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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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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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믿었던 베이오가 무너지면서 연패를 당한 보스턴은 커터 크로포드(4승 4패 3.74)가 시즌 5승 도전한다. 17일 컵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크로포드는 원정 낮 경기에서 호투를 해내면서 강점을 이어간 바 있다. 다만 징검다리 호투의 리듬이 다소 있는 편인데 야간 경기 성적이 1승 3패 5.45라는 건 분명 문제가 될듯. 목요일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피처진 상대로 저스틴 터너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원정보다 홈에서 강하다는 점에 가장 승부를 걸어야 한다. 4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메츠의 그것보다는 더 안정적일지도 모른다.


○ 뉴욕메츠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뉴욕 메츠는 센가 코다이(7승 5패 3.20)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16일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 9삼진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센가는 이제야 기대치에 어울리는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인터리그 투구가 기복이 있는 편인데 원정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코펙 공략에 실패하며 오마 나바레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메츠의 타선은 타격감이 떨어진채로 원정으로 나간다는 점이 불안한 부분이다. 원정에 나가면 정말 OPS형 타선의 단점이 골고루 터져버리기 때문. 0.2이닝 4실점으로 완벽히 팀의 희망을 날려버린 드류 스미스는 3점차 이내 광경에선 등판시키면 안될것 같다.


○ 결론

현재 보스턴은 타격으로 먹고 사는 팀이고 홈에선 그 위력이 증대되는 팀이다. 인터리그에서 기복이 심한 센가가 버티기가 쉽지 않을듯. 물론 크로포드의 홈 야간 경기는 불안함이 많긴 하지만 메츠의 타격은 원정 경기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전날 경기의 부진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 실력에서 앞선 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보스턴 승

○ 보스턴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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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유격수의 안일한 송구가 나비 효과를 터트린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1승 2패 3.94)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6일 텍사스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윌리엄스는 다소씩 유망주의 편린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투구가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는데 일단 QS를 기대할 여지는 있을듯. 목요일 경기에서 힐과 보루키 상대로 조쉬 벨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아무리 패배하긴 했지만 후반기 들어서 타격감 자체는 상당히 합리적인 편이다. 현재의 타격이라면 홈에서도 밀리지 않는 양상을 보여줄수 있을듯. 그러나 헨지스의 멘탈이 터져버리면서 2.2이닝 5실점을 범한 불펜은 이 마당으론 9월에 커다란 골칫거리가 될수 있다.


○ 필라델피아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필라델피아는 레인저 수아레즈(2승 4패 3.84)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16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수아레즈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 다소 흔들린 편이었는데 금년 첫 인터리그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코빈 번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급격하게 가라앉아버린 타격감을 얼마나 빠르게 끌어올릴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다만 강점인 낮 경기에서 완봉패를 당한 후유증을 극복하는게 급서눔일듯. 3이닝을 2이닝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나름 제 몫은 해낸것 같다.


○ 결론

클리블랜드는 패하면 안되는 경기를 패배했고 필라델피아의 타격감은 급격하게 떨어졌다. 개빈 윌리엄스와 레인저 수아레즈 모두다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있는 편. 그러나 금년의 클리블랜드는 좌완 상대 문제가 계속 터지고 있는 중이고 불펜전에서 필라델피아가 미세하게 우위에 있다. 뒷심에서 앞선 필라델피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필라델피아 승

○ 클리블랜드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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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투타의 조화로 6연승 가도를 달린 텍사스는 앤드류 히니(6승 6패 4.43) 카드로 7연승에 도전중이다. 16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6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히니는 홈에서 좋고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 패턴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인터리그 기복이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목요일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피처진을 일망타진하며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영별히 상하위를 가리지 않고 합리적인 양상을 보여준다는 점이 가장 큰 강함일듯. 4.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를 쓰지 않고 이겨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 LA다저스

선발의 난조로 연승이 끊겨버린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5승 3패 3.72)이 시즌 6승 도전한다. 16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곤솔린은 원정 경기에서 반등세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이번 시즌 인터리그에서 부진한 케이스가 많았다는 점이 이번 원정 경기의 변수로 작용할수 있는 광경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크레이머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설령 패배하긴 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다만 경기 후반에 터져주느냐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듯. 3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후반기 들어서 나름 제 몫은 해내고 있다.


