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르니타나 1919 (리그 17위 / 승무승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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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흐름이 가장 좋은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7경기 연속 패배가 없다. 시즌 중반까지는 강등 1순위로 꼽혔지만, 현재는 강등권을 탈출해 있는 상황. '18위' 칼리아리와의 승점 차는 2점차로 이번 일정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잔류를 안심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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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이 꾸준한 것이 상승세의 주 원인. 4월 중순 로마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8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다. 초반에는 극도의 낮은 자세로 철저한 역습을 시도했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기도 생겼다. 전방에서 ‘주력 1선 ’듀리치(FW, 최근 7경기 1골 2도움)와 베르디(FW, 최근 3경기 2골) 듀오가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상승세를 탄 만큼 이번 일정에서도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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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가 있는 편. '주력 중원' 에데르손(MF)과 '주력 수비수' 라니에리(DF)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다만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며 지난 4월 중순 우디네세 원정에서도 승리를 따낸 바 있기 때문에 승리의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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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에데르손(MF / A급), 라니에리(DF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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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 칼초 (리그 13위 / 무승패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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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팀의 전형 답게 시즌 막판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중. 직전 6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다소 애매한 순위인 '13위'로 동기부여가 떨어진 것이 주 원인. 그래도 세리에의 전통 강호 답게 잔류는 확정지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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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을 주로 사용하는데, '좌-우 윙백'이 높게 올라가는 등 다소 높은 무게중심으로 인해 뒷공간을 자주 허용하고 있으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 집중력도 그리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마리(DF)는 무대를 이탈리아로 옮겨도 실수를 반복하고 있으며 파트너 페레즈(DF)는 아직 경험이 일천한 '신예'다. 살레르니타나도 득점이 매우 꾸준하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실점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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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누수가 꽤 있다. 앞 선의 베투(FW)와 석세스(FW)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특히 'No.1 골키퍼' 실베스트리(GK)와 서브 골키퍼(GK) 산투로가 나서지 못한다. 공, 수 양면으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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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산투로(GK, C급), 베투(FW, A급), 석세스(FW / A급), 실베스트리(GK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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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 우디네세 칼초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살레르니타나가 대량 득점을 터뜨리지는 못하고 있어 최근 4경기에서 3번의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2.5 기준)의 확률이 높겠다. 참고로 직전 맞대결에서도 언더(2.5 기준)가 나온 바 있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강등로이드'를 맞은 살레르니타나는 최근 7경기동안 패배가 없다. 기세가 매우 좋은 상황. 동기부여마저 최상이다. 반면 우디네세는 최근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여기에 한 달 전 맞대결에서도 살레르니타나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살레르니타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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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살레르니타나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