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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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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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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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슈와버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3연승에 성공한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8승 6패 4.39)가 시즌 9승 도전한다. 10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놀라는 다시금 원정 부진이 도져버린 상태. 반대로 말하면 홈 경기 투구는 합리적인 편인데 홈 야간 경기에서 투구가 좋다는데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피처진을 기어코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만큼은 명백히 살아난 모양새다. 영별히 빅 이닝을 계속 만들어낸다는 점은 주중 시리즈 내내 강함이 될수 있는 부분. 그렇지만 윌러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5이닝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제대로 된 셋업맨이 필요할 것이다.



○ 밀워키


압도적인 뒷심을 앞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린 밀워키는 훌리오 테이론(2승 3패 3.64)이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4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테이론은 2경기 연속 이닝과 실점이 비슷한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반등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월요일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피처진 상대로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설령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긴 하나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은 하기 폼든게 현실일 것이다. 영별히 홈런포 의존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중.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역시 강력한 마무리의 존재가 도움이 되고 있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주말 시리즈에서 스윕을 달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지만 밀워키는 원정 타격 부진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필라델피아는 홈 경기 타격이 상당히 합리적인 팀이다. 게다가 놀라는 홈에서 강함을 가진 피처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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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를 당한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9승 4패 3.31)가 시즌 10승에 도전중이다. 9일 애리조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켈러는 에이스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 더군다나 홈이라는 점도 호투의 가능성을 높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피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전혀 발휘되지 않은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그렇지만 좌완 피처 상대라면 이야기는 다소 다를수 있다. 3.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서서히 마무리인 베드나를 비싸게 팔 궁리를 해야 할것 같다.



○ 클리블랜드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클리블랜드는 로건 앨런(3승 2패 3.47)이 시즌 4승 도전한다. 6월 29일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앨런은 지나친 투구수 때문에 이닝 소화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인터리그 원정 야간 경기에 부진한 문제를 고칠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전날 경기에서 피츠버그의 피처진을 일망타진하며 홈런 3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4회부터 매 이닝 득점을 하는 놀라운 공격을 자랑한바 있다. 타격만 놓고 본다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 정도.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완벽에 가까운 불펜 데이가 무엇인지 증명해 보였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전날 만난 피처들을 예상한다면 미치 켈러 상대로 난전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편. 물론 피츠버그의 타선이 전날 난전하긴 했지만 은근히 좌완 피처에게 강한 팀이고 로건 앨런은 인터리그 원정 야간에 취약점이 있는 피처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가 우위에 점쳐진다.



○ 피츠버그 승


○ 피츠버그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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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린 토론토는 알렉 마노아(2승 7패 5.91)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중이다. 컴백전이었던 8일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노아는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좋을때의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그러하나 상대 팀의 레벨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야말로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피처진을 무너뜨리면서 12안타 7득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꾸준히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홈런 없이 집중타로 합리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큰 편. 4.1이닝을 2안타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9회초에 제구난으로 3실점을 허용한 미치 화이트를 더이상 신뢰할수 없을것 같다.



○ 샌디에이고


막판을 버티지 못하며 3연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조 머스그로브(8승 2패 3.29)가 시즌 9승 도전한다. 10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머스그로브는 6월부터 6승 무패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이 살짝 아쉽긴 그러하나 지금의 머스그로브는 6이닝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줄수 있는 피처임을 부정하기 어렵다. 월요일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원정 득점력 자체는 적절하다고 고려한다. 그러하나 그들이 자랑하는 2,3,4번이 부진할 경우 결정적일때 경기가 풀리지 않는 문제를 드러냈다는 점은 앞으로의 향배를 가를듯. 6.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헤이더가 타이 브레이커 2사 3루에서 버티지 못한게 매우나나 결정적이었다.



○ 결론


샌디에이고의 가을 야구가 멀어져가고 있다. 그러하나 머스그로브는 어떤 상황에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피처임에 틀림없고 토론토 상대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관건은 마노아가 어떤 투구를 해주느냐지만 아직까진 강팀 상대로 작년의 양상이 돌아왔다는 확언을 할수 없었다. 선발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우위에 점쳐진다.



○ 샌디에이고 승


○ 토론토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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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다소 바빠진 신시내티는 루크 위버(2승 2패 7.00)가 시즌 3승 도전한다. 9일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위버는 투구의 기복이 극도로 심한 양상이 나오는 중이다. 영별히 홈 경기에 매우 약한 피처인지라 애시당초 기대를 하면 안되는 레벨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건 웹 상대로 홈런 2발로 2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홈런 외에 득점 수단이 나오지 않는다는게 좋지 않을때의 양상을 보여주는듯 하다. 이번 경기 역시 홈런 외에 믿을게 없으니 어떻게든 주자 있을때 방향을 만들어내야 할듯. 8회초의 위기를 자초한 불펜은 마무리 디아즈 외엔 신뢰할 피처가 보이지 않는다.



