잘 가르치고 컨트롤한다.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분위기가 좋은 만큼 이번 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한지호(FW / A급), 김한솔(DF / B급)




● 서울이랜드 (리그 8위 / 무무패승무)


최근 2경기 연속 패배를 허용하지 않으며 나름대로 선전하는 중. 다만, 두 경기 모두 홈 일정이었으며, 원정에서는 6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순위인 ‘5위’ 충남아산과의 승점 차는 무려 11점차다. 사실상 플레이오프는 물 건너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나 가장 큰 문제는 후반 집중력이다. 7월 초 전남과의 경기, 이어지는 광주와의 경기에서 모두 후반 추가시간 실점을 허용하며 다 잡은 경기를 놓쳤고, 직전 안산과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의 패턴으로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기록적으로 깊게 살펴 보면 더욱 처참하다. 최근 허용한 19실점 중 14실점이 후반전에 허용한 실점(전체의 약 73.7%). 부천도 최근 6경기 연속 후반전 득점을 성공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후반 실점과 함께 승리 가능성은 없겠다.



- 결장자 : 이인재(DF / B급)



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더 높겠다. 또한 부천은 ‘베테랑 수비수’ 닐손(DF)을 중심으로 한 3백과 함께 리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닐손은 수비 뿐만 아니라 득점까지 터뜨려주며 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중. 반면 서울이랜드는 원정에서 6경기째 승리가 없으며, 최근 후반전 집중력 부족이라는 큰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부천의 승리가 예상된다.



[일반 승/무/패] 부천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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