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Previous Next

7월 22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댓글 : 0 조회 : 205
7월 22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739a62985fb420a9f1cce04567087c23_1689998838_7806.PNG
426cd2e57042da86f57aa4c68baa3c65_1689998846_8454.png
○ 야쿠르트

극적인 사요나라 승리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야쿠르트는 오가와 야스히로(3승 7패 4.08)가 시즌 4승 도전한다. 12일 주니치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가와는 전반기 막바지에 투구 내용이 크게 나빠진게 걸리는 부분이다. 한신 상대로 4월 29일 홈에서 6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지금의 오가와에게 그런 투구를 기대하긴 무리가 있을 것이다. 전반기 최종전에서 홈런 폭발로 11점을 득점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이제 반등의 계기는 마련한 셈.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정확히 살아나야 할 것이다. 하지만 7회를 막아줄 피처는 반드시 필요하다.


○ 한신

연패를 탈출하며 한신은 아오야기 코요(3승 3패 5.16)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11일 DeNA와 쿠라시키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아오야기는 좋을때의 양상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야쿠르트 상대로 4월 7일 홈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해냈는데 아직 8월이 되지 않았다는건 아오야기에게 있어서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반기 최종전에서 4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일단 사토 테루아키의 홈런이 터졌다는게 가장 큰 호재일 것이다. 일단 올스타 브레이크때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할듯. 불펜은 이와사키 스구루와 유아사 아츠키의 컴백를 기다릴 것이다.


○ 결론

지금의 오가와는 호투와는 분명 거리가 있는 피처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쉽지 않을듯. 반면 현재의 아오야기는 좋을때의 양상을 2군에서 어느 정도 찾았다는걸 증명해보였고 작년에도 진구 구장 투구는 합리적인 편이었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이 우위에 점쳐진다.


○ 한신 승

○ 한신 핸디 승

○ 7.5 오버

f0491c60009194bfe3a3ec7e2a2f332e_1689998848_943.png

○ 요코하마


결국 시리즈 스윕 패배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요코하마는 이시다 켄타(3승 4패 2.7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3일 한신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시다는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 경기에서 어느 정도 극복한 양상을 보여주엇다. 금년 요미우리 상대로 나가사키와 도쿄돔에서 모투 7이닝 이상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근래 홈 경기의 투구를 염두한다면 5이닝을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전반기 최종 시리즈에서 극도의 타격 부진을 보여준 요코하마의 타선은 득점권에서 문제점이 너무나나 적나라하게 나온게 아픈 부분이다. 홈에서 타격감이 떨어진걸 올스타 브레이크에서 어떻게든 살려내야 할듯. 계속 문제를 터트린 불펜은 마무리 교체를 염두해야 할 것이다.



○ 요미우리


시즌 첫 사요나라 패배로 전반기가 끝난 요미우리는 야마사키 이오리(6승 2패 2.72)가 시즌 7승 도전한다. 11일 히로시마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근래 2경기 연속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금년 요코하마 상대로 야외 구장 경기에서 강하고 홈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이다. 시즌 최종전에서 놀라운 공격을 보여주면서 10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이렇게 전반기가 끝나는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을듯. 원정 경기의 기복을 최소화해야 하는게 A클래스로 가는 과제일 것이다. 불펜은 역시 타이세이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편.



○ 결론


전반기 마지막 요코하마의 타격감은 급격하게 떨어져버렸다. 야외 구장에서 강한 야마사키 공략이 상당히 폼들듯. 물론 이시다가 직전 등판에서 합리적인 투구를 해내긴 했지만 홈 경기에서 근래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리는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요미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요미우리 승


○ 요미우리 플핸 승


○ 7.5 언더

ee2ec2725ea3322b8a74a04970e8eb0b_1689998850_9185.png

○ 세이부


6연승을 올리며 전반기를 마무리 한 세이부는 이마이 타츠야(4승 2패 3.38) 카드로 7연승에 도전중이다. 12일 소프트뱅크와 키타큐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마이는 2군에서 돌아온 이후 뛰어난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4월 28일 라쿠텐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이마이에겐 너끈히 호투를 기대해볼법 하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 4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정말 오래간만에 세이부다운 양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후반기에도 이런 양상이 필요할듯. 하지만 불펜은 뭔가 여러모로 안정감이 떨어져 보인다.



○ 라쿠텐


전반기 막바지 대스퍼트를 보여준 라쿠텐은 카라시마 와타루(1승 2패 4.13)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5일 지바롯데 원정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결과를 남긴 카라시마는 조조 마린과 궁합이 맞지 않는 피처임을 보여준바 있다. 돔 구장 투구도 은근히 좋지 않은 피처라 이번 경기는 쉽지 않을듯. 전반기 마지막 지바롯데 원정 경기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자랑한 라쿠텐의 타선은 오히려 올스타 브레이크가 원망스러울 것이다. 이 휴식 때문에 타격감이 내려갈 가능성이 꽤 높은 편. 그러하여도 불펜에게는 분명 도움이 될수 있는 마당일 것이다.



○ 결론


양 팀은 전반기 마지막 1주동안 가장 불타올랐던 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하나 세이부는 기분 좋게 마무리를 지은 반면 라쿠텐은 막바지에 한번 삐끗 했다는 점이 다른 부분. 또한 이미아와 카라시마의 선발 대결에서 차이를 무시할수 없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가 우위에 점쳐진다.