○ 샌프란시스코


서스펜디드 게임이 다소은 아쉬운 샌프란시스코는 앤서니 디스클라파니(4승 8패 4.44)가 부상에서 컴백전을 가진다. 2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뒤 오른쪽 어께 피로 증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디스클라파니는 적절하게 재활 투구를 마치고 올라온 상태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피처였다는 점이 취약점이 되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브랜든 윌리엄슨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8회초 1사 2,3루를 만든 상태에서 서스펜디드가 나온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을 것이다. 명백한건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전과 같이 살아 있다는 점일듯. 전날 불펜 소모가 제로였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 결론


이번 경기는 남은 이닝을 염두했을때 0.6짜리 더블헤더라고 할수 있다. 다만 분위기상 유리한건 1차전에서 어느 정도 승기를 잡아놓은 샌프란시스코일듯. 현재의 신시내티 타격으론 디스클라파니 공략이 쉽지 않은 반면 위버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무리다. 선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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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메츠


루이스 길로메의 끝내기 안타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카를로스 카라스코(3승 3패 5.16)가 시즌 4승 도전한다. 7일 애리조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카라스코는 원정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각별히 홈 경기에 원래 강점이 있는 피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가 될수 있을 듯. 월요일 경기에서 설령 승리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피처진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메츠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감이 전혀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이 최대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승리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득점을 할려면 홈런이 필수적인 광경이였다. 서져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타이 브레이커에서 실점을 하지 않은게 용할 정도다.



○ 시카고화이트삭스


화력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6승 5패 3.45)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0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안타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지올리토는 근간 들어서 항상 QS 이상급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 투구가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많은 편인데 인터리그에 대단히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월요일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피처진을 일망타진하며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근간 원정 경기 득점력이 상당한 호조를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루이스 르버트의 화력이 호조를 이어간다는것도 긍정적인 부분.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서서히 옥석가리기에 들어간 느낌이다.



○ 결론


카라스코는 홈 경기에 강한 피처고 지올리토는 근간 투구가 합리적인 피처다. 그야말로 막상막하의 선발이라고 할수 있을듯. 그렇지만 접전으로 가면 결국 유리한건 메츠고 화이트삭스의 불펜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뒷심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뉴욕메츠 승


○ 시카고화이트삭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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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불펜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즈(7승 4패 3.18)가 시즌 8승 도전한다. 9일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웰즈는 근래 6경기중 5경기를 6이닝 이상 2실점의 안정된 투구로 장식하고 있다. 또한 홈이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계산 가능한 투구를 선사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시한 상대로 애들리 러치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 경기 화력 자체는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시한보다는 그로브 공략이 훨신 더 난이도가 낮을듯. 그레이슨 로드리게즈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아웃 하이 끝 98마일 패스트볼을 넘겨버린 크리스 테일러가 그냥 미쳤다고 의심하는게 나을 것이다.



○ LA다저스


크리스 테일러의 그랜드 슬램으로 역전극을 만들어 낸 LA 다저스는 마이클 그로브(1승 2패 6.89)가 시즌 2승 도전한다. 9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그로브는 그나마 홈에서의 투구는 나쁘지 않다는걸 보여준바 있다. 그렇지만 원정의 그로브는 정말 4이닝을 어떻게 버티냐부터 고민해야할 피처임을 잊어선 되지 않는다. 전날 경기에서 로드리게즈와 베이커를 공략하며 크리스 테일러의 역전 그랜드 슬램 포함 6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역시 홈런 다저스의 위용을 여지 없이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을듯. 이번 경기 역시 이런 홈런포가 필요할 것이다.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이어가야 한다.



○ 결론


왜 메이저리그가 괴물들의 리그인가. 전날 크리스 테일러의 그랜드 슬램은 그 편린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웰즈는 로드리게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피처고 이닝 소화력도 합리적인 피처인 반면 그로브는 원정 경기에서 기대를 걸면 되지 않는다. 선발에서 앞선 볼티모어가 우위에 점쳐진다.



○ 볼티모어 승


○ 볼티모어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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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애틀란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8G 7W 2L ERA 2.97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인다. 직전 등판에서는 3.1이닝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며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홈과 원정 가리지 않고 모조리 합리적인 피칭을 선보인다. 



○ 애리조나


애리조나는 잭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선다. 시즌 성적은 11G 1W 5L ERA 6.37 부진한 양상이다. 직전 등판에서는 5.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5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면서 시즌 방어율보다는 낮아지지만 그럼에도 부진하다. 



○ 결론


애틀란타는 지난 시리즈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하면서 2연패에 빠져있고 애리조나 스윕패를 당하면서 4연패에 빠져 있다. 두 팀 모조리 리듬이 좋지 않으며 마운드 안정감도 떨어진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애틀란타는 올 시즌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는 엘더가 등판하기에 마운드에서 안정감을 찾을 것으로 본다. 엘더가 부진한 애리조나 타선을 봉쇄하면서 연패 스토퍼 임무를 수행 해 낼 것이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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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조던 몽고메리(6승 7패 3.23)가 시즌 7승 도전한다. 8일 화이트삭스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1실점 투구 후 햄스트링 문제로 강판을 당했던 몽고메리는 일단 몸 상태는 정상으로 염두되는 광경이다. 근래 홈에서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몸만 정상이라면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차고 넘치는 편.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6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후반기 들어서 타격감만큼은 정확히 살아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7회를 버티는 피처가 없었다는게 최대 문제다.



○ 마이애미


피처진 난조로 4연패를 당한 마이애미는 에드워드 카브레라(5승 5패 4.70)가 부상에서 컴백전을 가진다. 6월 14일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뒤 오른쪽 어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카브레라는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루트를 밟고 올라온 광경이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은 피처라는 점이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콜라스와 테페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 경기 득점력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이다. 특히 9회초 동점 찬스를 놓친건 이 팀의 현실일듯. 충실한 분식회계를 보여준 불펜에게 기대를 걸면 안될것 같다.



○ 결론


후반기의 세인트루이스는 전반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카브레라 공략은 너끈히 가능할듯. 반면 몽고메리의 투구는 근래 대단히 위력적이고 홈에서도 강점이 있는 피처다. 마이애미가 기대할건 어떻게든 불펜을 공략하는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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