○ 결론

근래 양 팀 모두다 타격으로 스이를 얻어내는 중이다. 영별히 두 팀 모두다 홈런포 의존도가 높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편. 그렇지만 묘하게 다저스는 좌완 상대로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하고 히니는 어쨌든 홈에서 강함을 가진 피처다. 곤솔린이 반등하긴 했지만 근래 다저스의 불펜을 참고한다면 결국 밀리는건 다저스가 될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텍사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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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미네소타는 조 라이언(8승 6패 3.77)이 시즌 9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오클랜드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라이언은 이제 원정에선 믿을수 없는 피처가 되어가는 중이다. 반면 홈에선 나름 강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화이트삭스 상대로 5월 3일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해냈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조지 커비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그야말로 손도 발도 못내밀고 막혔다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깔끔하게 3실점을 허용하며 팀의 막판 희망을 날려버린 호르헤 로페즈는 패배의 아이콘이라는 표현이 정말로 잘 어울린다.


○ 시카고화이트삭스

타선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랜스 린(6승 8패 6.06)이 시즌 7승 도전한다. 16일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린은 전과 같이 원정 경기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4월 13일 미네소타 원정 경기에서 QS를 기록했지만 요번 경기에서 기대를 거는건 무리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퀸타나와 스미스 상대로 6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근래 들어서 홈런 없이 다득점을 종종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이 집중력을 주말 시리즈에서 이어갈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할듯. 3.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제 슬슬 누굴 트레이드 시킬까 고민스러울 것이다.


○ 결론

미네소타는 연승이 끊겼고 화이트삭스는 연패가 끊겼다. 분위기는 화이트삭스가 다소 더 나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다. 그렇지만 원정의 린은 그야말로 기대 자체가 안되는 피처인 반면 라이언은 어쨌든 홈에서 강함은 정확한 피처다. 더군다나 요번 시즌 미네소타는 홈 경기에서 같은 중부지구 팀 상대만큼은 칼같이 잡아내고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미네소타가 우위에 점쳐진다.


○ 미네소타 승

○ 미네소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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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밀워키는 프레디 페랄타(6승 7패 4.41)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6일 신시내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랄타는 역시 낮 경기에 극강의 피처라는 점을 새삼스레 증명한 바 있다. 다만 야간 경기는 전과 같이 투구 내용이 아쉬운 편인데 홈이라는 점을 판단한다면 5~6이닝을 2~3실점 내외로 막는 투구를 기대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완 워커를 공략하며 옐리치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폭발적이진 않지만 꼬박꼬박 꾸준한 점수는 올려주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홈에서 우완 상대 대결은 해볼만 할듯. 번즈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건 여러모로 다행스럽다.


○ 애틀랜타

홈런포를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애틀랜타는 마이크 소로카(1승 1패 5.40)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7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소로카는 정말 과거의 원히트 원더가 되어가는 중이다. 각별히 원정 경기에서 투구의 기복이 심한 편인데 장타 허용 가능성이 높은 투구 내용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불펜을 공략하며 홈런 4발로 7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자신들의 특기를 앞세워 연패 탈출을 해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밀워키 상대로도 화력전은 너끈히 해낼수 있는 레벨.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커비 예이츠가 8회에 나오는 피처라는 점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일 것이다.


○ 결론

양 팀의 대결은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다. 야간 경기의 페랄타는 신뢰할수 없고 소로카는 선발로서 물음표가 심하게 붙어 있는 편. 그러나 타격전으로 간다면 결국 유리한건 애틀랜타고 밀워키는 주력 불펜을 가동 시키기 전에 무너질 것이다. 폼에서 앞선 애틀랜타가 우위에 점쳐진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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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에인절스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7승 5패 3.50)가 시즌 8승 도전한다. 15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타니는 2경기 연속 5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타자 오타니는 잘 나가도 피처 오타니가 부진한 상황인데 일단 상대가 상대인만큼 반등 가능성은 높은 편. 목요일 경기에서 로돈을 무너뜨리면서 2점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에서 다소씩 타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오타니가 홈런을 때리지 않아도 이기는 경기가 계속 나와줘야 할듯. 다만 불펜의 3.1이닝 2실점은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남는다.


