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01-8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24득점, 12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브룩 로페즈가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무력화 시키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즈루 할러데이(25득점, 5득점, 9리바운드)와 바비 포티스 주니어(15득점,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펄펄 날아다녔던 상황. 또한,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1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2득점)이 평소 보다 부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8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으로 나섰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1차전 33.3%의 처참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보스턴 이였지만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은 조급함 때문에 터프한 슛이 많아졌던 4쿼터 이전 까지는 패스 게임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된다. 1차전 보다 보스턴의 야투 성공률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의 공백이 공격에서 표시가 났던 만큼 1차전과 엇비슷한 야투 성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4/8) 홈에서 127-121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크리스 미들턴(22득점, 9어시스트)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으며 즈루 할러데이(29득점, 8어시스)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부처에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브룩 로페즈(15득점), 바비 포티스(17득점)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력한 베스트5의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제일런 브라운(22득점,11어시트, 10리바운드)과 마커스 스마트(29득점)가 분전 했지만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로버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알 호포드가 추가적으로 이탈하면서 빅맨 로테이션의 운영 차질도 나타난 상황.

PO 2라운드 1차전 에서 패배를 당하며 밀워키의 사기를 올려줬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보스턴에게 부담이 되며 오버 구간을 노려야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오버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17-11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2쿼터 도중 상대를 공중에서 잡아끄는 비신사적인 파울로 퇴장을 당하는 악재가 있었지만 조던 풀(31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스테픈 커리(24득점)가 3점슛 10개를 합작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승부처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클레이 탐슨(15득점)의 활약도 더해졌으며 앤드류 위긴스는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34득점, 10어시스트),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33득점, 10리바운드, 2블록슛)가 분전했지만 데스몬드 벤 (9득점), 딜론 브룩스(8득점)의 야투성공률이 동시에 떨어진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주전 빅맨 스티브 아담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것도 드레이먼드 그린이 퇴장을 당하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쿼터(32-24)의 유리한 출발을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 였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멤피스는 골든 스테이트 보다 더 많은 야투, 3점슛, 자유투를 시도했다. 데스몬드 벤과 딜론 브룩스 중에서 한명의 선수만 이라도 시즌 평균 야투 적중률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멤피스가 홈에서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것으로 예상된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3/29) 홈에서 123-95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22득점), 디앤써니 멜튼(21득점), 딜런 브룩스(21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경기.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조던 풀(25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과 클레이 탐슨이 휴식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외곽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또한, 두 팀 모두 1차전 보다 수비에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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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