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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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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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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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 한 LG는 케이시 켈리(6승 5패 4.44)가 시즌 7승 도전한다. 1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켈리는 홈 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투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SSG 상대로 홈과 원정 모조리 QS를 기록했는데 일단 폭 쉬고 돌아온 켈리라면 QS 이상도 기대할 여지가 있는 편. 전반기 최고의 타격을 보여준 LG의 타선은 그야말로 쉬어가는 타자가 없는 무서움을 자랑한 바 있다. 그렇지만 강속구 피처에게 약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가을을 좌우할 것이다. 1주일의 정비 기간동안 불펜은 다소 더 나은 양상으로 돌아와야 할듯.



○ SSG


전반기를 2위로 끝마친 SSG는 김광현(5승 2패 3.67)이 시즌 6승에 도전중이다. 12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김광현은 근간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가 있는 편이다. 금년 LG 상대로 4월 27일 원정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일단 휴식이 길다고 적절한 타입은 아니라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편. 전반기 내내 기복이 심한 타격을 보여준 SSG의 타선은 최정과 에레디아가 없는 광경에서 단 1경기만을 했다는게 다행스러울 정도다. 다만 원정 타격이 좋지 않은게 문제가 될수 있을듯. 흔들리는 불펜에게 올스타 브레이크는 정말 다행스러울 것이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일단 내세울수 있는 1선발을 내세웠다. 그렇지만 푹 쉬고 나온 김광현이 과연 호투를 할수 있을지는 다소 미지수일듯. 일단 켈리는 홈이라는 강함도 있고 타격도 LG가 다소 더 낫다는걸 부인할수 없었다. 홈의 잇점을 가진 LG가 우위에 점쳐진다.



○ LG 승


○ SSG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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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5할 승률이 깨지면서 전반기를 마감한 롯데는 찰리 반즈(5승 6패 4.57)가 시즌 6승 도전한다. 13일 NC 원정 경기에서 1.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반즈는 투구의 기복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중이다.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합리적인 투구를 해주는 피처고 키움 상대로 금년 투구가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 NC 상대로 전반기 최종 시리즈에서 부진한 양상을 보여준 롯데의 타선은 집단 슬럼프에 빠진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새 외인 타자인 니코 구드럼의 활약이 중요할 것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동안 불펜은 확실히 정비를 해야 한다.



○ 키움


치명적인 7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한 키움은 안우진(6승 5패 2.44)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1일 KT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안우진은 3경기 연속 QS 실패라는 안우진답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롯데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투구가 좋지 않았는데 휴식이 충분하면 기대를 걸 여지는 많은 편. 전반기 최종전에서 고영표에게 막히면서 완봉패를 당해버린 키움의 타선은 정말 김혜성과 이정후의 투맨쇼라는 한계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외인 타자인 로니 도슨의 활약이 굉장히나 중요할 것이다. 최악을 향해 달려가는 불펜은 원종현의 빈 자리도 메꿔야 할 듯.



○ 결론


반즈와 안우진 모조리 휴식이 충분할수록 합리적인 투구를 해내는 피처들이다. 선발만 놓고 본다면 거의 막상막하라고 할수 있는 레벨. 그리고 양팀 모조리 불펜이 좋지 않다는 공통점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롯데는 강속구 대응에 문제가 있는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우위에 점쳐진다.



