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자료 탑티비 NBA 중계 NBA 분석 느바 중계 느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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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이틀 연전을 소화합니다. 피닉스를 맞아선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부상 공백도 적지 않습니다. 제이든 아이비, 알렉 벅스가 나서지 못한 가운데 마커스 세서가 22점을 올렸고 어사르 탐슨이 4어시스트 4블록슛 4스틸로 활약했지만 케빈 듀란트의 벽을 넘긴 쉽지 않았습니다.킬리안 헤이즈, 케이드 커닝햄으로 골든스테이트의 백코트를 당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 제일런 듀렌, 아이재아 스튜어트로 이어지는 빅맨 포지션은 높이에 비해 세기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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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원정 연전입니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크게 고전한 후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동 거리가 길지 않다는 것. 케본 루니, 드레이먼드 그린, 다리오 사리치가 빅맨 포지션을 이끌고 있고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도 건재합니다. 베테랑 크리스 폴의 가세로 벤치 생산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원정 연전을 치러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벤치를 가동하는 시간이 아무래도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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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디트로이트가 쉽게 물러나진 않겠지만 이변은 무리입니다. 디트로이트의 일반패, 핸디승, 언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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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 : +6.5 디트로이트 승

[[U/O]] : 230.5 언더 ▼

◈인디애나

클리블랜드와 홈 맞대결을 잡아냈습니다. 도노반 미첼에게 38점을 허용했지만 타이리시 할리버튼이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주전과 벤치의 조화도 일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샬럿에게 패하고 말았습니다.타이리시 할리버튼이 40-10을 달성했지만 팀은 패했습니다. 다행히 할리버튼, 제일런 스미스는 건강을 되찾았습니다.베네딕트 매서린이 헤매고 있지만 버디 힐드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에서 하루를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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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아쉽게 패했습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피닉스를 원정에서 2경기 내리 잡아냈지만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홈에서 연장까지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그리고 백투백이니 피로도가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있고 켈든 존슨의 활약 또한 빛났지만 데빈 바셀의 빈자리가 아쉽습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나서지 못합니다. 여기에 트레이 존스, 제레미 소헨이 나서는 1번 포지션은 할리버튼의 인디애나에 비하면 너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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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웸반야마를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일정, 경기 장소도 유리합니다. 인디애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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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인디애나 승

[[핸디]] : -6.5 인디애나 승

[[U/O]] : 237.5 언더 ▼

◈올랜도

기분좋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파올로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가 공격의 중심으로 나서는 가운데 직전경기 상대인 LA 레이커스를 홈으로 초대해 승리를 챙겼습니다. 물론,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멀다. 웬델 카터 주니어의 공백은 고가 비타제, 모리츠 바그너가 잘 메웠고 마켈 펄츠, 개리 해리스의 빈자리는 신인 앤써니 블랙이 지난 경기에서 잘 메웠습니다. 콜 앤써니, 모리츠 바그너가 버틴 벤치 생산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루카 돈치치를 제어할 만한 수비수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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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지난 시즌에 비해 속도를 크게 늘렸습니다. 페이스 푸쉬를 통해 공격 자원들의 위력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이리 어빙이 복귀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인시즌 토너먼트 첫 맞대결이었던 덴버를 원정에서 만나 패배를 떠안았지만 어빙이 건재한 데다 그랜트 윌리엄스가 가세한 인사이드도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루카 돈치치가 득점 1위로 나선 가운데 샬럿와 맞대결을 치른 후 올랜도로 이동해 이틀 연전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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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올랜도가 불리한 경기입니다. 물론, 큰 점수 차이는 아니겠지만 돈치치의 화력을 당해내긴 쉽지 않습니다. 언더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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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댈러스 승