○ 피츠버그

엄청난 뒷심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피츠버그는 요안 오비에도(3승 10패 4.53)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16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오비에도는 앞선 2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한번 분위기를 타면 계속 이어지는 타입이라 이번 경기도 기대의 여지는 꽤 있는 편. 목요일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공략하며 7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뒷심을 발휘해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특히 병살타로 이닝이 끝날뻔한 상황에서 챌린지로 변수를 만들었다는 점이 터닝 포인트였다.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9회까지만 가면 만사 오케이다.


○ 결론

다시금 에인절스가 힘을 내고 있다. 특히 장타가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데 오비에도 상대로도 나름 승부가 될수 있을듯. 반면 피츠버그는 경기력의 기복이 다시금 심해지고 있는 상태고 원정 경기에서의 타격은 기대가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LA에인절스 승

○ LA에인절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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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오클랜드는 JP 시어스(1승 6패 3.99)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7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시어스는 7월 들어서 1.93의 적절한 방어율을 유지중이다.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고 앞선 휴스턴 원정 역시 6이닝 2실점 투구였음을 참고한다면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듯. 전날 경기에서 프랑스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의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바 있다. 요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 결정적 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래도 타녹이 3이닝을 버텨준게 다행스럽다.


○ 휴스턴

피처진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휴스턴은 프램버 발데즈(7승 6패 2.76)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16일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발데즈는 후반기 시작이 영 좋지 않은 편. 오클랜드 상대로 홈에서 완봉승을 거두는등 금년 대단히 강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일단 직전 경기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해리스와 타녹 상대로 알렉스 브레그먼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하산 후유증을 진하게 겪고 있는 중이다. 시어스 상대로도 화끈한 타격은 기대하기 어려울듯. 그렇지만 불펜이 제 역할을 해낸건 상당히 중요하다.


○ 결론

전날 해리스 상대로 2득점에 그친 휴스턴의 타선이 요번 경기에서 살아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렇지만 발데즈 역시 오클랜드의 타선은 확실하게 막아낼수 있을듯. 특히 전날 휴스턴의 승리조가 완벽한 투구를 보여준건 시리즈의 분위기 자체를 휴스턴으로 갈수 있게 해줄 것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휴스턴이 우위에 점쳐진다.


○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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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커비의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애틀은 브라이스 밀러(6승 3패 3.66)가 시즌 7승 도전한다. 17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밀러는 그야말로 강팀 판독기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즉 승률 5할 이상 팀 상대로는 난전 가능성이 높고 토론토 상대로도 버티는게 쉽지 않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파블로 로페즈와 호르헤 로페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시애틀답게 승리했다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 그러하나 폭발적 화력을 기대할순 없는게 이 팀의 문제일 것이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좋을때와 나쁠때의 차이가 큰 편.


○ 토론토

피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토론토는 키쿠치 유세이(7승 3패 4.13)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키쿠치는 7월 들어서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원정 야간 경기임을 염두한다면 현재의 키쿠치에게 기대할수 있는건 약 5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홈에서 다소씩 올라오는 타격감을 원정 경기에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테이블 세터가 어떻게든 밥상을 차려줘야 안정적인 득점력을 기대할수 있을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승리조 불펜은 정확히 위력적이다.


○ 결론

브라이스 밀러는 강팀 판독기의 특징을 갖춘 피처다. 토론토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듯. 물론 키쿠치 역시 원정 경기에서 기대를 하기 실력든 피처라는 변수가 존재하는데 양 팀의 타격을 염두한다면 막상막하에 가깝긴 하다. 허나 근간 시애틀의 불펜은 보기보다 접전에서 흔들리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상성에서 앞선 토론토가 우위에 점쳐진다.


○ 토론토 승

○ 토론토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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