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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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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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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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LG는 아담 플럿코(11승 1패 2.21)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8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7월 들어서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일단 휴식이 길어지면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편인데 4월 27일 SSG와의 투구에서 QS를 기록했던터라 이번 경기에선 QS 이상을 해내야만 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 상대로 집중력을 자랑하며 4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일단 홈 경기 타격 자체는 적절하다고 참고한다. 하지만 SSG의 불펜 공략 실패가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포인트.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시작부터 함덕주가 실점을 내준게 문제가 될수 있다.


○ SSG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 격파에 성공한 SSG는 로니스 엘리아스(4승 3패 4.21)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8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엘리아스는 근간 4경기 연속 6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외인답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LG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기대치는 딱 그 정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피처진 상대로 최주환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잠실에서 항상 기대 이상의 양상을 내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각별히 돌아온 최정의 위력이 전날 경기의 성패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


○ 결론

전날 경기는 한 끗 차이로 선발에서 앞선 SSG의 승리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선발에서 승부가 갈릴듯. 아무리 플럿코가 근간 투구가 좋지 않다고는 해도 홈에서 호투는 너끈히 기대할수 있는 피처인 반면 엘리아스는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어울리지 않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LG의 타선은 김광현 뒤의 엘리아스가 더 상대하기 편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우위에 점쳐진다.


○ LG 승

○ LG -2.5 핸디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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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피처진의 쾌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롯데는 박세웅(4승 3패 2.95)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8일 LG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세웅은 5~6월의 호조가 끊겨버린게 아쉬운 부분이다. 금년 키움 상대 첫 등판이지만 충분한 휴식은 박세웅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설령 승리하긴 했지만 전날 경기에서 3회말 터진 전준우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롯데의 타선은 전과 같이 타격이 좋지 않은 문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키움의 불펜 상대로 퍼펙트로 막힌건 문제가 있는 부분. 그래도 불펜이 실점 위기를 막아내면서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낸건 일단 휴식은 충분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 키움


타선의 부진으로 8연패를 당한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5승 8패 2.9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KT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후라도는 투구 내용에 비해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금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도 비슷한 리듬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피처진 공략에 실패하며 완봉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6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을 얻어내고도 득점을 하지 못하는 자멸스런 야구를 나타내고 말았다. 6회말 1사 만루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는게 현재의 키움 야구라고 할수 있을듯. 그나마 불펜이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게 위안 아닌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것 같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왜 키움의 가을 야구가 이제 글렀는지를 명백히 보여준 경기였다. 이번 경기도 비슷한 리듬으로 가게 될듯. 현재의 키움 타선으론 홈 경기의 박세웅을 공략할수 없고 롯데의 불펜도 일단 힘은 있는 편이다. 물론 후라도가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피처지만 완봉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기지 못할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롯데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롯데 승


○ 롯데 +2.5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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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피처진의 붕괴로 완패를 당한 삼성은 원태인(4승 5패 3.18)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2일 KIA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원태인은 광주구장 징크스를 떨쳐내는데 실패한바 있다. 금년 KT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KT에게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피처진 상대로 김성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전반기 막바지에 올라온 타격감이 그대로 비에 떠내려간 느낌이 들 정도다. 홈에서의 부진은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듯. 불펜데이의 대실패는 이 팀의 한계점을 말해주는 부분일듯.



○ KT


타선 폭발로 4연승에 성공한 KT는 엄상백(3승 6패 3.80)을 내세워 5연승에 도전중이다. 7일 KI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엄상백은 불펜 외도가 나름 도움이 된 양상이다. 금년 삼성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과 5이닝 5실점의 극과 극의 투구가 나왔지만 휴식이 충분할수록 무서운 피처라는건 부인할수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홈런 3발 포함 7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필요할때 필요한 타격이 나와준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시작부터 원정 경기에서 타격의 집중력이 살아난건 긍정적인 부분일듯. 하지만 주권의 1실점은 아무래도 금년은 기대를 접으라는 하늘의 계시로 들린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삼성이라는 팀의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였다. 반면 전과 같이 KT의 타격은 매섭고 집중력이 합리적인 편. 원태인과 엄상백의 선발 대결은 나름 막상막하로 전개되겠지만 불펜의 차이가 굉장히나도 크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KT 승


○ KT -2.5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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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KIA는 토마스 파노니(4.50)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아쉬운 양상을 보여준 파노니는 작년과 매한가지로 시작이 좋지 않은 편이다. 작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임을 감안한다면 요번 경기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소크라테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전반기 막바지부터 시작된 집중력 난조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3회말과 6회말의 찬스를 날려버린건 전날 경기 최대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듯. 무너진 최지민, 그리고 이런 경기에 등판하는 임기영을 감안한다면 KIA의 가을 야구는 불펜에서부터 무너질것 같다.



○ 두산


투타의 조화로 10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곽빈(8승 2패 2.08) 카드로 11연승에 도전중이다. 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지나친 볼 남발만 아니면 정말 적절한 피처임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금년 KIA 상대로 홈과 원정 경기에서 안정된 투구를 해낸다는 것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KIA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정말 필요할때 필요한 득점이 나와준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정적 3타점 3루타를 때려낸 박준영은 두산 이적후 포텐셜이 폭발하는 중.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정철원을 쓰지 않았다는게 다행스럽다.



○ 결론


3회말 KIA가 도망갈수 있는 찬스에서 도망가지 못한건 결국 두산의 역전극으로 이어졌다. 이 집중력 문제는 요번 경기에서도 KIA의 발목을 잡을 듯. 각별히 곽빈의 투구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파노니는 작년에도 그렇듯 약 3~4경기 정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한 마당이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두산 승


○ 두산 +2.5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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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피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한화는 펠릭스 페냐(7승 5패 2.83)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9일 SS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냐는 실질적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에 강함이 있는데 앞선 NC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페디 상대로 행운이 겹쳐지면서 3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딱 1이닝 외에는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특히 NC의 불펜 상대로 득점을 하지 못한게 문제가 될듯.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우람의 황혼이 보이는듯 하다.



○ NC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NC는 테일러 와이드너(3승 2패 5.04)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이드너는 홈과 원정의 편차가 큰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6월 23일 한화 상대로 홈에서 6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다는게 걸리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홈런 3발 포함 9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막바지까지 보여준 집중력이 상당히 돋보인바 있다. 한번 불이 붙으면 시리즈 내내 이어갈수 있는게 무서운 부분일듯.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나름대로 제 몫을 해냈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산체스가 조기에 무너지면서 단숨에 경기의 리듬이 NC에게 흐른 경기였다. 그러나 요번엔 반대일듯. 와이드너는 홈에서 강하고 원정 경기에서 약한 피처인데다가 이미 홈에서 한화 상대로 무너진 경험도 있다. 더구나 페냐는 실질적인 한화의 에이스고 산체스 뒤에 나오는 페냐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우위에 점쳐진다.



○ 한화 승


○ 한화 -2.5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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