○ 키움 승


○ 키움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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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전반기 막판을 승리로 장식한 삼성은 데이빗 뷰캐넌(7승 6패 2.88)이 시즌 8승 도전한다. 13일 KIA 원정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뷰캐넌은 근간 2경기 16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근간 3번의 홈경기에서 모조리 6실점 이상 하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5월 27일 KT 상대로 홈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걸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반기 최종 시리즈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을 보여준 삼성의 타선은 홈이라는 점이 확고한 강함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다만 피렐라와 구자욱을 얼마나 확고히 받쳐주느냐가 중요할듯. 최악에 가까운 불펜은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 KT


기분 합리적인 3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KT는 윌리엄 쿠에바스(2승 4.13) 카드로 4연승에 도전중이다. 12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쿠에바스는 이적 후 나쁘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삼성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듯. 전반기 최종전에서 무려 9득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전체적인 화력이 살아난 상태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각별히 원정 경기에서 합리적인 양상으로 끝냈다는게 중요할듯. 상당히 지친 불펜에게는 올스타 브레이크가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뷰캐넌과 쿠에바스 모조리 휴식이 충분할수록 합리적인 투구를 해내는 피처라는 공통점이 있다. 문제는 뷰캐넌이 유독 홈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이고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의 불펜 대결은 KT가 상당한 우위를 점유할수 있다. 피처력에서 앞선 KT가 우위에 점쳐진다.



○ KT 승


○ KT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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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연승이 끝나면서 전반기를 마무리 한 KIA는 도밍고 산체스(1승 1.42)가 시즌 2승 도전한다. 한국 무대 데뷔전이었던 9일 KT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1실점 10삼진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대만리그의 활약이 1회성이 아니었음을 자랑한바 있다. 일단 휴식이 충분하다는건 산체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일듯. 전반기 마지막에 뷰캐넌에게 막히면서 1점으로 패배를 자초한 KIA의 타선은 상위 타선의 활약 여부에 따라 경기의 성패가 갈리고 있는 중이다. 후반기는 지금보다 더 나은 타격을 보여줘야 할듯. 지친 불펜에게 올스타 브레이크는 큰 도움이 될수 있다.



○ 두산


5년만의 9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9승 3패 2.03) 카드로 10연승에 도전중이다. 8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근래 투구의 압도하는 맛이 다소 떨어진 느낌이 강한 편이다. KIA 상대로 금년 12이닝 무실점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의 알칸타라는 6이닝이 한계일수 있다. 전반기 막바지에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준 타선은 화려하진 않지만 해줘야 할때 해준다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다. 각별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 매우 지친 승리조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해 원기를 회복해야 한다.



○ 결론


산체스의 직전 등판과 알칸타라의 근래 투구를 염두한다면 양 팀의 선발 피처들은 막상막하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KIA가 살짝 더 낫고 일단 홈이라는 강점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기아 승


○ 기아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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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기분 적절한 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한화는 리카르도 산체스(5승 1패 2.61)가 시즌 6승 도전한다. 8일 SSG와 홈 경기에서 3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산체스는 그야말로 칼을 갈고 나온 저격 타격으로 완전히 무너진바 있다. 6월 23일 NC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금년 종종 홈에서 흔들린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는 편. 6~7월 동안 적절한 양상을 보여준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더 적절한 위력을 발휘한다는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노시환과 채은성의 뒤를 반드시 닉 윌리엄스가 받쳐줘야 이야기가 될 것이다. 불펜의 안정감은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음을 부인할수 없을듯.



○ NC


타선이 폭발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한 NC는 에릭 페디(12승 2패 1.71)가 시즌 13승에 도전중이다. 12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차원이 다른 피처가 하위 리그에 내려와서 진심으로 던지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금년 한화 상대로 매우 극강의 피처라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 마지막에 타격이 완벽히 올라온 NC의 타선은 홈과 원정의 괴리를 얼마나 빠르게 줄일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다만 박민우와 박건우의 확실한 컴백가 전제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해 불펜은 지금보다는 나아져야 할 것이다.



○ 결론


산체스와 페디는 현 시점에서 가장 팀에서 믿을수 있는 피처들이다. 하지만 산체스가 직전 등판에서 무너진 반면 페디는 전과 같이 흔들림없는 투구를 이어가고 있고 무엇보다 휴식이 충분할수록 페디는 무서운 투구를 해줄수 있는 피처다. 메이저리그 짬이라는건 이럴때 나온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NC 승


○ NC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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