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피파 랭킹 137위 / 팀 가치 : 7.00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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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랭킹 137위의 최약체.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조 꼴찌로 탈락했다.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부터 홈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룩셈부르크에게 무기력하게 패하며 다시 한 번 최약체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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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전력 상 무게중심을 낮게 형성한 후 ‘좌-우 측면’의 라시카스(FW, 보즈도바츠)와 노비코바스(FW, 에르주롬스포르)의 빠른 발을 이용한 득점을 노리는 패턴. 다만 이외 전력들의 공, 수 전환이 빠른 편이 아니며, 라우크제미스(FW, 아라드), 클리마비치우스(FW, 헤겔만)와 같은 전방 자원들의 경기 영향력도 매우 적기 때문에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효 슈팅이 5개가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터키를 상대로도 무득점은 물론 대량 실점의 가능성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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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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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피파 랭킹 43위 / 팀 가치 : 290.93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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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룹 C의 깡패. 유로 2020에서 3전 전패의 탈락,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포르투갈에게 패하며 탈락해 네이션스리그 그룹 C까지 내려온 상황. 같은 조에 속해 있는 국가 모두 피파 랭킹 100위 언저리의 국가들이며, 직전 경기에서도 페로제도에게 4-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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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 귀네슈 감독을 경질하고 독일 유스 팀을 5년이나 맡았던 쿤츠 감독을 선임했다. 선임 이후 7경기에서 4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나름 선전하는 중. 해당 2패도 포르투갈과 이탈리아에게 허용한 패배다. 기존의 독일 대표팀이 사용하던 안정적인 4-2-3-1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하며, 직전 경기에서도 데르비쇼글루(FW, 갈라타사라이) – 우날(FW, 헤타페)로 이어지는 투 톱을 가동했지만, 상대 텐백을 의식해 데르비쇼글루가 낮은 위치까지 내려와 공을 운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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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중원의 구성으로 나온 찰하놀루(MF, 인테르)가 전방으로 높게 올라가는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는 효과적으로 먹혀들어 언급한 두 전력은 각각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리투아니아도 마찬가지로 텐백 전술이 예상되지만 터키의 이러한 다채로운 공격은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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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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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리그 리투아니아 터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직전 경기에서 4골이나 터뜨린 터키의 막강한 공격력과 직전 경기 2실점을 포함해 A매치에서 꾸준히 경기당 2실점 정도를 허용하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수비진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터키는 네이션스리그 그룹 C의 최강자로 직전 경기에서도 페로제도에게 대승을 거뒀다. 이번 일정도 리투아니아가 이변을 일으킬만한 가능성은 전혀 없겠다. 특히, 터키는 감독이 바뀐 이후 더더욱 승승장구 하고 있다. 터키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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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터키 승 (추천 o)

[핸디캡 / +1.0] 터키 승 (추천 o)

[핸디캡 / +2.5] 리투아니아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