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V리그 남자&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배구 분석 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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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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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패하며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비예나와 한국민을 앞세워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가며 승리하나 했지만 리버스스윕을 당했습니다. 늑골 골절 부상을 당하며 한 달 정도 출전할 수 없는 황경민의 공백에도 경기를 잘 풀어갔지만 대신 출전한 리우훙민과 배상진등이 전혀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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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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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잡고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중위권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수원왕자 임성진의 부활이 인상적인데 점유율을 29%까지 끌어올리면서도 직전 경기에서 70%의 성공률로 22득점을 해냈습니다. 신영셕을 필두로 높이가 워낙 좋은 팀인데 사이드 공격이 살아나자 팀도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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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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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승리를 봅니다. 팀 매각 이슈가 사라지자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상대인 케이비는 황경민의 부상 이탈로 인해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가 불안하기에 비예나의 부담이 커질 것이고 원정팀 블로커들이 상대 에이스를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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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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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한국전력 승

[[핸디]] : KB손해보험 승

[[U/O]] : 오버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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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 원정에서 승리하며 5위로 올라섰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상대를 압도한 경기였는데 범실도 적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한 아베크롬비가 50%에 육박하는 성공률로 31득점을 기록했고 최정민은 블로킹으로만 4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황민경이 건강하게 나서며 수비 안정을 찾은 것도 팀에는 큰 힘인데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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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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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상대로 연승을 노렸지만 세트 스코어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4번 자리에서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지아가 있었고 정호영이 70% 가까운 성공률로 14득점을 올렸지만 김연경의 클러치 활약에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이소영이 건강히 돌아와 공수의 중심을 잡아주며 앞으로 반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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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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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의 승리를 봅니다. 정관장은 정호영과 박은진이 나서는 중앙의 높이가 리그에서 가장 좋은 팀입니다. 그러나, 단신 미들블로커임에도 블로킹 1위를 달리는 최정민을 비롯해 임혜림과 김현정등이 버티는 기업은행도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아베크롬비가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기업은행이 2일 휴식후 경기에 나설 정관장을 더 깊은 연패로 몰고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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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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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기업은행 승

[[핸디]] : 기업은행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