[[핸디]] : +1.5 댈러스 승

[[U/O]] : 225.5 언더 ▼

◈필라델피아

워싱턴를 홈으로 초대해 승리를 노립니다. 직전경기 상대인 피닉스를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제임스 하든을 내보내 대가로 LA 클리퍼스로부터 영입한 선수들이 죄다 뛸 수 있습니다. 니콜라스 바툼이 필라델피아 데뷔전을 치를 예정. 로버트 코빙턴은 당장 큰 힘이 됐습니다. 조엘 엠비드를 비롯해 타이리시 맥시, 토바이어스 해리스까지 필라델피아의 핵심을 이루는 선수들의 역할도 준수합니다. 하든이 트레이드된 후 분위기는 더욱 정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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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곧바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1승 4패. 이적생들로 구성한 백코트와 더불어 다닐로 갈리나리, 코리 키스퍼트, 대니 아브디야 등 벤치 자원 혹은 롤 플레이어들의 역할도 미비합니다. 1승 4패에 그쳐 있는 이유. 조던 풀, 타이어스 존스가 전혀 제 몫을 해내지 못했고 카일 쿠즈마의 수비력도 떨어집니다. 부상 공백까지 생겼습니다. 대니얼 가포드, 코리 키스퍼트, 대니 아브디야까지 3명의 롤 플레이어들이 모조리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100% 전력과 거리가 멀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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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필라델피아는 코빙턴의 가세, 해리스의 각성으로 약점이 없는 팀으로 거듭났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완승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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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2.5 필라델피아 승

[[U/O]] : 228.5 오버 ▲

◈브루클린

밀워키를 홈으로 토요일에 열린 시카고와 원정 맞대결을 접전 끝에 109-107, 2점 차로 잡아냈지만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는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캠 존슨이 27점을 올렸지만 패배로 물러났습니다. 부상 공백이 여전히 브루클린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캠 존슨, 닉 클랙스턴이 여전히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둘 모두 이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미칼 브릿지스, 스펜서 딘위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백코트에 비해 인사이드가 아쉽습니다. 다행히 벤 시몬스는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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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뉴욕를 꺾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데미안 릴라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활약과 더불어 수비를 드롭백으로 바꾸면서 브룩 로페즈의 수비 존재감이 살아났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없이 나서는 가운데 벤치는 팻 코너튼, 제이 크라우더 등이 이끌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전과 벤치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말릭 비즐리의 야투 감각도 하늘을 찌르는 상황입니다. 2년 차 선수인 마죤 뷰챔프도 에너자이저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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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밀워키는 지난 경기에서 드롭백 수비로 회귀했습니다. 브루클린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을 전망. 브루클린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언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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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5.5 밀워키 승

[[U/O]] : 228.5 언더 ▼

◈마이애미

워싱턴를 대파하고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전력도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케일럽 마틴이 결장하긴 하지만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타일러 히로로 이어지는 트리오가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카일 라우리가 지키는 1번 포지션이 아쉽긴 하지만 히로, 아데바요가 번갈아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잘 해내고 있고 줄곧 홈에서 머문 일정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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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5시간 비행이 주는 피로도를 이겨내지 못한 채 올랜도 전에서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더불어 앤써니 데이비스가 공수 양면에서 지닌 부담이 너무 큽니다. 잭슨 헤이즈, 크리스찬 우드를 함께 내세우는 빅 라인업도 재미를 못봤다. 데이비스, 르브론으로 이어지는 원투 펀치의 뒤를 받칠 만한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부상 공백은 루이 하치무라, 게이브 빈센트 2명. 토린 프린스는 돌아올 예정이지만 최악에 그쳐 있는 외곽 슈팅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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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마이애미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레이커스는 하치무라, 빈센트의 빈자리가 아쉽습니다. 마이애미가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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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222.5 언더 ▼

