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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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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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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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릭스

와카츠키 켄야의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4연승에 성공한 오릭스는 야마사키 사치야(7승 2패 3.65)가 시즌 8승 도전한다. 11일 지바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근간 2경기 투구 내용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더구나 올스타전 출전까지 염두한다면 잘해야 5이닝 2실점 정도가 기대치일수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 니혼햄의 피처진 상대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장타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영별히 평소에 홈런이 적은 노구치와 와카츠키에게서 결정적인 홈런이 나왔다는게 긍정적인 부분. 코기타 강판 이후 7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말로 위력적이다.


○ 니혼햄

피처진의 난조가 11연패로 이어진 니혼햄은 코디 폰세(1패 13.50)가 3개월여만에 1군 컴백전을 치른다. 4월 4일 지바롯데 원정 경기에서 3.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한 뒤 부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낸 폰세는 금년 2군에서의 투구 내용 역시 좋지 않은 편이었다. 작년 오릭스 상대로 2패 5.51로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그나마 돔구장이 아니라는게 다행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코기타 아츠야 상대로 2회초 2사 이후 연속타로 4점을 득점한 니혼햄의 타선은 그것이 처음이자 끝이라는게 문제가 되는 부분. 즉, 선발을 공략하지 못하면 답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제 미야니시 나오키에게 기대를 걸기 능력들어 보인다.


○ 결론

오릭스의 불펜은 전날 경기를 지배해버렸다. 즉, 야마사키 사치야가 비슷하게만 버텨주면 오릭스의 승산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 그런데 폰세는 작년 오릭스 상대로 부진한 피처였고 어찌됐든 야마사키는 홈이라는 강함이 있다. 뒷심에서 앞선 오릭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오릭스 승

○ 오릭스 -1.5 핸디 승

○ 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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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타이라 켄타로 피처는 직전경기(6/5) 홈에서 세이브 상대로 3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3) 원정 경기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0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사이드암 피처로서 올시즌 6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근간 3경기 1승2패, 13.1이닝 10실점의 기록. 올시즌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구속 보다는 볼 끝 움직임으로 승부하는 가운데 싱커가 날카롭게 떨어졌고 경험이 쌓이면서 땅볼유도 비율이 상승한 양상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난 광경이였다. 2군에서 7경기 3승1패, 3.15 기록 속에 컴백전을 치르게 되며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기록이 있다.



○ 요미우리


멘데스 피처는 직전경기(7/16) 원정 경기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8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리듬 속에 NPB 무대 데뷔후 7경기 1승3패, 4경기 QS 성적이며 근간 3경기 1패, 18.1이닝 6실점의 성적. 요안델 멘데스 피처는 지난시즌 멕시코 리그에서 15경기에 나와서 2.78을 기록하는 꾸준함을 보였고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한 좌완 피처.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2.38을 기록했고 연속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양상 이였지만 3경기 모두다 피홈런을 허용했다는 불안요소가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패배를 기록하는 이유가 되었고 2번째 등판에서 QS+ 투구를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광경이였다. 2군에서 2경기 승패없이 4.91, 11이닝 6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으며 컴백후 5경기중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35 기록이 있다.



○ 결론


3연패 리듬 속에 전반기를 마무리한 요코베이와 5연패에 빠진 요미우리의 전일 경기에서는 8안타를 기록한 요미우리가 4-2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고 멘데스 피처는 아직 원정 경기에서 피홈런에 대한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피처라고 의심된다.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13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타이라 켄타로 피처의 표적 등판에 능력을 실어주고 싶은 경기. 요코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요코하마 승


○ 요코하마 -1.5 핸디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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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바롯데


개막전 소뱅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3자책으로 패한 후에 7경기에서 선발 5연승을 달리면서 경기당 1점 정도만 내줄 정도로 좋았던 좌완 에이스 오지마가, 6월 들어 현재까지 다섯 경기 연속 경기당 평균 5실점으로 2패만 기록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소뱅 상대로는 개막전 그 경기 후에 요번이 두 번째 만남인데, 다행인 점은 소뱅이 부진하고, 조조마린 구장에서 던지게 되었다는 건데, 근간의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런 조건도 의미없이 될 듯하다.