○ 세이부 승


○ 세이부 핸디 승


○ 6.5 언더

426cd2e57042da86f57aa4c68baa3c65_1689998853_4872.png

○ 히로시마


5연승으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히로시마는 모리시타 마사토(5승 2패 1.68) 카드로 6연승에 도전중이다. 12일 요미우리 원정 경기에서 8안타 완봉승을 거둔 모리시타는 홈 한신전의 패배를 빠르게 벗어났다는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금년 주니치 상대 첫 등판이지만 홈 경기임을 감안한다면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2위로 올라서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 히로시마의 타선은 원정보다는 홈 경기의 타격이 적절한 편. 하지만 좌우 밸런스를 위해 최대한 빨리 라이언 맥브룸이 컴백해야 한다. 올스타 브레이크는 지친 불펜에게 도움이 될듯.



○ 주니치


연승이 끝나면서 전반기가 끝난 주니치는 타카하시 히로토(3승 6패 2.59)가 시즌 4승 도전한다. 15일 한신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타카하시는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투구의 안정감이 떨어진 편이다. 금년 히로시마 상대로 첫 등판인데 역시 원정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을 것이다. 최종전에서 11안타를 때려내고도 단 1점에 그친 주니치의 타선은 좋지 않은 양상이 출전하면서 전반기를 마무리 했다는 점이 불안한 부분이다. 일단 원정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불펜전으로 가면 상당히 유리할 것이다.



○ 결론


두 팀 모두다 근간 타격감만큼은 상당히 적절한 편이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있었다고는 그러나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듯. 하지만 모리시타는 홈에서 절대적 강함을 보여주는 반면 타카하시는 원정 경기에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는 편이고 히로시마의 타선을 막고 싶으면 좌완 정도는 나와야 한다. 홈의 잇점을 가진 히로시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핸디 승


○ 6.5 오버

e3f2598da139a6ba2222fc2b303c793f_1689998855_6432.png

○ 지바롯데


결국 연패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지바롯데는 니시노 유지(6승 2패 2.5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4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투구로 전반기를 마무리 지은 니시노는 야간 경기의 투구는 기대를 걸어볼 여지가 많은 편이다. 소프트뱅크 상대로도 홈에선 호투를 해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듯. 홈에서 극단적일 정도의 부침을 겪은 지바롯데의 타선은 선발 공략이 항상 키 포인트가 되는듯 하다. 일단 홈 경기에서 후반 공격은 합리적인 편. 그렇지만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가 지쳐가는건 꽤 문제가 될수 있다.



○ 소프트뱅크


결국 27년만의 9연패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소프트뱅크는 오제키 토모히사(4승 4패 2.20)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린다. 13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오제키는 투구 내용만큼은 현재 팀 선발 피처들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편이다. 다만 지바롯데 상대로 4월 23일 원정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월요일 경기에서 또다시 완봉패를 당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연패 기간 동안 경기당 1.67점이라는 극악의 득점력을 보여준바 있다. 그나마 타카 마츠리가 끝난게 다행일듯. 그러하여도 가장 믿을수 있는건 불펜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었다.



○ 결론


전반기 마지막의 소프트뱅크는 최악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렸다. 그리고 주력 타자들이 올스타전에 참가한것도 휴식이라는 면에 있어선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니시노와 오제키 모두다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피처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근래 소프트뱅크의 불펜은 오수나를 제외한 나머지 피처들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지바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지바롯데 승


○ 지바롯데 플핸 승


○ 7.5 언더

251cd6b0826d8a5fe10a3b4484145f45_1689998858_4365.png

○ 오릭스


3연승과 단독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오릭스는 코기타 아츠야(1승 2.16)가 데뷔 후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지바롯데와 홈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코기타는 구원 피처치고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편. 야외 구장 투구도 합리적인 타입이기 때문에 오프너로서의 역할은 기대해볼만할 것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아무리 승리하긴 했지만 칼 스튜어트 주니어 상대로 터진 세데뇨의 3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오릭스의 타선은 모리 토모야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는 중. 어찌됐든 올스타 브레이크는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마무리는 누가 나와도 나름 제 몫을 해내는듯 하다.



○ 니혼햄


10연패로 전반기가 끝나 버린 니혼햄은 이토 히로미(5승 5패 3.4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2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7.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이토는 폼이 떨어진 8회에 마운드에 올랐다가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한게 패배로 이어진바 있다. 금년 오릭스 상대로 홈에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음을 염두한다면 난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 듯. 전반기 최종전에서 1회초 터진 아리엘 마르티네즈의 2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니혼햄의 타선은 10연패 기간동안 최악의 득점권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에서 교정이 필요할듯. 이렇게 된 이상 불펜 운용은 옥석 가리기로 마무리 지을것 같다.



○ 결론


지옥 같은 10연패는 니혼햄을 최하위로 떨어뜨렸다. 이 기간동안 득점권 집중력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고 오릭스의 불펜 데이를 공략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토가 합리적인 투구를 해낼수 있는 피처인건 분명하지만 역시 원정 야외 구장 경기라는게 문제고 니혼햄의 득점권 문제가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오릭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오릭스 승


○ 오릭스 핸디 승


○ 6.5 언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