◈뉴욕

밀워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야투 난조에 시달린 제일런 브런슨이 무려 45점을 올렸지만 줄리어스 랜들이 극도로 부진합니다. 야투가 던지는 족족 빗나가고 있고 RJ 배럿도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배럿은 이 경기에 돌아올 예정. 이마뉴엘 퀴클리, 퀸틴 그라임스가 에너자이저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조쉬 하트가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새롭게 영입한 단테 디빈첸조의 경기력은 기대이합니다. 미첼 로빈슨이 버티고 있다고 해도 혼자 힘으로는 인사이드를 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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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

마침내 제임스 하든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하든이 이 경기를 통해 클리퍼스 데뷔전을 치릅니다. 시즌 초반부터 폴 조지, 카와이 레너드가 건강하게 출전한 가운데 LA 레이커스와 패한 후 뉴욕으로 건너왔지만 이틀의 휴식이 있었습니다. PJ 터커 역시 나설 수 있는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 이비차 주바치가 나서는 그림도 훌륭합니다. 주전과 벤치의 조화와 더불어 벤치를 이끄는 노먼 파웰, 메이슨 플럼리는 사실상 다른 팀에선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나 다름없습니다. 그만큼 로스터가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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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뉴욕이 불리한 경기입니다. 윙 차이가 너무 큽니다. 뉴욕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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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LA클리퍼스 승

[[핸디]] : -1.5 LA클리퍼스 승

[[U/O]] : 226.5 오버 ▲

◈시카고

홈으로 돌아와 유타를 만납니다. 브루클린를 상대로 2점 차로 패했고 뒤이어 열린 덴버와 맞대결에선 후반 들어 와르르 무너지면서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영건들의 활약이 좋지 않습니다. 데일런 테리는 아예 나서지 못하고 아요 도순무는 부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팻 윌리엄스는 벤치로 내려갔다. 결국, 잭 라빈, 니콜라 부세비치, 더마 드로잔 트리오의 활약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유타는 수비가 약한 대표적인 팀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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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어려운 시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네소타를 맞아 공수 양면에서 문제를 드러내면서 95-123, 28점 차로 패했습니다. 조던 클락슨, 테일런 호튼-터커가 지키는 주전 백코트는 단편적인 공격에 그쳐 있습니다. 콜린 섹스턴이 벤치에서 힘을 보태고 있지만 정통 메인 볼 핸들러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워커 케슬러, 라우리 마카넨, 존 콜린스가 지키는 인사이드 역시 조화가 아쉽습니다. 특히 케슬러의 경우, 지난 경기에서 겨우 4점에 그쳤습니다. 스몰볼을 펼칠 때 필요한 켈리 올리닉의 경기력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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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시카고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유타는 팀 디펜스가 너무 약합니다. 시카고의 승리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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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승

[[핸디]] : -4.5 시카고 승

[[U/O]] : 223.5 오버 ▲

◈휴스턴

2연승을 새겼습니다. 샬럿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낸데 이어 새크라멘토와 치른 홈경기 역시 잡아냈습니다. 자바리 스미스, 딜런 브룩스, 프레드 반블릿 트리오의 활약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줄곧 홈에서 머문 일정도 훌륭합니다.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입니다. 브룩스가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고 있고 알프렌 센군이 갖고 있는 강점도 분명합니다. 4순위로 뽑은 아멘 탐슨의 부상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놓고 보면 100% 전력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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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샤사 베젠코프, 말릭 몽크가 이끄는 벤치는 훌륭하지만 디애런 팍스가 없는 1번 포지션이 아쉽습니다. 이 경기 역시 팍스의 부상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다비온 미첼이 주전으로 나서 훌륭한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공격력은 현저히 떨어집니다. 해리슨 반즈, 키건 머레이가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함께 인사이드를 구축하고 있지만 휴스턴의 신장, 운동능력, 젊음에 현저히 밀렸습니다. 팍스의 이 경기 결장이 확정된 만큼 어려움이 다시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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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팍스가 나서지 못하는 만큼 휴스턴이 다시 한 번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 언더오버는 오버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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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219.5 오버 ▲