○ 소프트뱅크


소뱅은 말소가 끝난 반도 유고를 바로 1군 선발로 올렸다. 7월 12일 5.2이닝 동안 3자책으로 패하면서 말소되었었다.


치바 롯데 상대로는 선발로는 올해 처음이고, 구원으로만 네 경기 등판했었는데, 총 4이닝 2피안타 2볼넷 3삼진으로 1실점을 허용했었다. 그리고 원정 선발로 나왔는데, 작년엔 치바 롯데 상대로 총 네 경기 중 두 번 선발로 나와서 17.1이닝을 던지면서 한 점도 내주지 않고 1승1홀드를 기록하면서 ERA 제로, WHIP 0.81에 피안타율 .153에다가 득점 지원도 5.14로 빵빵하게 지원받으며 아주 잘 던졌고, 올해 홈이나 원정 다 비슷한 성적을 냈기에 오늘 올라온 듯하다.



○ 결론


요번 경기의 키플레이어는 반도 유고와 함께 야나기타가 될 전망이다. 일단 첫 선발이라는 점에서 더 유리하고, 작년 성적도 좋아서 기대할만 하고, 휴식기를 거치면서 밸런스 조정이나 체력적으로도 충전되었다고 본다. 거기에 야나기타는 좌완 상대로 21타수 10안타를 기록하면서 올해 좌투 상대로 .351을 때려내고 있어서 찬스만 만들어진다면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상대적 높다. 거기에 곤도와 구리하라까지 오지마에게 강하면서 설령 올해는 오지마 상대로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야나기타지만 이정도 즈음에는 한 번 터질 수도 있다고 본다. 어저께까지 지면서 무려 10연패를 한 소뱅, 난카이 시대부터 무려 38년 만의 처참한 10연패 기록인데, 저점을 찍었으니 이제는 이길 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



○ 소프트뱅크 승


○ 지바롯데 +1.5 핸디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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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쿠르트


코자와 레이지(3승2패 2.50)는 직전경기(7/13)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원정 경기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올시즌 구원으로 14경기에 나와서 1패 2홀드 2세이브, 3.04의 성적이며 근래 6경기 선발 등판에서는 3승1패, 4경기 QS 기록 속에 35이닝 8실점을 기록한 마당이였다. 코자와 레이지 피처는 2017시즌 이후 2군에서만 활동하다가 2022시즌 투구힘을 바꾼 이후 제구가 좋아지면서 2군에서는 24경기 1승1패, 1.30 기록 속에 콜업 되었고 10경기 등판에서 2승1패, 4.11을 기록하는 가운데 10차례 등파중 8경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기억이 있는 피처.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마당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1.80 기록이 있다.



○ 한신


이토 마사시( 3승4패 2.51)는 직전경기(7/1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하였다. 2연패 리듬 속에 올시즌 12경기 3승4패, 완봉승 1회 포함 11경기 QS 성적이며 근래 3경기 1승2패, 20.2이닝 6실점의 기록.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힘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피처로서 2군에서 2경기 1패, 3.38, 8이닝 3실점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6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2.95 기록이 있다.



○ 결론


전일 경기 6-3, 승리로 4연승에 성공한 야쿠르트 타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또한, 코자와 레이지 피처는 올시즌 상대전에 강점을 보여준 피처다. 야쿠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야쿠르트 승


○ 야쿠르트 +1.5 핸디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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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시마


오세라 다이치 피처는 직전경기(7/15) 원정 경기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8) 원정 경기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하였다. 2연패 리듬 속에 올시즌 13경기 3승7패, 9경기 QS 성적이며 근래 3경기 2패, 19이닝 7실점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는 장타 허용 속에 아쉬운 양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9경기에서 날카로운 커터가 위력적으로 포수 미트에 꽂히는 양상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3패, 4.08 기록이 있다.



