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K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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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K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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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K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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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수원FC는 리그에서 5승 5무 13패로 10위다. 홈에서 4승 3무 5패로 그나마 선전했지만, 16득점 23실점으로 불안한 수비력은 부족한 점으로 꼽힌다. 근래 리그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에 시달리면서 최악의 리듬을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지난 2차례 홈 경기에서는 강원(1-1), 인천(2-2)과 비기며 승점 1점이라도 챙겼던 것이 위안거리다. 노동건과 이영재가 전과 같이 부상 중인 가운데 새롭게 영입한 바우테르손도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하다.


○ 광주

광주는 8승 7무 8패로 리그 6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3승 4무 4패로 조금 난전했는데, 12득점 15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썩 좋지 않았다. 근래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 및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으로 리듬도 그닥이었다. 원정 경기로만 국한하면 서울전(1-3) 이후 5경기 연속 무패(1승 4무)를 이어오고 있다. 엄지성이 전과 같이 부상 중이지만, 경고누적 징계로 빠졌던 이순민이 돌아오는 점은 굉장한 호재다.


○ 결론

근래 10차례 리그 다툼에서는 광주가 8승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 2차례 다툼에서도 모조리 2-0 승리를 챙긴 광주다. 광주는 역대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7승 3무 4패로 매우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원FC 입장에서는 최악의 리듬 속 최악의 상대를 만난 셈이다. 상대성에 매우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을 보였던 수원FC임을 예상하면 무승 탈출 가능성은 요원하다. 그러하나 광주도 근래 강세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수원 플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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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원은 리그에서 2승 10무 11패로 11위다. 홈에서도 1승 4무 6패로 성적이 썩 신통치 않았는데, 8득점 15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했다.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6무 7패)으로 최악의 리듬을 보이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양현준까지 이적해 공격에 문제가 생겼다. 그나마 근래 5경기에서 4무를 챙기면서 승점을 따오고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김대원, 이정협, 새롭게 영입한 윤일록도 부상에 시달리면서 공격진 구성이 너무나 어려운 상태다.



○ 수원삼성


수원은 3승 6무 14패로 리그 꼴찌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2승 3무 6패로 홈보다 나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근래 강세가 나쁘지 않았다.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을 차곡차곡 쌓더니 지난 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 울산을 3-1로 격파하며 리듬을 탔다. 강원과 승점 1점 차이에 불과해 금번 경기에서 이기면 일단 탈꼴찌가 가능하다. 최성근, 권창훈, 안병준, 아코스티, 이상민 등이 부상 중이라는 점은 불안 요소지만, 근래 상승세가 가장 큰 무기다.



○ 결론


근래 10차례 다툼에서는 양 팀이 3승 4무 3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올 시즌 두 차례 다툼에서는 수원이 1승 1무로 우위를 보였다. 리그 최하위를 면하지 못 하며 감독을 교체한 두 팀이지만, 분명한 차이는 있다. 아무래도 다소 더 일찍 감독 교체를 택한 수원은 이제 어느 정도 전술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반면, 강원은 과도기 속에 이탈 선수들까지 끊이지 않아 매 경기가 고비다.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 하고 있는데, 반전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저득점 모습 속 수원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수원삼성 승


○ 수원삼성 플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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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울은 리그에서 10승 7무 6패로 3위다. 홈에서 6승 4무 1패로 꽤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23득점 10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좋았다. 다만, 근래 리그에서는 수원FC전(7-2)을 제외하고는 다득점 경기가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로 답답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무실점 경기도 흔치 않아 승점 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기존 부상자 지동원, 강성진은 물론 왼쪽에서 적절한 모습을 보여주던 이태석까지 전력에서 이탈한 점 역시 걱정거리다.



○ 인천


인천은 7승 9무 7패로 9위에 자리해 있다. 근래 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로 매우 적절한 리듬을 보여주면서 상위권 진입 문턱까지 왔다. 리그 10경기로 범위를 넓혀봐도 패배는 포항전(0-1)이 유일했을 정도로 지지 않는 법을 익힌 듯한 모습이다. 울산 원정(2-1), 대전과의 홈 경기(2-0)에서 다득점 연승을 거두며 공격력진도 활로가 뚫렸다. 이날 경기에는 무고사도 벤치에 앉을 여지가 있다. 다만, 박승호, 신진호, 홍시후는 전과 같이 출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 결론


근래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인천이 4승 4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에는 서울이 홈에서 2-1로 이기고,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근래 리듬이 너무 다른 두 팀이다. 이날 서울은 기성용의 퍼센테이지 통산 500경기 기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인데, 반드시 승리를 챙기고 싶은 입장이다. 오히려 그런 동기 부여가 경기를 그르칠 수 있다. 서울의 리듬 역시 합격점을 주기는 폼들고, 인천의 강세가 너무 올라 있다. 다득점 모습 속 인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인천 승


○ 인천 플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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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전은 리그에서 7승 9무 7패로 7위다. 홈에서 4승 4무 3패를 거뒀는데, 15득점 16실점으로 공수 균형은 합리적인 편이 아니었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다가 지난 라운드 인천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리듬도 그다지 좋지 않다. 홈에서도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으로 지독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상하리만큼 이길 것 같던 경기도 비기고, 비길 경기도 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부상 중인 조유민과 임덕근은 요번 경기에도 출전이 불가능하다.



○ 대구


대구는 8승 9무 6패로 리그 5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4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데, 12득점 14실점으로 수비가 조금 불안했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오고 있긴 그러하나, 3차례나 비겼고 그 상대들이 수원(1-1), 강원(0-0) 등 하위권 팀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하여도 다른 팀들의 추격이 거셀 때마다 승리를 챙기며 달아날 줄 아는 팀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케이타를 제외하고는 부상 선수도 없어 풀핏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 결론


올 시즌 2차례 리그 경합에서는 대구가 홈, 원정 경기에서 모조리 1-0 승리를 챙겼다. K리그1에서 상대 전적 전승을 거두는 경우가 좀처럼 나오지 않는데, 대구는 요번 경기에서 이길 경우 전승으로 끝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근간 대전이 결과는 챙기지 못 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만큼 모처럼만의 홈 승리를 노릴 수도 있다. 대구가 워낙 약팀들과의 경기에 익숙해져 있는 만큼 난전할 가능성도 높다. 다득점 모습 속 대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대전시티즌 승


○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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