◈미네소타

유타를 꺾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서서히 발이 맞아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루디 고베어가 사타구니 부상에서 벗어나면서 좋은 흐름을 탔고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돌아오면서 팀 수비도 큰 폭으로 좋아졌습니다. 유일한 무패 팀인 보스턴 셀틱스를 홈으로 초대하는 가운데 고베어, 칼 앤써니 타운스가 지키는 투빅의 위력은 보스턴을 괴롭히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20-1이 넘는 어시스트-실책 비율을 기록 중인 마이크 콘리도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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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현 시점에서 보스턴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는 팀이 있을까. 2선 블로커나 백코트에서 락다운 수비를 보일 만한 선수도 차고 넘칩니다. 여기에 자녀 출산으로 빠졌던 데릭 화이트도 지난 경기 결장을 딛고 복귀합니다. 100% 전력으로 미네소타 원정을 치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샘 하우저, 페이튼 프리차드, 알 호포드 등이 이끄는 벤치의 힘이 아쉽긴 하지만 주전 5명의 화력이 워낙 훌륭합니다. 인디애나를 맞아 155점을 넣으면서 승리를 따냈고 브루클린도 어렵지 않게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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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즈루 할러데이 등 뉴 페이스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보스턴입니다. 미네소타를 괴롭힐 만한 충분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의 패배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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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4.5 보스턴 승

[[U/O]] : 225.5 오버 ▲

◈오클라호마시티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1점 차로 아쉽게 패했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빈자리가 크게 드러났습니다. 길저스-알렉산더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켄리치 윌리엄스, 제일린 윌리엄스, 알렉세이 포쿱체프스키마저 빠진 상황에서 에이스까지 빠진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챗 홈그렌, 루겐츠 도트와 더불어 제일린 윌리엄스가 활약하고 있지만 케이슨 월라스의 활용도가 애매합니다. 트레이 맨, 아이재아 조가 벤치를 이끌고 있지만 이들만으로 48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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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신나는 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직전경기 상대인 뉴올리언스를 123-105로 꺾고 개막 2연패 후 4연승을 새겼습니다. 트레이 영이 야투 감각을 되찾았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뒤를 받치는 그림도 훌륭합니다. 디존테 머레이, 제일런 존슨이 팀 수비를 이끌고 있고 인사이드에선 클린트 카펠라, 오네카 오콩우가 힘을 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공수 밸런스가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샤딕 베이, 디안드레 헌터도 초반에 비해 감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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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알렉산더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습니다. 애틀랜타의 상승세를 당해내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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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3.5 애틀랜타 승

[[U/O]] : 236.5 오버 ▲

 

◈덴버

시카고를 상대로 완승을 챙겼습니다. 전반까지 고전했지만 후반 들어 상대를 박살냈습니다. 4일 동안 3경기를 치러야 하지만 홈에서 머물렀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크리스찬 브라운, 지크 나지, 페이튼 왓슨 등 벤치를 이루는 영건들의 활약 속에 니콜라 요키치의 활약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저말 머레이가 10분만 뛰고 코트를 떠났고 이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죄다 건재한 데다 3옵션 혹은 2옵션으로 활약할 수 있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활약도 굳건합니다. 홈에선 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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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빈자리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팀의 정신적인 지주로 활약하던 CJ 맥컬럼이 부상으로 쓰러졌습니다. 기흉으로 인해 이 경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브랜든 잉그램이 돌아왔지만 포인트가드 맥컬럼의 빈자리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래리 낸스 주니어와 더불어 요나스 발렌슈나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버티는 프론트코트는 훌륭하지만 백코트가 너무 밀립니다. 조던 호킨스, 다이슨 다니엘스, 카이라 루이스 주니어로는 무리가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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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덴버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맥컬럼의 공백을 마음껏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언더도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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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덴버 승

[[핸디]] : -5.5 덴버 승

[[U/O]] : 22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