○ 주니치


야나기 유야 피처는 직전경기(7/11) 원정 경기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4)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8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하였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3승6패, 완투승 1회 포함 8경기 QS+ 성적이며 근래 3경기 1승2패, 16.2이닝 12실점의 기록. 올시즌 1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는 폼으로 윽박지르는 투구가 제구에 문제를 보이면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겼고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승리 보다 패배가 많은 성적이지만 직전경기에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가 나왔으며 나머지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를 기록하였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1.52 기록이 있다.



○ 결론


5연승의 상승세 속에 전반기를 마무리한 히로카프가 전일 경기 5-3, 승리로 6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지만 금일 경기 두 팀 선발 피처의 상대전 기록을 무시할수 없는 매치업 이라고 의심한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주니치 승


○ 주니치 +1.5 핸디 승


○ 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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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부


세이부 외국인 좌완인 디트리히는 전반기에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1승7패로 마무리했다. 대체로 한두 경기를 제외하면 모조리 3자책 정도의 경기력이었고, 라쿠텐 상대로는 던지지 않았으나, 후반기 첫 등판을 라쿠텐과의 홈 경기가 되었다. 작년엔 세 경기 선발, 한 경기 불펜 롱릴이었는데, 세 경기를 4.1이닝만 던지고 2~3자책으로 내려갔고, 한 경기는 6이닝 3자책으로 퀄스를 이뤘지만 전체 네 경기에서 1패만 기록했다. *공교롭게 홈 세 경기 모조리 4.1이닝 2실 2자책 기록이다. 어쨌든, 라쿠텐 상대로 첫 홈 경기인데, 올해 홈 성적은 ERA 3.86, WHIP 1.29에 피안타율 .260으로 썩 합리적인 편은 아니나 원정보다는 확실히 나은 양상이다. 문제는 인코스인데, 던지는 양상을 쭉 봤지만 올해 인코스 공략이 부족하기에 속구를 기다렸다 치면서 피안타율이 .327이나 되었다. 고로 덩달아 첸접도 부진하면서 전체적으로 부진하기에 후반기 첫 경기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보완의 경기가 되려면 인코스 공략과 첸접의 부활이어야 할 것이다.



○ 라쿠텐


라쿠텐은 노리모토가 나왔다. 7월 두 경기에서 홈 소뱅전 5.2이닝 5자책이나 했지만 팀이 6점을 뽑아주면서 행운의 승리 피처가 되었고, 16일 치바 롯데 원정 경기에서 7.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득점 지원도 3점을 받았으나, 역전패하면서 승리가 사라졌다. 세이부 상대로는 올해 4월 4일 홈에서 6이닝 2실점이나 패했고, 6월 23일 역시 홈에서 6이닝 2실점으로 ND를 기록해 평균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원정 경기에서 ERA 3.47로 홈(2.75)보다 못한 기록이라서 수치만으로 의심하면 6이닝 3실점 정도의 퀄스를 기대할 수 있다.



○ 결론


오늘 키 포인트는 바로 디트리히 엔스가 될 것이다. 5이닝을 1~2실점으로 막아내는 양상만 만들어준다면 강세상으로 세이부가 합리적인데, 과연 엔스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올해 던진 8경기 중 절반만 5이닝 이상을 던지며 부진한 걸 타개하면서 다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경기력을 가져갈 수 있을지 문제다. 라쿠텐의 타선이 7월 현재 팀 타율 .303으로 12개 팀 중에서 가장 맹렬하게 타올랐기에 엔스의 분전이 더욱 필요한데, 그렇게만 된다면 불펜이 더 짠물인 세이부가 8연승을 달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엔스는 2군에서 7월 12일 요코하마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13삼진으로 승리 피처가 되면서 뚜렷한 회복된 조짐이 있었고, 세이부도 연승의 강세를 타고 있어서 5~6이닝을 한두 점 이내로만 막아준다면 불펜전에서도 좋아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세이부 승


○ 라쿠텐 +1.5 핸디 승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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